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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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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그릇과 아량이 좁고 간사한 사람. 2글자로 줄이면 쪼다. 유사한 표현으로 찌질이졸장부가 있다. 다만 이것들은 보통 욕으로 쓰이는 표현이라 정확히 소인배의 뜻은 아니다.

본디 유학에서 유래된 말로 반대말은 군자다. 소인배의 반대를 대인배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대인배는 김화백이 창조한 단어. 김성모에 의하면 소인배는 대인배를 알아보지 못하기 때문에 소인배라 불린다고 한다

무리를 뜻하는 한자인 배(輩)가 들어갔음에도 다수를 지칭하는 말이 아니라 단수인데 이는 공자가 군자와 소인을 대조하여 한 이야기 중 '군자는 주변에 자기 사람을 가까이 두지 않고 소인은 무리짓고 파벌로 뭉치기를 좋아한다' 라는 데에서 '소인=늘상 뭉쳐다님' 의 공식을 유추했기 때문에 무리를 뜻하는 글자가 자연스레 하나 더 붙었다는 이야기도 있고 소인+모리배에서 유래한 단어라는 이야기도 있다.

여담이지만 위에서 말한 '군자는 주변에 자기 사람을 가까이 두지 않고 소인은 무리짓고 파벌로 뭉치기를 좋아한다' 라는 이야기를 듣고 유학에 대해 관심이 없거나 유학까들은 군자라고 불리우는 족속들은 사교성 없이 고고한 체나 하는 놈들이고 사교성 많은 사람들을 질투해서 질 낮은 사람이니 소인이니 어쩌니 한다는 괴한 논리를 끌어내기도 하는데[1] 저 이야기에서 하고자 하는 건 당연하지만 그러한 이야기가 아니다.

군자는 언제나 중용과 충[2][3]을 지키기 위해서 특정한 사람의 사상에 함부로 공감하지 않고 또한 자신만의 생각에 동조해주는 사람만을 모아서 세력을 만들고 그걸로 목소리를 키우거나 하지 않는다는 것이고 소인은 이와 반대로 그냥 괜찮아보이는 사람한테 아무렇게나 달라붙고 자기 생각에 찬동하는 사람을 긁어모아 자기 멋대로, 하고 싶은 대로 해 제낀다는 이야기. 이러한 소인들의 모임을 가리키기 위한 말로 나온 것이 모리배(혹은 무뢰배)라는 설도 있다. 그 설이 맞다면 소인+모리배라고 보는 게 더 타당할 듯도 하겠다.

이 소인론이 확대되어 송나라 쯤에 가면 군자/소인론이 나오게 된다. 하지만 복잡한 정치 현실에서 이러한 이론을 대입한 결과는 사실상 '우리 당은 군자고 너네 당은 소인'이라고 막무가내로 쏘아붙이는 수준으로, 역사상 소인론의 쓰임은 사실상 인신공격과 아무 것도 다를 것이 없었다.

2 성격적 특성

잘 보면 군자와 완전히 반대되는 특징이 대부분이다. 이 때문에 언제든 자멸할 확률이 존재한다. 그러나 소인배가 명석한 두뇌를 가진다면 가장 무서운 유형의 인간이 된다. 뛰어난 사람이 오직 자기보신과 영달만을 위해 움직이며 이 과정에서 소인배답게 도덕심과 정도 따윈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을 제외한 모든 사람을 희생시킨다. 서브컬쳐에 나오는 이런 종류의 흉악무도한 소인배의 대표격으로 욥 트류니히트가 있다. 다만 자신 외 모든 사람이 없어지면 자신도 어쩔 수 없게 된다.

