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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역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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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 항목 : 흑역사
1 개요
말 그대로 흑역사가 된 것들을 정리한 페이지.
- 용량이 방대한 것은 해당 페이지를 참고 바랍니다.
- 취소선 처리된 것은 도시전설의 내용이거나 현재로서는 더 이상 흑역사라고 보기 힘든 내용, 혹은 재평가 받은 것들을 의미합니다.
농담일 수도 있고...
2 흑역사/목록/경제
3 흑역사/목록/교육
4 흑역사/목록/의료
5 /문화와 예술
5.1 흑역사/목록/음악
5.2 /게임
5.3 /만화와 애니메이션
5.4 /성우
5.5 /영화
5.6 /TV 방송
5.6.1 흑역사/목록/TV 방송/KBS
5.6.2 흑역사/목록/TV 방송/MBC
5.6.3 흑역사/목록/TV 방송/SBS
5.6.4 흑역사/목록/TV 방송/JTBC
5.6.5 흑역사/목록/TV 방송/tvN
5.6.6 흑역사/목록/TV 방송/기타
6 /스포츠
6.1 /야구
6.2 /축구
6.3 /농구
6.4 /배구
6.5 /미식축구
6.6 /올림픽
6.7 /e스포츠
7 /인물과 사건
8 /인터넷
9 /정치와 행정
10 /언론
11 /교통
12 /국방
13 /학술
14 범죄ㆍ범죄인
- 2011년-2012년 집단괴롭힘 자살사건
- 강도얼짱[2]
- 개성중학교 살인 사건
- 통영 초등학생 살해 사건
- 대구 지하철 참사
- 대한민국에서 발생하는 묻지마 살인사건
-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 박초롱초롱빛나리 유괴 살인 사건
- 백범 김구 암살사건[3]
- 버지니아텍 총기난사 사건
- 보성 어부 살인 사건
- 살인미소[4]
- 수원 토막살인 사건[5]
-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사건
- 연쇄살인 사건들
- 영구 미제 사건들[6]
- 3억엔 사건
- 개구리 소년 사건
- 이형호 유괴 사건
- 화성 연쇄살인 사건(살인의 추억의 모티브가 된 사건.)
- 기타 영구 미제로 남은 사건들
- 우순경 사건[7]
- 제주 여성 피살 사건
- 조두순 사건
- 통영 초등학생 살해 사건
- 패륜아 이은석[8]
- bakky 사건[9]
15 시민운동
- 서울역 회군[10][11]
- 안마열사
- 염산열사
- 이천시 돼지 능치처참 사건: 군부대 이전을 반대하는 시민들이 집회를 하던 중 퍼포먼스를 위해 아기 돼지를 산 채로 찢어버린 사건.
- 황우석 옹호 집회 및 황사모
16 종교
- 1992년 다미선교회의 휴거소동
- 기계교 사기 사건
- 레이디 가가 내한 반대 사건
- 막달레나 수녀원 사건
- 말락 야훼
- 뮈텔 주교 - 한국 천주교의 흑역사 중 하나.
- 나주 성모동산
- 석용산[12]
- 창조설
- 아가동산 사건
- 아프가니스탄 평화 축제 사건
- 아프가니스탄 피랍 사태
- 에어장
- 예장연이 터뜨린 최악의 병크인 정통과 이단 발매
- 옴진리교[14]
- 조희성(영생교)
- 종교 관련 집단 자살 사건들
- 오대양 집단 자살사건
- 인민사원 집단자살사건
- 천국의 문 사건[16]
- 태양신전단[17]
- JMS
- 웨이코 참사
- 백백교
- 이재수 민란
- 황사영 백서 사건
- 마녀사냥
- 장 칼뱅의 정적 처형.
