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가리 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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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의 기사에 나온 용가리 과자.

1 개요

현재 2017년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과자. 평범한 뻥튀기가 여러개 들어있으며 평범해 보이지만, 과자를 깨물면 과자에서 연기가 나온다. 흠좀무.
가격은 2000~4000쯤 한다고 한다.

컵 안에 액화질소를 넣어 판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 경우엔 -196도의 액화질소를 먹을 위험성이 높다. ~~어, 질소는 환각 물질로 규정하지 않았나~~

결국 식약처에서 판매금지령을 내렸다. 이낙연 국무총리도 용가리과자는 살인행위라며 일침을 가했다.

2017년 8월 3일 천안에서 이 과자를 먹던 12살 초등학생 아이가 위에 천공이 생겼다. 말 그대로 위에 구멍 뚫린거다. 급히 응급수술을 받았다고 하며 피해자의 아버지는 뉴스에서 피해자가 속이 아프다 등의 말을 했다고 증언했다.

백종원의 푸드트럭 수원편에 등장한 한 도전자의 메뉴에 이 용가리 과자가 있었는데 위천공 사건이 터진 이후 위험한 것을 팔았다는 죄악감과 죄책감을 느껴 도전을 포기하게 되었다.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