  • 이기적이고 자신밖에 모른다. 옹졸하고 편협하며 용렬하다. 자신이 원하는 걸 다른 사람이 차지했을 때 뺏어서라도 얻으려 한다.
  • 졸렬하고 비겁하며 고약하다.
  • 입이 가볍다. 막말, 망언이 그 산물.
  • 조그마한 이익을 위해 타인과 다른 나라를 음해하거나 배신한다.
  • 내향적인 소인배라면 다른 사람을 고통스럽게 하다가 배척당해도 다른 사람을 음해하는 것을 멈추지 않고 고독과 고립을 추구한다. 오히려 다른 사람이 자신의 곁에 있는 걸 귀찮아한다. 반대로 외향적인 소인배라면 파벌을 구성해 자신의 뜻에 따르지 않는 사람을 배척한다.
  • 욕심이 많고 남에게 베풀기를 싫어한다.
  • 열등감과 질투심이 강하며 심할 경우 혼자 열폭해서 원한을 품는다.
  • 소인배를 위해 잘 해줘도 깔보고 업신여기기("호구" 취급 등)만 할 뿐 은혜를 모를뿐더러 그 사람을 상대로 배신도 한다. 자기 자신만 잘 살면 되고 그걸 위해 선량한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신경쓰지 않는다.
  • 군자를 멍청한 호구 취급하고 업신여기며, 설령 그 사람이 성공해도 헐뜯고 명성을 깎아내리고 폄하할 뿐 절대 인정하지 않는다.
  • 가증스럽고 거짓에 가득 차 있으며 진실을 두려워한다. 거짓말을 했다가 여러가지 증거로 인해 들통났을 때는 적반하장완곡표현으로 나가며 최종적으로 진실이 밝혀져도 끝까지 부정하고 회피한다.
  • 최후가 끔찍하고 잔혹하며 설령 살아남아도 잘 살 수가 없고 불이익이 많이 따른다.
  • 큰 일에는 몸을 아끼고 작은 일에는 목숨을 건다.
  • 고집불통이다.
  • 트롤링과 드립(고인드립, 패드립 등), 궤변을 잘 한다. 특히 말빨에서 밀리거나 궤변이 안 먹히면 무조건 열폭으로 나가서 이기려 하며 열폭마저 통하지 않으면 폭력을 써서 이기려 한다.
  • 사사로운 개인적 이익만을 추구한다.
  • 남 탓을 해서 책임에서 빠져나가는 데 재빠르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그만큼 사악한 자가 눈치마저 느리다면 자기 잘못에 책임을 지는 것만으로도 모든 조직에서 쫓겨나기 때문에 (...) 살아남아 있는 소인배는 전부라고 해도 좋을 만큼 책임 회피의 달인이다. 예를 들어 자신이 할 줄 모르는 업무를 가지고 부하에게 시키면서 '이런 것도 하지 못하다니 당연한 것을 모른다, 업무를 배우려는 노력이 없고 멍청하다'라고 말하거나, 자기 자신이 서류함에 처박아놓고 미뤄놓았다가 문제가 생긴 업무를 가지고 부하에게 '이런 것을 미뤄두다니 게으르고 한심하다'라고 말한다. 다만 남 탓을 해서 책임에서 빠져나가는 데 필요한 희생양이 없으면 꼼짝을 못한다.
  • 피해의식이 강하다. 자기가 조금이라도 기분이 나빠지면 세상이 무너질 만한 피해지만, 다른 사람에게 금전적 손해를 끼치는 것은 전혀 큰 일로 생각지 않는다. 다만 자신만 남게 되면 어쩔 수 없게 된다.
  • 약자에게는 엄청나게 우월하고 강하다. 다른 강자들이 약자에게 험하게 대하지 않을 때조차도 유독 모질고 험하게 대한다. 이게 심해지면 약자들 상당수의 원한과 불만을 사게 되며, 더 심해지면 다른 강자들에게 배척당하는 경우도 있다.
  • 사사건건 충돌과 갈등을 일으킨다.
  • 시시비비는 옳고 그름으로 결정하는 게 아니라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지 여부로 정한다. 가령, 가해자가 자신의 동료라면 피해자보다 가해자를 우대한다. 자기 식구들이 잘못하면 사과하기보다는 피해자를 모욕/조롱/공격하여 복수심을 부추긴다. 심한 경우 장래의 화근을 없애기 위해 피해자를 죽이려 든다.
  • 인명을 경시한다.
  • 융통성이 없다.
  • 편향적이고 편파적이다.
  • 뒤가 구려서 항상 구린내 감추기에 급급하다.
  • 모든 걸 돈으로 해결하려고 한다.
  • 자국의 역사를 스스로 부정하거나 자기 편한대로 왜곡하며 역사에서 교훈을 얻으려 하지 않는다. 역사 왜곡도 이런 이유. 이게 심하면 자국민의 민족혼과 민족 정신, 민족 정기를 자기 입맛대로 개조하거나 수틀리면 아예 말살하기도 한다.
  • 매국노가 되는 것을 부끄럽지 않게 여긴다. 이러다 적국이 쳐들어왔을 때 나라를 팔아먹을 기회가 생기면 적국에 적극 협력하기도 한다.
  • 비판과 합리성에 기반한 보편적 상식 자체를 일절 불허하며(인터넷 3자 명예훼손 심의 등) 자신을 비판하는 사람은 모두 적으로 간주한다. 정치풍자와 권력 비판을 거부하는 이유도 이 때문. 이게 고착화되면 침묵의 카르텔 시대로 이어진다.
  • 쫓겨날 만한 상황이 아닌 한 지지도가 떨어져도 개의치 않는다. 하급자가 괴로울수록 자신이 편해지기 때문이다.
  • 이들이 쫓겨나고 사회에서 매장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소인배란 성실한 사람들에게 책임을 떠넘기려고 발광하는 사람들이라 물리적인 방법을 쓰지 않는 한 쫓아내기가 쉽지 않다. 다만 일단 쫓겨나면 다시는 재기가 불가능하다.
  • 장애인, 성소수자 등을 열등인자로 생각하고 차별한다. T4 작전이 그 산물.
  • 비뚤어진 애국심과 뒤틀린 역사 의식을 갖고 있다.
  • 자신의 과오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 자신의 무능함을 질타하는 사람, 자신의 무능함을 드러나게 하는 사람, 자신의 행동을 비판하는 사람은 옳고 그름에 관계없이 적으로 간주한다. 예를 들어 자신보다 일을 잘 하는 동료를 시기해서 '남과 쉽게 다투고 말을 예절없이 한다'는 헛소문을 퍼뜨린다. 아무런 근거가 없다는 게 밝혀지면 역으로 소인배가 당해야 할 것 같지만, 같은 소인배들끼리 무리를 지어 소문을 퍼뜨리는 것이기 때문에 쫓겨나지 않는 한 끝까지 활개를 친다. 여러가지 증거로 인해 쫓겨나면 자신의 과오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 자신의 무능함을 질타하는 사람, 자신의 무능함을 드러나게 하는 사람, 자신의 행동을 비판하는 사람과 그 사람들의 협력자들을 제거하려 든다.
  • 다른 사람에게는 규칙을 따르라 하면서, 자신은 규칙을 따르지도 않고 자신보고 규칙을 따르라 하면 화를 낸다. 규칙은 자기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만 적용한다. 신의, 예절, 개념, 상식이 전혀 없거나 뒤틀려져 있다.
    • 예를 들어 공공기관에서 과장이 차장에게 소리를 지르고 욕설을 하고 협박하지만, 대리에게는 인사를 꼬박꼬박 하지 않고 말대답을 하며 버릇이 없다며 갈굼한다. 누가 누구를 갈굼한다고?
  • 편집성 성격장애가 엿보이는 행동이 많다. 이런 것도 정신질환이며 왕자병, 공주병, 난독증도 이에 포함된다.
  • 선천적인 경우가 많지만, 대부분 불행한 과거사 때문에 소인배로 타락한 경우도 적지 않으며 이런 경우 PTSD 증세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 앞뒤가 안 맞는 뒤죽박죽인 경우가 많다.
  • 이중인격이 엿보이는 행동이 많다. 이중잣대가 그 산물.
  • 인성과 감정동조가 없거나 결여되어 있다. 이게 심할 경우 아예 인간이기를 포기하기도 한다.
  • 각종 프레임에 사로잡혀 있다.
  • 역주행이 잦다.
  • 낙관적이고 안이하며 수직적이다.
  • 사람을 황당하게 하는 재주가 있다.
  • 아첨과 아부를 좋아한다. 자신이 잘난 줄로만 알기 때문이다. 게다가 아첨해 주는 사람은 끔찍하게 소중히 여긴다.
  • 뭔가를 두려워하는 구석이 있다.
  • 핑계거리를 많이 만든다.
  • 일을 잘 벌이지만, 정작 뒷정리를 못한다.
  • 벼룩의 간을 잘 빼먹는다.
  • 부끄러움을 모른다.

2.1 무능을 겸할 경우

잘 모르고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습니다. - 이경규

  • 행운기적, 요행만을 바란다.
  • 나이만 헛먹은 철부지인 경우가 많다.
  • 말만 많고 현실 문제에 부딪히면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도 있다. 상대가 집요하게 들이대면 우물쭈물 쩔쩔매기도 한다.
  • 항상 착각에 빠져 있다.
  • 위기해결능력이 부족하다.
  •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한다.
  • '하라면 해, 까라면 까!' 식의 단세포적이고 다름을 부정하며 막무가내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 허세를 잘 부리는 외강내유 타입. 이런 타입은 외유내강 고유의 전술인 허허실실에 쉽게 걸린다. 실생활에서는 패배자인 경우도 많다.
  • 결정적인 순간에 판단을 제대로 내리지 못해 항상 좋은 기회를 놓친다. 아집과 편견이 심하고 전혀 경험과 실패에서 배우지 않기 때문이다.
  • 수구적이고 비현실적 사고를 갖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돌고도는 세상과 현실에 둔감할 뿐 아니라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반동주의자. 악역의 경우는 헛된 야망과 실패한 꿈을 하나도 버리지 못하고 과거에 집착하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대인배는 보수적임에도 현실에 밝고 시대의 흐름과 변화에 민감한 덕분에 오래 살아남을 수 있지만, 소인배는 보수적 성격이 지나친데다가 이념과 명분에 사로잡힌 탓에 시대의 흐름과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태당하게 된다.
  • 비논리적, 비과학적, 비정상적, 비합리적이다.
  • 미래와 꿈, 비전이 없다.
  •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 소통과 경청을 싫어한다.
  • 원인과 과정은 생각하지 않고 결과만을 바란다.
  • 청개구리 성격이 있어서 항상 반대로만 한다.
  • 죽어서도 재산을 가져가려고 한다. 가령 사후에 자신을 숭배하게 만들려고 묘지에 엄청난 돈을 쓴다.(프란시스코 프랑코 등)[4]
  • 독선적이고 편견 및 고정관념과 이데올로기에 빠져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지 않거나 무시하며, 권위적이고 교만하다.
  • 개인 번역기가 필요할만큼 화술과 어휘력이 부족하거나 인간의 것이라 할 수 없을만큼 뒤틀려져 있다. 이게 심해지면 반드시 소통부재로 이어진다.
  • 이룰 수 없는 환상에 사로잡혀 있으며 신이 되기를 꿈꾼다. 왜냐면 신이 돼야 자기 입맛대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입장을 바꿔 생각하지 않으며 설령 입장이 바뀌어도 부정하고 회피한다.
  • 거울을 보지 않는다.
  • 반성이 없다.
  • 시대착오적이다.
  • 자신만의 세상을 꿈꾼다.
  • 뜻밖의 봉변을 당하거나 예상 밖의 결과가 나오고도 정신을 못 차린다.