- 예수쟁이
-
호국당 김길수 후보[18] - 인류 역사상의 정교유착들
17 /환경
18 축제/전시/행사
-
2009 부산 국제 록 페스티벌[20] - 2011 도쿄 국제 아니메 페어[21]
- 2012년 슈퍼7 콘서트[22]
- 솔로대첩[23]
- 판교테크노밸리 축제[24]
- 화왕산 억새태우기[25]
- 일산 KINTEX에서의 G-STAR 2005~2008
부산에서 개최했을 때부터는 오히려 본편보다 뛰어난 속편이라 칭송받았다. - Korea 블랙 프라이데이 : 미국따라서 정부 주도로 실시했으나 많은 기업들이 참가 안 해버리고 쩨쩨할 정도의 할인율을 보여 대차게 망했다.
19 기타
- MT
- 베이퍼웨어
- 시티폰
- 세계력 : 항목 참조
- 찌아찌아어 한글 전파 : 항목 참조
- 회식
- 의약품
- 화학품 / 연료
- 유연가솔린(에틸가솔린)
- 의도가 좋았는데 결과가 시궁창이 되어버린 것들 : 결과가 너무 시궁창이어서 각 분야에도 올라있는 것들이 있다.
20 진짜 흑역사
- 1582년 10월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 이때까지 쓰이던 율리우스력은 실제 계절보다 달력이 매년 11분 16초씩 앞서나가는 오차가 있었는데, 달력이 천 년 넘게 사용되면서 16세기 후반에는 이미 달력이 실제 계절보다 10일 빠르게 진행되고 있었다. 이에 교황 그레고리우스 10세는 이 오차를 수정한 그레고리력을 만들면서 10일을 달력상에서 삭제해 버렸다. 자세한 것은 태양력 항목 참고.
- 한국 한정으로, 1895년 11월 17일부터 12월 29일까지 : 을미개혁으로 인해 공식 달력을 음력에서 그레고리력으로 변경했는데, 그 과정에서 그레고리력과 안 맞는 날짜는 모두 삭제해 버렸다.
- 일본 한정으로, 1868년 1월 1일에서 1월 24일까지, 케이오 4년 1월 1일에서 9월 8일까지. : 역시 마찬가지로 음력에서 그레고리력으로 갈아타면서 달력상에서 빠진 날짜. 이게 복잡한 이유는 1868년 음력 9월 8일, 양력 10월 23일에 연호를 케이오에서 메이지로 바꾸면서 케이오 4년 1월 1일에서 9월 8일까지의 날짜를 아예 삭제하고, 이를 메이지 원년(1868년) 1월 25일에서 10월 23일로 고쳤기 때문.
- 그레고리력으로 2월 29일이 생일인 모든 사람.(...) 3년동안 그들의 생일은 흑역사. 지못미.
물론 한국 한정으로 음력생일이라는 꼼수가 있다.- 게다가, 연도를 100으로 나누었을 때 0이 되는 해는 윤년이 아니기 때문에[26] 그 때에 걸치면 무려 8년으로 늘어난다.
- 사모아 한정으로, 2011년 12월 30일 : 날짜변경선을 넘어 표준시를 바꿨다. 그래서 12월 29일에서 31일로 바로 넘어갔으며, 이 조치로 사모아는 세계에서 가장 해가 늦게 지는 나라에서 세계에서 가장 해가 빨리 뜨는 나라로 바뀌었다.(...) 한편 사모아 정부에서는 서류상으로 존재하지 않는 12월 30일에도 하루치 임금을 지불할 것을 법적으로 보장하였다.(...)
야 신난다!일 안하고 임금 받기
21 같이 보기
- 망가져서 유명해진 것들 - 망작이라고 표현되며, 망가져서 유명한 종류를 수집하는 공간이다.
- 재평가 받은 것들 - 흑역사, 망작과 달리 다른 차원을 가진 표현이지만 평가를 다시 받은 명세 정보다.
- 기업들의 흑역사 상품들만 모아놓은 박물관
- 폐건물/목록 - 건물을 짓는게 잘못되면 흑역사화 된다.
- ↑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증명해준 사건이다. 게다가 가해자 2명은 반성을 전혀 하지도 않았다. 이는 대전 둔산여고 자살사건의 가해자들 역시 마찬가지이다.