2.2 위선을 겸할 경우

소인배 중에는 착한 사람의 가면을 쓰고 관대한 척, 착한 척하는 경향이 있으며 허우대가 멀쩡하고 듬직해 보이는 경우도 많다. 소위 사회성은 극도로 낮지만 처세술만은 만렙을 찍은 악인들로 인면수심이라고도 한다. 멍청한 유형이면 너무 어설퍼서 쉽게 발각되지만 이 유형의 소인배는 굉장히 지능적이고 사회지위까지 높다면 무시무시한 괴물이 된다. 다만 머리가 좋아 심리전에 능하거나 항상 의심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이러한 속임수가 전혀 통하지 않는다.

  • 이런 이들은 자신은 선한 사람인데 자신에게 맞서는 사람들은 악한 사람이라서 괴롭다고 한다. 멍청한 사람들은 이런 것을 보고 순진하게 '저 분은 선한 사람인데 악한 사람들이 괴롭힌다'라고 생각한다. 창작물의 경우 악역들이 이런 식으로 멍청한 '주인공 일행'을 속인다. 다만 머리가 좋아 심리전에 능한 사람들은 이런 위선적 태도에 속지 않는다.
  • 이런 가면은 이익이 충돌할 때 벗겨진다. 가령 손톱만큼이라도 돈을 손해보거나, 조금이라도 소인배의 이념과 사상에 반대할 때 혹은 별다른 이유없이 그냥 기분이 나빠지면 본색을 드러내어 공격한다. 다른 멍청한 사람들은 아직까지 대인배라고 속고 있기 때문에 공격당하는 사람이 나쁜 사람이라고 착각한다. 그러한 착각은 자기 자신이 당할 때쯤에 깨진다.

2.3 인간관계

군자, 대인배와는 달리 소인배에게는 '믿을 수 있는 동료'는 없고 '자신을 노리는 적'은 많다.
  • 소인배에게 상급자는 언젠가 배신해야 할 대상이며 이 때문에 상급자의 비밀을 캐놓는다.
  • 동료 역시 자신의 이간질을 퍼뜨려줄 훌륭한 도구이며 이들이 자신을 배신하는 상황을 막기 위해 미리 비밀을 캐놓는다. 잘 나가는 동료가 성공하면 자신이 뒤처질 수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잘못한 것이 없더라도 미리 이간질을 해놓는다. 예를 들어 친구가 조건 좋은 결혼을 하면 친구의 애인에게 이메일을 보내 모든 친구의 비밀을 알려주고 파혼하게 이간질한다.
  • 그 동료가 역으로 자신을 배신하고 자신의 이간질과 계획을 전부 누설하면 죽이거나 버리지만, 그대로 몰락하는 경우도 많다.
  • 주변사람들도 모두 자신과 같은 성향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한다. 동료나 수하(용병 포함)는 언제든지 자신을 배신할 수 있는 위험분자로 여기기 때문에 자신의 명령을 의문없이 따르도록 프로그램된 로봇과 자신의 복제만 부하로 수용하며, 자신의 명령이 맞는지 아닌지 논리적으로 확인하려 하는 등 주체적인 모습을 보이면 더 이상 부하로 취급하지 않고 적으로 취급한다.

2.4 권력을 가졌을 때

각종 지도자정치인, 국회의원을 말한다. 넓게 보면 왕, 대통령도 포함된다.

  • 권력욕과 독재욕에 항상 찌들어 있다.
  • 서열에 집착한다. 다른 상급자는 주로 인품, 성과, 실력 같은 것으로 하급자에게 존경받지만, 소인배 자신은 절대 이런 것으로 인정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출생의 권리에 의해 내가 상급자다!
  • 서열에서 위에 올라가면 다른 상급자들과 달리 유독 하급자에게 가혹하게 군다. 단 한번이라도 서열을 건드린 하급자는 1년이 지나든 2년이 지나든 용서하는 법이 없다. 괘씸죄가 쉽게 생기고 자비도 없다. 예를 들어 땅콩 회항. 다만 이 때문에 다른 상급자들과 하급자의 동료들에게 원망과 불만을 사게 된다.
  • 부정부패를 할 수 있는 지위에 올라가면 적극적으로 악용한다. 뇌물을 요구하거나 낙하산 인사로 비전문가와 친인척을 꽂아넣는다.
  • 공이 있으면 자신이 독차지하고, 과가 있으면 아랫사람의 책임으로 떠넘긴다.
  • 제 식구 감싸기꼬리자르기, 말바꾸기, 편가르기, 물타기를 잘 한다. 특히 정치권에서는 매우 흔하다.
  • 몽니를 잘 부린다.
  • 마이웨이를 고집한다.
  • 풍자와 비판을 아예 못하게 한다.
  • 현실을 시궁창으로 만드는 재주가 있다.
  • 법 위에 군림하는 초법적 존재가 되려고 한다.
  • 불안한 사회를 만들어서 이득을 취하려 한다.
  •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한다.
  • 이율배반이 잦다.
  • '단기 기억 상실증'에 걸려 있다는 의심을 받는다.#
  • 국민 정서를 무시하거나 왜곡한다.
  • 국민을 상대로 재미없고 어그로를 끄는 썰렁 개그를 한다.
  • 부자를 돕는 것을 투자로 생각하고 가난한 자를 돕는 것을 비용이라 생각한다.
  • 국민을 돕는 것을 포퓰리즘으로 생각하고 국가를 돕는 것을 소신으로 생각한다.
  • 감춰야 할 만한 나쁜 짓을 많이 저지르므로, 자신과 관계있을 만한 모든 것에 대해 비밀주의를 고수하고 침묵으로 일관한다. 설사 자신을 엿먹일만한 내용이 나오지 않았다 해도 비밀주의 정책을 어기거나 침묵을 깨면 적으로 간주한다. 다만 비밀은 언젠가 드러나게 마련이라 훗날 비밀이 전부 누설되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 초대형 사건(용산참사,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등)이 터져도 "아몰랑", "모르쇠"로만 일관할 뿐 제대로 해결하거나 원인과 진실을 밝히지 않는다. 모든 사건과 문제를 거짓과 허위, 조작과 은폐로 해결하려 하며 초대형 사건에서 교훈을 전혀 얻지 않는다. 오히려 참사에 대한 기억 지우기와 증거인멸에 급급하다. 심지어 자신과 관련이 없는 경우에도 자신의 조직에서 일어난 문제이므로 자신이 욕먹을까봐 밝혀내지 않는다. 초대형 사건을 기억, 제대로 해결하고 재발을 막거나 원인과 진실을 밝히려는 자를 적으로 간주한다. 다만 참사에 대한 기억을 지우고 증거를 없애면 비슷한 초대형 참사가 계속 벌어진다.
  • 국론분열의 원인을 국민에게 전가하고 반대하는 국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 범인과 간첩을 조작해 애꿎은 피해자를 양산한다.
  • 자신으로서는 훌륭하다고 생각해 낸 방법과 대책이 오히려 큰 말썽과 역효과를 불러일으킨 어리석은 방법과 대책이 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이로 인해 큰 피해를 봐야 정신차리거나, 그러고도 안일한 인식으로 무책임하게 넘어가는 경우가 있다.
  • 윗물은 흐려도 아랫물은 맑아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5]
  • 각종 특혜와 특권만을 바란다.
  • 논란과 의혹을 많이 만든다.

2.5 개별 문서가 작성된 경우

  • 사내 정치 : 직장에서 파벌을 만들고 권력을 휘두르며 다른 사람들을 못 살게 만드는 유형의 소인배에 대하여.[6]
  • 독재자 : 독재권력을 잡은 소인배에 대하여.
  • 리더십 :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자질과, 그것을 갖추지 못한 소인배에 대하여.
  • 똥별 : 전쟁 지휘자의 입장에 선 소인배에 대하여.
  • 손놈 : 고객으로 온 소인배에 대하여.
  • 꼰대 : 기성세대 소인배에 대하여.

3 소인배 목록

3.1 현실

실명 거론은 금지.

3.2 픽션

※ 예외도 있지만, 소인배 ≠ 악인임을 유의할 것. [12]

 * 그나마 양호하고 변화가 가능한 경우는 ☆ 표시.
 * 반대로 심각하고 변화가 불가능한 경우 ★ 표시.
 * 나중에 완전히 갱생하거나 환골탈태해서 더 이상 여기에 해당하지 않을 경우에는 @ 표시.
 * 미표시는 어떤 표시인지 애매한 경우. 소위 말하는 그냥 소인배

3.3 어울리는 단어와 사자성어

  1. 아마 허세 기질이 심히 강한 예술가나 비평가 몇몇을 보고 그런 생각을 했을지도 모르지만.
  2. 忠. 정확한 표현은 아니지만 비슷하게 말한다면 모든 사람이 마음 속에서 공감할 수 있는 기준이나 도리 정도. 후세에는 임금을 위해 목숨은 내다버리는 것으로 곡해된 그 단어가 맞다.
  3. 단어가 이런 방향으로 곡해되는 데에는 닥치고 왕권강화를 외치는 법가사상의 영향이 특히 짙었으며, 주자에 의해 맹자가 본격적으로 중시되기 전까지 유학의 중심계보를 차지하던 순자의 가르침과도 엮여서 더더욱 그렇게 되었다. 중화문명권에서 국가는 널리고 널린 공동체들, 가령 서양식으로는 가족이나 교회나 도시 등과 같은 여러 사회집단들 중 하나라기보다는 하나의 거대한 세계에 가깝게 여겨졌는데, 이러한 세계를 지켜내는 것은 모든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덕목이므로, 결국 세계의 중심이자 최고결정권자인 군주가 엇나가서 백성들을 망쳐놓지 않도록 신하들이 잘 보필해야 한다는 의미였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것이 진한시대의 장기간 중앙집권체제를 거치면서 忠은 군주의 권위를 강조하는 하나의 이데올로기로 격상된 셈이다.
  4. 성경에 따르면 부자가 천국에 가는 건 낙타의 바늘구멍 통과보다 힘들다고 한다. 즉 죽어서도 재산을 가져가려고 하는 사람은 사고방식이 비정상적이다.
  5.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은 게 정상인데, 이건 정말 비상식적이다. 특히 공무원 부패가 만연한 정치권일수록 심각한 수준.
  6. 직장을 배경으로 설명했지만 이 문서의 내용은 비단 직장 뿐만 아니라 모든 조직 및 정치권에서 파벌을 만드는 소인배들에 대한 설명 문서로도 통용된다.
  7. 근데 어쩌다 대인배가 간혹 발견되기도 한다.
  8. 내부고발자들 제외.
  9. 어떤 막장 부모들은 뼈속이 나쁘지 않고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있거나 자기 죄를 인정한 대인배가 되기도 한다.
  10. 특정 동물들만 보호하고 다른 동물들은 완전히 무시하거나, 과격한 테러행위를 저지르는 단체들이 많은 편이라 문제.
  11. 피해자들의 인성 문제로 일어나는 경우도 의외로 적지 않다.
  12. 예시를 들자면 노진구는 소인배는 맞지만 성격 자체는 안 나쁘고 시바 타츠야는 성격 자체는 나쁘나 소인배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13. 자신만의 즐거움과 미소를 위해서 싸운다. 그야말로 이기주의자에 소인배에 천하의 개쌍놈. 그리고, 고다이 유스케(쿠우가)의 안티테제
  14. 처음에는 위선적이고 안하무인한 태도를 보였으나 키도 신지아키야마 렌을 도와주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정신적으로 성장했다. 사실 한참 이기적인 시절에도 자신의 주변 사람들을 은근히 챙겨주긴 했다. 정신적으로 성장했기 때문에 욕망에 대한 집착도, 생명에 대한 집착도 잊고, 최종화에서는 토죠 사토루, 시바우라 쥰, 스도 마사시 등과는 다르게 소파 위에 누우면서 병으로 조용히 숨을 거둔다. 여타 악역 라이더들의 최후를 생각하면, 오히려 성장한 사람으로서 거룩하고 조용한 최후! 후에 칸자키 남매가 재생한 패러렐 월드에서는 정의로운 변호사로 다시 등장했다.
  15. 인간판 운 다그바 제바 신지를 협박하는 모습, 렌을 비난하는 모습, 키타오카와 아사쿠라에게 신경전을 가하는 모습, 그리고 유이를 납치하는 모습은 찌질함 그 자체.
  16. 막판에 갱생했으나 이미 엎질러진 물. 악행은 용서가 절대 안 되므로 ☆에 해당되지 않는다.
  17. 단, 쿠사카의 경우에는 자신의 학우들에겐 잘 대해주고 후반부엔 그렇게 싫어하던 타쿠미도 챙겨준다!
  18. 사와다 아키타쿠마 이츠로는 갱생했으나 이미 엎질러진 물. 악행은 용서가 절대 안 되므로 ☆에 해당되지 않는다.
  19. 봉인 당하기 전에 켄자키에게 충고를 하고 갱생했으나 이미 엎질러진 물. 악행은 용서가 절대 안 되므로 ☆에 해당되지 않는다. 그래도, 성향이 비슷한 시바우라 쥰에 비하면 패배를 인정하는 모습이 그나마 낫다.
  20. 야구루마를 등쳐먹이고 불협화음이라며 비난하고 대장 자리를 그에게 빼았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도 대장 자리에서 쫓겨나 여러 사람들의 빈축을 듣고 방황하다가 웜들에게 얻어맞던 중에 야구루마가 카게야마를 구해주고 용서하여 갱생한 후로는 ☆에 해당되게 된다.
  21. 막판에 갱생했으나 이미 엎질러진 물. 악행은 용서가 절대 안 되므로 ☆에 해당되지 않는다.
  22. 사에코 때문에 일이 터진 거니 그나마 낫다.
  23. 막판에 갱생했으나 이미 엎질러진 물. 악행은 용서가 절대 안 되므로 ☆에 해당되지 않는다.
  24. 가모우 다음 가는 최악의 소인배.
  25. 가모우에 대한 충성은 진심이라 그나마 낫다.
  26. 초반에는 약간 찌질한 면모를 보이기는 했지만 갈수록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후에는 인생의 승리자가 된다!
  27. 막판에 갱생했으나 이미 엎질러진 물. 악행은 용서가 절대 안 되므로 ☆에 해당되지 않는다. 다만, 원래는 이 항목에 들어갈 정도의 악인은 아니었다.
  28. 원작 한정 ☆
  29. 원작 한정 ☆.
  30. 지들이 어그로 끌 거 다 끌어 놓고 스리랑카 노동자들이 어그로를 받아치니까 학생 중 한명이 기분 나쁘다는 듯이 외국인 노동자 한명의 멱살을 잡는다.
  31. 후반에 자신의 복수가 실패했다는 걸 인정했지만 코우다 마사시 및 그의 소중한 사람들의 인생을 파탄냈으므로 ☆에 해당하지 않는다.
  32. Xrd 부터. 초대작 시절에는 정말로 답이 없었다.
  33. 후손에 그 선조. 자세한 건 오오츠츠키 카구야 문서 참고.
  34. 옆의 둘과는 달리 덜 뉘우친 것으로 보이나, 제대로 뉘우쳤어도 악행은 도저히 용서가 절대 안되므로 ☆에 해당되지 않는다.
  35. 제대로 갱생하기는 했지만, 이미 그가 저지른 악행은 도저히 용서가 절대 안되므로 ☆에 해당되지 않는다.
  36. 오혜상, 임시로와 비슷하나 그의 악행 역시 용서 못할 정도로 최악적이므로 ☆는 해당되지 않는다.
  37. 왜인지는 당사자 해당항목 참조.
  38. 이 드라마의 중간보스이자 악녀. 하지만 후반부에서 이 쪽은 나중에 자신이 한 일을 뉘우치고 선역의 편에 서게 된다.