- ↑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남자친구를 잘못 만난 죄(?)로 함께 강도짓에 가담하다가 현상수배. 그런데 수배 전단의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바람에 당시의 얼짱 광풍(?)에 편승하게 됐고 얼마 안 돼서 검거됐다. 정작 본인조차도 강도얼짱 신드롬에 대단히 어이가 없었다는 반응. 오히려 강도얼짱 신드롬으로 인해 검거될 위험이 급상승해서 모자와 안경으로 얼굴을 가리고 다녔을 정도.
- ↑ 1949년에 일어난 이래로 주범인 안두희마저 사실을 은폐하게 되었고 결국 1996년 타살로 사망하게 되면서 흑역사 및 영원한 미궁으로 빠져들었다.
- ↑ 강도살인으로 현상수배 명단에 올랐는데 하필이면 그 사진이라고 올린 게 아주 익살맞게 웃는 얼굴이 찍힌 사진이었다. 결국 이 범죄자는 살인 미소라는 별명이 붙었고 항간에는 "강도 높은 살인 미소", "살인을 저지른 뒤 흐뭇해하는 미소" 등의 별명으로 불렸다. 현상수배 전단지에 찍힌 얼굴사진의 표정 때문에 꽤 유명해졌다. 물론 이 사람은 현재 검거되어 징역을 살고 있다.
- ↑ 2012년 4월 1일
만우절에 조선족 오원춘이 길을 가는 한 여성을 붙잡아 살해한후 그걸로 모자라 토막을 낸 사건. 문제는 피해자가 전화로 경찰한테 자신이 붙잡힌 위치를 상세하게 알려줬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찾지도 못한 채 13시간 동안 헤메고 다녔다.그 동안 뭐한 거야? 잤냐? 경찰놈들아.이 사건은 엄청난 후폭풍을 일으켰으며 경찰과 조선족들의 이미지를 완전히 추락시켰다. 게다가 당시 경찰 청장이었던 조현오와 경기지방 경찰청장인 서천호는 사퇴를 했으니 말 다했다. 암튼 그 이하는 생략. 쉽게 말하자면 2012년에 일어난 살인 사건 중 최악의 흑역사. - ↑ 이 사건들은 공소시효가 지났기 때문에 범인을 잡아도 공소를 제기할 수 없다. 지못미.
- ↑ 피해 규모가 워낙에 커 당시 기네스북의 '최단시간의 최다 살해 부문'에서 일본의 츠야마 살인사건을 재치고 등극하는 불명예를 누리기도 했다.(현재는 범죄 조장의 우려 때문에 범죄 관련 기록은 등재하지 않는다.)
- ↑ 사실 이건 살해당한 범죄자의 부모의 병크가 가장 큰 원인이긴 하다.
- ↑ 출연한 여성배우에게 심각한 육체적/정신적 피해를 주었을 만큼의 리얼 강간 현장을 촬영한 스너프필름급 AV를 판매, 제작 스탭이 전원 체포되어 징역형을 받은 AV업계 최악의 흑역사.
- ↑ 1979년, 전두환에 의해 12.12 쿠데타가 일어나고, 약속했던 계엄 해제가 차일피일 미뤄지자 이를 규탄하기 위해 1980년 5월 15일에 서울역 광장에 10만 여명의 학생과 군중들이 모였다. 당시 군중들은 청와대까지 진출할 분위기였음에도 불구하고, 공수부대가 왔다는 소문과 10만이나 되는 군중을 통제하는 것에 겁먹은 서울대학교 총학생회장은 안전한 해산과 귀가를 조건으로 버스 위에서 해산 결정을 내리게 된다. 결국 시위대가 해산된 상황에서, 이튿날 이화여대에서 있었던 59게 대학 학생회장단 회의가 있었지만, 전두환은 계엄을 확대함과 동시에, 모든 대학에 휴교령을 내리고 시위 주모자였던 59개 대학 총학생회장단은 그대로 연행되었다. 그리고 며칠 후 5.18 광주민주화운동 이 일어나면서 군부의 학살사태까지 일어나고야 말았다. 참고로 당시 서울대 총학생회장은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이고, 밀고 들어가자던 서울대 대의원회 회장이 유시민 전 장관, 고려대 총학생회장이 새정치민주연합 신계륜 의원이다.
- ↑ 여담으로 심재철은 당년 7월에 있었던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에도 연루되었는데, 당시 김대중과 함께 엮여들어갔던 문익환, 송건호, 한완상, 이문영, 고은, 이해찬 등은 취조과정에서는 시인한 사실을 모두 고문에 의한 것이었음을 밝히면서 모두 재판과정에서 연루사실을 부인한다. 그런데 단 한명이 김대중에서 자금이 나왔다는 것을 포함해서 대부분의 연루사실을 인정하였는데, 그가 바로 심재철이다. 이후 김대중 사형, 그외 인사들은 징역형이 선고되었다. 심재철도 5년 징역형이 선고되었으나, 바로 다음날 계엄사령관의 전권에 따른 형집행 정지를 선고받고 석방된다. 그 이후 동대문여중 영어교사에 임용되는 기이한 일이 발생했다.
- ↑ 90년대 베스트셀러였던 '여보게 저승갈 때는 뭘 가지고 가지'로 유명세를 떨쳤던, 한국 불교계의 대표적 흑역사. 결국 파문되었다.
- ↑ 21세기에 일어나 일이다
- ↑ 워낙 저지른 일이 많으므로 크게 강조한다.
- ↑ 이에 대해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 는 사건의 피해자를 취재한 르포 '언더그라운드'를 쓰고, 연작집 신의 아이들은 모두 춤춘다의 표제작에도 옴진리교와 비슷한 종교를 언급하였다.
- ↑ UFO 관련 집단자살 사건. 이 단체의 신도들은 '인간은 육체를 벗으면 한 단계 더 진화한 생명체가 되는데 이렇게 영적으로 진화한 생명체만이 UFO를 타고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믿었다. 그리고 실제로 1997년에 '헤일-밥'이라는 혜성이 지구 근처로 다가오자 "저것은 혜성으로 위장한 UFO다. 저 안에는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해 줄 외계인이 타고 있다. 저 UFO에 승선하려면 육체를 벗어야 한다"라면서 동시에 목숨을 끊었다. 충격적인 사실은 이 단체의 남자 신도들이 모두 거세된 상태였다는 점이다.
- ↑ 유럽의 한 비교종파. 1994년, 1995년, 1997년 세 차례에 걸쳐서 존스타운 사건 못지않은 참극을 벌였다. 이들은 신도들을 시리우스 별로 인도한다는 명목 하에 이런 짓을 저질렀는데, 멸망이 임박한 지구를 떠나 시리우스 별로 가려면 육신을 벗는 것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기 때문에 그랬다고 한다.
- ↑ 불교에 완전히 흑역사 취급하고 있다.
- ↑ 역시 워낙 저지른 일이 상상을 초월해서 강조체로 서술
- ↑ 그 유명한 오버킬 참사가 일어난 해다.
- ↑ 당시 도쿄 도의 정책과 관련하여 애니메 팬들의 반발이 많았던 데다가, 동년에 발생한 도호쿠 대지진으로 취소되었다.
- ↑ 무한도전 멤버들과 합심하여 리쌍이 기획한 콘서트. 극성빠인지 안티들인지 구분 안갈 정도의 병크를 터트리면서 결국 흑역사가 되어 사라져버렸다.
- ↑ 해당 항목 참고. 역시나 현실은 시궁창이다.
- ↑ 경기도 성남시의 판교테크노밸리 지역 활성화를 위해 야심차게 시작했으나 하필이면 제1회 축제에서 판교테크노밸리 축제 환풍구 붕괴 사고라는 큰 사고가 터지면서 1회성 행사로 끝나게 생겼다.
- ↑ 2009년에 인명 사고가 발생하여 6회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 ↑ 단, 400으로 나누었을 때 0이 되는 해는 윤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