  39. 다만 스폰지밥과 뚱이의 경우는 에피소드에 따라서 소인배인 경우도 있다. 이때는 ☆에 해당
  40. 다만 얘도 실업자 징징이 등 일부 에피소드에서는 에피소드에 따라서 소인배인 경우도 있다. 이때는 ☆에 해당
  41. 막판에 알라다의 행동 방침 등이 옳았음을 알고 카르노타우르스와 용감히 맞서 싸우기로 함으로서 갱생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 악행(특히, 약자를 버리고 죽이는 행동)은 물론, 이기적이고 졸렬한 언행 및 성품, 이미지 등과 이로 인한 알라다와의 이념 상충과 니라의 합리적인 불만 표출을 고려하면 용서가 절대 안 되므로 ☆에 해당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알라다와 이념 상충으로 충돌한 경우가 잦았으며 후에 여동생인 니라가 그의 성품 등에 인내심을 잃고 성질을 냈을 정도로.....
  42. 처음에는 크론 일행의 한 공룡으로서 알라다에게 강압적이었으나, 후에는 알라다 일행의 정성어린 상냥함에 감화되고 카르노타우르스의 위헙에 맞서고, 동귀어진함으로서 ☆에 해당된다.
  43. 초반엔 시간의 문으로 들어가 악행을 저질렀으나 후에 잘못을 뉘우치면서 모험가들을 도와주게 된다. 아군이 된 적 보정에도 해당.
  44. 후반에 더 스타일에서 해고당하면서 잘못을 뉘우치긴 했으나, 그녀가 이소영한테 저지른 악행 역시 용서 못할 정도로 죄질이 불량하므로 ☆는 해당되지 않는다.
  45. 딸내미 강윤서 못지않게 주인공 이소영을 해고시키기 위해 많은 악행과 비리를 저질렀고, 결국 자기 딸과 같이 더 스타일에서 해고되었으나, 현지숙 이사가 저지른 잘못 역시 용서가 안 될 정도로 나쁘므로, ☆는 해당되지 않는다.
  46. 후반에 철 들긴 했으나, 어쨌든 주인공이자 언니 이소영이 패션 회사에서 고생하게 만든 장본인. 죄질이 강윤서, 현지숙 이사 못지 않게 나쁘므로, ☆는 해당되지 않는다.
  47. 디지몬 카이저 시절 한정으로 ★에 해당되지만, 중반에 자신의 잘못을 크게 후회하고 많이 나아졌다. 유하나와 약간 비슷한 케이스. 다만, 이 쪽은 원래의 성격은 상냥하고 여린 마음의 소유자였음을 잊으면 안된다.
  48. 갱생하기는 했고 각본가 교체의 문제도 컸지만, 이미 그가 저지른 악행은 도저히 용서가 절대 안되므로 ☆에 해당되지 않는다.
  49. 다만 이 쪽은 미래에 어른이 되고 나선 완전히 환골탈태한다.
  50. 옆의 넷(?)에 비하면 양반이다.
  51. 단, 카네키를 독립할 때까지 키웠다는 점에서 변명의 여지는 있다.
  52. 처음에는 악당 입장이었던 건 둘째 치고, 자존심이 너무 강하다. 특히 같은 사이어인인 손오공에게 패한 이후로 손오공을 이기겠다는 일념이 강하다 못해 찌질해 보이기도. 그나마 아직 동족 의식이 있는데다가 마인 부우 전에서 손오공이 고군분투하는 것을 보고 자신의 일념이 부분 잘못되었음을 깨닫고 마음 속으로 손오공을 인정하는 대인배적 면모를 보이는, 결론을 내리자면 악당보다는 용호상박 급 라이벌에 가깝다.
  53. 자세한 것은 마인 부우, 마인 부우(악) 문서 참고.
  54. 샐러드가 잘못 나왔다는 이유로 엄청난 분노를 쏟을 정도로 속이 좁은 편이다.
  55. 악당이라고 치지만, ☆에 해당되는 이유는 이렇다. 코부에게 찌질대는 누카에게는 강압적이고, 오빠취급 해주지 않지만서도, 코부에게는 마치 친누나처람 잘 대해주고 지켜보는 타입이다. 초반부에 누카에게 '코부 어쨌어? 코부 잘 보살피라고 했잖아' 라고 나무란 걸 보면 알 수 있다. 또한, 어머니인 지라에게도 잘 대해주고, 코부를 멀리서 지켜보기도 했고, 오빠의 죽음도 역시 슬퍼했으며, 코부가 지라에게 심바를 놓친걸로 욕먹었을 당시에도 코부를 걱정하는 모습도(...) 이렇게 가족을 생각하는 모습을 보면(...) 후반부에 키아라가 서로 싸우면 안된다는 말과 우리는 하나라는 말을 함으로서 마음이 움직여버리고, 후에는 프라이드 랜드 일원들과 한패가 됨으로서 갱생했다. 물론, 나머지 적대 암사자들도 갱생했다.
  56. 이 쪽은 유리네와 하루카 때문에 이렇게 된 거지만... 그렇다고 ☆는 붙지 않는다.
  57. 그러나 옆에 기재된 군주들에 비하면 새발의 피이다. 게다가 소원도 어머니를 기쁘게 해드리는 것이였다는 걸 생각해보면...
  58. 원래는 비열한 놈 들이였으나 마지막에 사마염한테 공격받는 초선을 지키려고 싸우다가 리타이어했기 때문에 그나마 낫다.
  59. 마지막에는 패배 후 기억을 잃은 채 갱생하지만 제일 예쁜 미녀로 남기 위해 온갖 저지른 악행들은 용서가 되지 않으므로 ☆에 해당되지 않는다.
  60. 아버지에게 버림받고 어느 정도는 뉘우친 것으로 보이나, 이미 엎질러진 물. 악행은 도저히 용서가 안되는데다 죄질이 매우 불량하므로 ☆에 해당되지 않는다.
  61. 그 중 안수범, 석주일은 ☆에 해당하고, 곽한수는 자신의 행동애 대해 후회 및 회개, 속죄하려고 함으로서, 서진우를 도와주기로 하고 그의 편에 선다. 후에는 정정당당히 체포되고 서진우에게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성경책을 읽으면서 자신의 죄를 참회하기 시작한다. 따라서 ★ → ☆에 해당된다.
  62. 처음 등장한 4권에는 카즈키를 두 번이나 암살하려 했고, 전거 준결승전 제 2 시합 때 하야시 시즈카와 함께 히카루를 복날 개패듯이 팰 뿐만 아니라 카즈키와 히카루의 데이트까지 방해하는 등의 온갖 만행을 벌였다. 그러나 전거 결승전 도중에 시즈카에게 팀킬(프렌드 쉴드)을 당하여 버림받게 된다. 그리고 불쌍한 과거가 밝혀지고, 자신을 구해준 카즈키에게 감화되어 카즈키 일행의 준 레귤러 멤버가 되어 완전히 개과천선한다. 따라서 ★ → ☆@에 해당된다.
  63. 암흑상제는 검은 마법사와 비슷한 경우이니 기재하지 말 것.
  64. 그야말로 마법천자문아카이럼 같은 놈. 뒤에 황금왕, 잔혹마왕 같은 악역들이 인격적으로 보일 정도면 말 다했다.
  65. 얼음왕비에 대한 사랑 만큼은 진심이어서 교만지왕보단 낫다.
  66. 위의 강태유, 강재원 부자와는 달리 마지막에 뉘우쳤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 악행은 절대 용서가 안되므로 ☆에 해당되지 않는다.
  67. 이로준의 부하들 중에서 독보적인 놈.
  68. 뒤에 겔리메르, 윙마스터 남매, 힐라 같은 방사능 폐기물, 우주 쓰레기 급의 악역들이 인격적으로 보일 정도면 말 다했다.
  69. 블랙헤븐에서 미화되서 그렇지, 둘 다 전혀 갱생하지도 않았으며, 만에 하나 제대로 갱생을 하더라도 이 남매가 저지른 악행들은 도저히 용서가 절대 안되는 걸 넘어서 매우 무시무시한 죄이므로 도무지 ☆에 해당할 턱이 없다.
  70. 작중에서 잘 부각되지 않아서 그렇지, 이 쪽도 윙마스터 남매 못지 않은 악질이다.
  71. 자신들에게 동조하지 않는다는 이유 만으로 한 나라를 쑥대밭으로 만들었으며, 이로 인해 반 레온이 흑화되었다. 그러나 이건 검은 마법사 세력의 조작일 가능성도 매우 높다.
  72. 시시오 마코토 조차도 이들에 비하면 개념인에 정상인으로 보일 정도의 말종들로 작중에 등장하는 모든 악역들 중에서도 최악급의 인간 말종 & 성격파탄자들이다.
  73. 옆의 세타 소지로의 가족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최악급의 인간 말종 & 성격파탄자다.
  74. 디즈니 만화 역사상 얼마 안 되는 반항아 겸 불량소년 주인공. 첫 등장시와, 동시에 아버지가 떠난 어린 시절부터 청소년이 되어 여행을 떠나는 도중 존 실버와 만나기 이전까지 한정으로 ★에 해당. 코르넬리우스 퍼지처럼 악인은 아니지만, 아버지의 무관심과 부재로 인해 삐뚤어졌고, 반항아에 불량아 기질이 심각해서 어머니와 주변인들의 속만 썩이고, 탈선 행위를 저지르고, 어머니의 이런저런 이야기도 들어보지도 않았고(특히 아버지 이야기는 더욱 그렇다.), 다른 사람들과 갈등만 벌였다. 하지만, 도플러 박사와의 여행 도중, 해적인 '존 실버'와의 만남을 통해, 그와 함께 많은 것을 경험하고 그에게 많은 것을 배우며 부성애를 느꼈다. 덕분에, 자신의 잘못을 뉘우침으로서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성장하였고, 많이 나아졌다. 그리고, 성장하여 새 선원이 됨으로서 새 인물로 거듭난다. 서정우, 유하나, 카츠라 카린, 카이바 세토, 페가서스 J. 크로퍼드 등과 약간 비슷한 케이스.
  75. 어린 시절부터 부모의 애정이 필요한 시기의 짐에게 사랑도 주지 않았고, 집에도 거의 들어오지 않았고, 혼자 아예 집을 떠난 후로부터 돌아오지 않게 된 그 모습은 아버지라고 할 자격이 없다. 그야말로 막장부모.
  76. 이 년은 사람 새끼가 아니다. 만화를 보면 정말 싫어하게 될 수 밖에 없게 되는 우주 폐기물 년.
  77. 후속작에서 아이카와 히로키와 아카미네 유나를 도와줌으로써 갱생하였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 악행은 용서가 절대 안 되므로 ☆에 해당되지 않는다.
  78. 그래도 만화에서는 옆의 둘에 비하면 아주 조금이나마 나은 편.
  79. 여와는 검은 마법사, 돈 사우전드와 비슷한 경우이니 기재하지 말 것.
  80. 후반부에 주인공에게 도움을 줌으로서 어느 정도 개심한 걸로 보이나, 이미 엎질러진 물. 악행은 도저히 용서가 절대 안 되므로 ☆에 해당되지 않는다.
  81. 처음에는 우타에게 태클걸고 참견하고 괴롭히는 모습을 보였지만, 그것은 그녀를 좋아하기 때문임이 드러났고, 점점 솔직해지고 나아져 가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고는 서로 사귀는 사이로 발전 성공.
  82. 초반에만 소인배에 해당되었으며, 질서의 힘을 각성시킨 후에는 점점 나아지는 모습을 보인다.
  83. 상식은 풍부하나 개념은 없는 이 둘의 행각을 보면 안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고. 다만 이는 사람에 따라 다를 뿐 개념이 아예 없는 건 아니어서 ☆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다.
  84. 다만, 공룡전대 쥬레인저의 악의 조직인 반도라 일당은 하극상 따위는 없이 마지막에 열린 결말을 맞았으니 기재하지 않는다.
  85. 다만, 레이 네펠에 대한 애정은 진심이다.
  86. 자신을 잘 대해주는 대박사 리 케프렌에 대한 마음 만큼은 진심이다.
  87. 서로 비웃고, 모욕하고, 동료애는 조각만큼도 없는 그야말로 오합지졸 조직. 그 중에서 이차원백작 라디게는 최악의 소인배이자 인간 말종.
  88. 가이(블랙 콘돌)의 일갈에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린 그야말로 인간 쓰레기 & 성격파탄자.
  89. 다만, 공주 마르치와와 그녀와의 사이에서 난 아이에 대한 사랑은 물론 가족에 대한 애정 만큼은 진심이다.
  90. 최후 직전에 자신의 권력욕을 인정하고, '아디오스 오레인저'라고 외치고는 조용히 죽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 악행 및 탐욕은 용서가 절대 안 되므로 ☆에 해당되지 않는다.
  91. 자신을 위해 뿔은 자른 츠에츠에를 방패삼고 무시했다.
  92. 다만 브라이디, 베토닌, 파라, 알파치 등은 각자 부득이한 사정이 있었고, O(삭제 불허가)판정을 받았으므로 예외.
  93. 최후에는 죽은 마지레인저를 살려준다.
  94. 이 중 3현신 스핑크스2극신 슬레이프닐은 마지막에 갱생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 이 둘의 악행은 절대 용서가 되지 않으므로 ☆에 해당되지 않는다.
  95. 자신을 걱정하는 가족들을 무참하게 죽인 것만으로 인간말종 & 성격파탄자 & 패륜아 & 소인배 & 이기주의자 확정.
  96. 옆의 총사령관 왈즈 길이 그나마 인간적으로 보일 정도면 말 다했다. 거기에 죽기 직전에 자신의 행동과 잘못을 겨우 깨달은 듯 보이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 악행이나 탐욕은 용서가 절대 안 되므로 ☆에 해당되지 않는다.
  97. 초반에는 동료들과 무난히 지내다가 중후반으로 갈수록 잔인하고 냉혹해졌다.
  98. 막판에 우츠세미마루(쿄류 골드)와의 활약 후 대결을 통해서 서로 '화가 난다'라는 마음을 공감하여 갱생했지만, 이미 그가 저지른 악행은 용서가 절대 안 되므로 ☆에 해당되지 않는다. 하지만, 그에게도 최소한의 데보스 간부에 대한 동료의식은 있었던 거 같다.
  99. 악당은 아니지만 귀하게 자라서인지 거만하고 찌질한 모습을 보였다. 이걸로 소우지와 아미에게 디스당했다. 하지만, 데보스 군의 위협에 위기에 처하지만, 소우지의 도움을 받는 것은 물론 그의 변신을 지켜보면서, 자신의 잘못을 뉘우친다.
  100. 최종화에서 패배 후, 무지개를 보면서 '굉장해, 나는 저걸'이라면서 말없이 쓰러진 후, 그리타 양이 데리고 가서는 반짝임에 대한 집착도 버리고 갱생했을거라 여겨지겠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 악행은 용서가 절대 안 되므로 ☆에 해당되지 않는다. 게다가 악행은 최종보스답게 거의 거대 스케일급에 최악급이다.
  101. 처음에는 자신의 권력욕 때문에 딸을 이용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후반으로 가면서 자신의 딸의 부재를 후회하고 죽기 직전에 딸을 구해내는 데에 성공하고, 딸에게 자유를 바라는 대사를 하고 죽음을 맞이했다.
  102. 이 쪽은 총사령관 왈즈 길과는 달리 유능하다.
  103. 막판에 갱생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 악행은 용서가 절대 안 되므로 ☆에 해당되지 않는다.
  104. 전대판 그론기. 다만 어절드의 경우는 자기 팀 플레이어들에게 잘 대해주는 경향이 있어 그나마 낫다.
  105. 주인공에게 흥미를 보이고 그걸 함부로 악용하는 것, 주인공 일행과 데스가리안에게 신경전을 가하거나 도발하는 것, 인간들의 야외캠프 속 바베큐를 빼앗아 먹는 것, 주인공의 친구의 결혼식 위협하는 행동, 상대방의 기억을 가지고 놀고 이용하는 것, 어절드의 팀 플레이어에게 폭행을 가하는 것 등은 그야말로 찌질함, 발암물질 그 자체. 그야말로 슈퍼전대 판의 혹은 시바우라 쥰 상위 호환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오히려 데스 가리안의 침착하고 카리스마 있어 보이는 지니스, 충실한 비서 나리아, 자기 부하에게 잘 대해주는 어절드, 존댓말 쓰는 쿠발 등이 개념인으로 보일 정도다.
  106. 더 나아가서 하라구로 말기다.
  107. 일부는 갱생 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 악행은 절대 용서될 수 없으므로 ☆에 해당되지 않는다.
  108. 막판에 갱생했으나 이미 엎질러진 물. 악행은 용서가 절대 안 되므로 ☆에 해당되지 않는다.
  109. 아몬은 검은 마법사, 볼드모트와 비슷한 경우이니 기재하지 말 것.
  110. 자기만 생각하는 성격으로 온갖 민폐를 저질렀는데, 여주인공 보정을 받고 그나마 마지막에 일이 잘 풀려서 기분이 좋아진 상태로 끝나서 그렇지 진짜로 갱생 했을지는 미지수다.
  111. 재산에 대한 탐욕 때문에 고양이들을 괴롭히는 것, 주인 마님의 애완동물들에게 대놓고 사실을 밝히고 신경전을 가하는 것, 자기만 살려는 모습 등은 그야말로 찌질함, 탐욕스러움, 발암물질 그 자체! 디즈니 판의 '시바우라 쥰'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 동시에, 자파, 스카, 크루엘라 드 빌, 존 클레이튼 등과 서로 상위호환! 그리고 결국은 당연히 자업자득의 결말이 동일하게 다가왔다.
  112. 니나에게 사랑의 저주를 거는 잔혹한 짓을 저질렀지만, 후반 행적에서 소악마 수준으로 어그로가 줄어서 ★는 면했다.
  113. 이 쪽도 잔혹하고 편협한 소인배지만 아내와 최측근들한테 관대한 면이 있어 ★는 면했다. 다만 가족과 최측근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114. 답이 없을 정도로 꽉막히고 난폭한 깡패지만 앞의 4명에 비하면 그나마 양반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안드라고라스 인성은 절대 나은 수준이 아니다.
  115. 2편인 돌아온 자파에서 알라딘에게 감화되어 갱생했다. 후에는 3부인 도적의 왕에서는 물론 TV판에서도 알라딘 일행의 친구로 등장하고, 지니와 함께 개그를 도맡는 것은 물론, 원숭이 아부와도 콤비를 맺는다.
  116. 막판에 아들을 위해서 갱생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 악행 및 막장부모로서의 면모는 용서가 절대 안 되므로 ☆에 해당되지 않는다. 아들에게 강요하고, 어기면 억압을 가하고, 악행을 요구하는 등 갱생 이전에는 심각한 막장부모급 악행을 저질렀고, 그 악행은 정말 최악급이었다!
  117. 막판에 아들을 위해서 갱생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 악행 및 막장부모로서의 면모는 용서가 절대 안 되므로 ☆에 해당되지 않는다.
  118. 고지식하고 편협한 성격으로 약자를 매우 경멸한다. 장남인 샘웰 탈리한테 맞지도 않는 직업을 강요하며 다른 직업 선택하는 것을 결코 용납 안하고 추방 or 죽음이라는 최악의 선택을 하도록 협박한 막장 부모다. 그나마 뛰어난 능력으로 어느 정도의 개념과 상식은 있으니 ★에는 해당되지 않는 편. 다만 그 정도 가지고는 결격사유가 안 될 수 없다.
  119. 마지막에 갱생은 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 악행은 절대 용서할 수 없으므로 ☆에 해당되지 않는다.
  120. 처음부터 인간 말종은 아니고 1화에서 아버지 빽 믿고 무개념하게 굴고 정지혁에게 까불기는 했지만, 4화 이후로 제법 괜찮아졌다.
  121. 경찰들에게 어그로를 끌고 그들을 폄하하고 깔아뭉갰다.
  122. 아버지에 의한 피해자이기는 하나 저지른 악행이 넘사벽 급이기에 동정의 여지가 없다.
  123. 이진성은 어정쩡하게 갱생하긴 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 이미 저지른 범죄는 도저히 용서가 절대 안되므로 ☆에 해당하지 않는다.
  124. 대부분의 등장 인물들이 문제점이 많은 편이다.
  125. 막판에 갱생했으나 이미 엎질러진 물. 악행은 용서가 절대 안 되므로 ☆에 해당되지 않는다.
  126. 초반부 한정으로 ★.
  127. 돈 사우전드e 라는 검은 마법사, 암흑상제와 비슷한 경우이니 기재하지 말 것.
  128. 막판에 갱생했으나 이미 엎질러진 물. 악행은 용서가 절대 안 되므로 ☆에 해당되지 않는다. 게다가 저지른 악행이 가히 최악급이다.
  129. 98화에서 행정 평의회를 해산하고 시티의 미래를 젊은 세대에게 맡기겠다고 선언하고, 치안 유지국으로 향하려는 유우야를 자기들의 헬기에 태워서 치안 유지국으로 보내주어서 갱생하였으나, 이미 엎질러진 물. 악행은 용서가 절대 안 되므로 ☆에 해당되지 않는다.
  130. 세종의 안여를 망가뜨린 장본인이다.
  131. 단, 와무우 같은 예외도 존재한다.
  132. 과거를 보면 불쌍하다 할 수 있으나, 이딴 걸로는 그의 악행을 덮을 수 없는데다 전혀 갱생하지 않았다...라곤 해도 마지막에 갱생을 한 듯하나 이미 엎질러진 물. 악행은 절대 용서되지 않기 때문에 ☆로 변하지 않는다. 게다가 저지른 악행이 넘사벽 급이다.
  133. 옆의 백선과 동급의 악질이며 재수없는 정도나 어그로의 정도만 따지면 백선을 가볍게 능가한다.
  134. 자신들 맘에 안들면 해코지를 가차없이 하는 짓을 하며, 이 중에서 수연의 남편이자 소윤의 아버지도 죽게 한 놈들도 있다.
  135. 예전에 진짜 소인배였지만 그나마 나아지는 편.
  136. 위 문단의 위선을 겸한 소인배에 해당한다.
  137. 악역은 아니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유정이 홍설에게 관심을 가지자 곧바로 홍설 뒷담을 깔 정도로 속이 좁다.
  138. 그래도 이 처자는 옆의 자기 고모 때문에 이렇게 되었으니 참작과 변명의 여지는 있다.
  139. 모모바미 키라리와 모모바미 리리카는 볼드모트와 비슷한 경우이니 기재하지 말 것.
  140. 이 놈은 사람 새끼가 아니다. 만화를 보면 절로 증오할 수 밖에 없게 되는 우주 쓰레기.
  141. 콥스파티 시리즈의 반노 텐쥬로(막장 부모 + 무능력한 상사) 같은 놈.
  142. 엄청 심각해서 변화가 불가능한 것처럼 보였으나, 청소년지도자칼바크 턱스스파르타식 교육으로 상당 부분 갱생시켰다.
  143. 이 작자는 신사적이고 온후한 척하다가 돈에 대한 탐욕으로 상대방을 속이고 동물을 학대한 그야말로 탐욕스런 인물이자 인간쓰레기이자 배신자. 거기에 걸맞게 최후도 끔찍하다.
  144. 처음에는 표범 사보에게 친자식을 잃은 아픔 때문에, 타잔을 미워하고 깔보고 업신여기는 태도를 보여서, 타잔과 칼라는 물론 터크 등마저 속상하게 만드는 일이 있었다. 하지만, 타잔이 표범 사보를 쓰러뜨리고 난 후, 타잔을 어느정도 신뢰하기 시작하더니, 막판에 클레이튼에게 총맞고 죽기 직전에 타잔에게 자신의 옹졸함을 뉘우치고 사과하며, 타잔을 아들로서 인정하고 그에게 우두머리 자리를 물려주고 모두를 부탁한다고 하고는 조용히 죽음을 맞는다. 사실, 생전에는 자기 고릴라 무리들을 잘 이끌어주고, 생김새와는 달리 침착하고 이성적인 고릴라 대장이었다.
  145. 이전에는 악역이였으나 나중에 나온 에피소드에서는 개그 선역이 되었다.
  146. 비키가 어린이가 된 에피소드에 나온, 조르겐 대신 나온 수호천사 관리자.
  147. 이 쪽은 티미를 자주 방임하고 이웃들을 마구 괴롭힌다. 하지만 정작 티미를 사랑하는 마음은 진심이여서 티미보다는 막장이여도 비키, 수호천사 관리자, 프랜시스보단 낫다. 따라서 ☆나 ★에 해당한다고 하기에는 다소 애매하다.
  148. 원래 학교에서 소문난, 이기적이고, 갖은 민폐를 다 부리며, 지 맘에 안 들면 무조건 때려부수는 막가파였다. 심지어 자신을 돕는 타카스 류지에게 조차 개, 노예 등 비하 발언을 일삼기도. 하지만 류지의 지극 정성으로 그에게 마음을 열고 점차 성숙해져 간다.
  149. 그야말로 파이널 판타지 2바스코 타 조로키아 같은 놈.
  150. 위의 서정우와 비슷한 맥락.
  151. 길가메쉬 曰, 겁쟁이.
  152. 중후반부에 케프카에게 배신당하면서 어느 정도 뉘우친 것처럼 보이나 이미 엎질러진 물, 악행은 도저히 용서가 절대 안되므로 ☆에 해당하지 않는다. 게다가 케프카가 성격파탄자가 된 이유도 따지고 보면 전부 이 놈 탓이다.
  153. 회장 曰, 괜찮아. 멍청한 주민들은 불만을 갖겠지만 점차 우리 신라를 신뢰하게 될거다.
  154. 나중에 이 회장이라는 작자는 등에 세피로스의 칼이 박힌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다.
  155. 처음에는 개초딩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클라우드 일행에게서 마테리아를 전부 먹튀하기도 했으나 후반부로 가서는 어느정도 철이 든다.그런데 멀미 하는 건 여전하다.(...)
  156. 유피가 마테리아를 먹튀했을 때 시드 曰, 망할 꼬맹이.
  157. 그 중에서도 젬마미네르바 올랜드는 ★에 해당해 악질 중의 악질이다. 그러나 미네르바는 타르타로스 중반에 잘못을 참회하고 세이버투스에 복귀해 자기 때문에 피해를 당한 루시에게 사과를 한 후부터 ☆에 해당한다.
  158. 그 중에서도 이반 드레아가 최고로 악질이다. 플레어 코로나렉서스 드레아에게 호되게 당한 뒤 개심하면서부터 ☆에 해당.
  159. 록맨 ZX 시리즈그 남자와 약간 비슷한 케이스.
  160. Yes! 프리큐어 5 GoGo!에서 미미노 쿠루미로 변신한 이후에도 소인배로서의 모습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어느 정도냐 하면 악역인 아나콘디가 미미노 쿠루미에게 자신과 닮았다고 말했을 때 유메하라 노조미는 말할 필요도 없고 나츠키 린, 카스가노 우라라, 아키모토 코마치, 미나즈키 카렌, 코코, 너츠, 시럽도 반박하지 않았다.
  161. 처음에는 아름다운 프린세스를 꿈꾸던 하루카를 괴롭히고 약올리고 울렸지만, 나이가 든 후로부터는 거칠면서도 나름 잘 대해주려고 노력하며, 그녀의 꿈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막판에 하루카의 정체를 알고는 말없이 그녀를 지켜보게 된다. 코구레 카케루(오유환)과 은근 비슷한 케이스.
  162. 12화에서 등장한 단역들로 하루네 아이라아마미야 리즈무의 스톤들을 훔친 범인들이다. 단, 실루엣으로만 등장했고 얼굴은 드러나지 않았다.
  163. 토죠 사토루, 쿠레시마 미츠자네, 가모우 미츠아키, 이자요이 큐에몬, 크론, 오쿠이 시오리, 오혜상, 임시로, 강만후, 연민정, 이로준, 페도라 부인, 다츠, 벡터, 행정 평의회, 차도혁, 슈엘, 피터 페티그루 등과 동일하게 막판에 갱생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 악행은 용서가 절대 안 되므로 ☆에 해당되지 않는다. 게다가 저지른 악행이 거대 스케일급이다.
  164. 초중반에 악역이었던 렌죠지 베루, 모리조노 와카나, 그리고 진 때문에 하마터면 악인으로 타락할 뻔한 하야미 히로는 ☆에 해당된다. 31화에서 등장한 에델로즈의 불량한 학생들은 단역이며 니시나 카즈키의 연습장을 빼앗았다. 맨 위에 기재되어 있는 단역 프리즘 스타 3인방과는 달리 모습이 뚜렷하게 등장했다.
  165. 프리파라의 진정한 악역들. 이 놈년들이 이 문서에 등재된 이유는 시쿄인 히비키 문서 참고.
  166. 1기 최종화 때 갱생했지만 여왕이 되기 위해 저지른 온갖 악행은 용서가 되지 않으므로 ☆에 해당하지 않는다.
  167. 만사를 삐뚤게 보고 자신 외에는 모두가 위선자라고 본다. 하지만 정작 본인이 불리할 때는 바로 말을 바꾸고 책임을 회피해버린다. 그야말로 입만 살아있고 실력은 딸리는 타입.
  168. 해리에게 '당신의 목숨은 내가 구했는데, 어떻게 나를 죽일수 있냐? 당신은 나에에 빚진 것이 있어요!'라는 말을 듣고 난 후에 심경의 변화가 생긴 듯...하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 악행은 도저히 용서가 절대 안 되므로 ☆에 해당되지 않는다.
  169. 두들리 더즐리의 경우는 5편 이후엔 갱생하면서 ☆에 해당한다.
  170. 진정한 악인은 아니나 ★인 이유는 해당 항목 참고.
  171. 일부 판본에 따라 갱생하기는 하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 그가 지금까지 저지른 수많은 범죄 행위는 도저히 용서가 절대 안 되므로 ☆에 해당하지 않는다.
  172. 남편인 놀부와 마찬가지로 일부 판본에 따라 갱생하기는 하지만, 이미 그녀가 보여준 악녀로서의 모습은 용서가 절대 안 되므로 ☆에 해당하지 않는다.
  173. 모피에 대한 집착과, 사적인 탐욕에 물든 그야말로 악녀. '존 클레이튼'과 서로 상위호환이다.
  174. 이들은 속편인 '패치의 런던 대모험'에서 막판에 갱생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 악행은 용서가 절대 안 되므로 ☆에 해당되지 않는다.
  175. 다음에 서술 될 작자에 비하면 양반 수준이다.
  176. 그 중 미하엘 개럿은 ☆에 해당된다.
  177. 불살 루트 한정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