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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푸드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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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 백종원의 3대 천왕

백종원의 푸드트럭
http://img2.sbs.co.kr/img/sbs_cms/WE/2017/07/14/WE39650619_ori.jpg?width=300
왼쪽부터 김성주, 백종원
방송사SBS
방송 기간2017년 7월 21일 ~
방송 시간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
제작진연출: 김준수, 이관원, 정우진
진행김성주, 백종원
홈페이지홈페이지, 인스타그램

1 개요

본격 백종원을 고든 램지 성격으로 바꾸는 프로그램
기존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 프로그램 제목을 바꿔 시작하는 프로그램. 3대천왕에서는 전국의 맛집을 소개했다면 푸드트럭에서는 소자본 외식 창업아이템인 푸드트럭을 소재로 하여 백종원이 사업가로써 장사의 비법을 알려 준다. 그렇기 때문에 이 프로그램은 예능 프로이자 동시에 창업 솔루션 프로그램으로써의 역할도 하게 된다.

또한 기존 3대천왕에서는 호평 위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갔지만 여기선 사업가이자 가르치는 입장으로써 자막의 표현을 따르자면 이른바 노필터 돌직구를 달리며 냉철하게 돌변한다. 그래서 본격적인 노하우 전수에 들어가기 전 참가자들에게 미리 "여러분들과의 사이가 나빠질수도 있다"고 당부를 했을 정도.

당초에는 '3대천왕 - 푸드트럭'. 이라는 제목으로 예고했으나 정식 프로그램 명으로 '백종원의 푸드트럭'이 확정되었다. 기존 3대천왕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도 푸드트럭으로 이름을 바꿈에 따라 교체되었다. 이 과정에서 김준현은 프로그램을 떠났고, MC는 김성주&백종원 2MC 체제가 되었다. 사실상 3대천왕과는 별개의 프로그램이지만 화수 넘버링은 3대천왕에서 그대로 이어간다.

2 방영 목록

2.1 강남역 푸드트럭존

서울 강남역 9~10번 출구사이에는 6대의 푸드트럭이 모여 영업해 푸드트럭존이 형성되어 있다. 그런데 유독 이 구역만 유동인구가 적어 섬처럼 되어있다고 한다. 이 곳에서 바로 푸드트럭의 첫 솔루션을 하게된다. 그리고 이 곳 6곳의 푸드트럭들의 이야기와 함께 배우 이훈의 푸드트럭 창업 도전기도 함께 담아낸다. 이 7대의 푸드트럭 도전자들 앞으로 한 달간 백종원 대표의 솔루션을 받아 강남역 푸드트럭의 활성화 프로젝트를 진행하게된다.

98화의 도입부에서 6월 9일부터 촬영이 시작된 것으로 나온다. 촬영 시작일 당시 푸드트럭존의 하루 매출은 단 5만원. 50일간의 솔루션 과정이 끝난 날이자 그랜드 오픈일이라 칭한 건 7월 말로, 96화까지 방영된 이후이다. 그랜드 오픈일 7대의 푸드트럭 평균매출 51만원. 완판까지 나올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 이 반응이 꾸준히 유지된다면 강남역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잡을 듯.

닭꼬치 푸드트럭에 도전한 배우 이훈은 이번 푸드트럭 장사로 얻은 수익금을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소상공인들과 청년 창업자들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된다.

횟수방영일내용
95회2017년 7월 21일강남역 푸드트럭 존에 대한 실태 점검과 함께 32억 빚을 지고있던 배우 이훈의 개인 회생 절차 그리고 푸드트럭 도전을 시작하는 과정과 함께 푸드트럭 활성화를 위해 제작진과의 만남 등을 담았다. 이후 7명의 푸드트럭 주인들은 백종원을 만나서 자신들의 주 메뉴들에 대한 평가를 받았다. 여담으로 백종원이 잠시 자신의 과거에 대해 술회하는 내용도 있다.[1]
96회2017년 7월 28일7곳의 도전자들의 장사 시뮬레이션이 진행되었다. 시뮬레이션에서 백종원 대표는 각 푸드트럭의 문제점을 지적했으며, 개선점을 바탕으로 7곳의 도전자들은 대면점검 후 다음날 요구받은 개선점을 그대로 실행에 옮기는 과정과 솔루션을 받은 뒤에 푸드트럭 존의 풍경, 그리고 7곳의 푸드트럭의 주인들의 본격적인 1:1 솔루션 과정 등을 담았다. 토스트[2][3]와 핫도그[4] 푸드트럭 그리고 이훈의 닭꼬치 솔루션이 방송되었다. 한편, 푸드트럭 주인들은 푸드트럭 존 홍보를 위한 무료 시식회를 갖기도 했다.
97회2017년 8월 4일와플, 분식집, 솜사탕[5], 스웨덴 핫도그집과 백종원 대표간의 1:1 솔루션이 이어졌다. 이훈은 아들과 함께 반포대교 푸드트럭존 탐방을 했으며 역시 백종원 대표로 부터 1:1 솔루션을 받았다. 그리고 푸드트럭존 그랜드 오픈을 열흘 앞두고 무료시식회를 갖은 풍경도 담아냈다. 한편, MC 김성주써니와 함께 상황실을 방문해 솔루션 과정을 지켜봤다. 비밀 시식단이 참여해 푸드트럭의 음식들을 시식했다.
* 솜사탕 푸드트럭은 모녀가 같이 나와 신메뉴와 동시에 돌발상황 대처 테스트도 진행했다.
* 토스트 푸드트럭의 경우 신 메뉴의 조리시간 테스트를 위해 단체손님을 데려왔는데 단체손님으로 우주소녀가 나왔다. 13개 만드는데 12분 37초가 걸렸는데 이를 환산하면 약 1인당 58.2초꼴로 불고기 샌드위치를 뚝딱 만들어내 기존 메뉴보다 조리시간 단축의 효과를 보았다.
* 이훈의 닭꼬치의 경우 이훈의 둘째 아들의 친구들이 단체로 방문했다.
* 스웨덴식 핫도그 푸드트럭의 경우 백종원 대표의 솔루션을 받았지만 개선을 하지 않았다.진행자가 고든 램지였으면 무슨 사태가 벌어졌을지 고든 램지도 답이 없다 느끼면 그냥 버린다 진짜로 그러지 못한 이유는 메뉴변화로 오히려 익숙해하신 손님들이 떠날 수 있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 3명이 참여했는데 SF9 다원과 N.flying의 재현도 같이 참여했다.
* 핫도그 푸드트럭은 산들(B1A4)이 시식을 맡았는데 2개를 먹고 3개를 포장해 상황실에서 김성주 써니와 함께 나눠먹었다.
98회2017년 8월 11일솔루션의 힘과 방송의 힘을 업고 무려 5집[6]이 매진되면서 영업 종료. 재료도 평소보다 많이 준비했는데도 조기매진되었다. 다만 방송빨을 무시할 수 없기때문에 솔루션이 제대로 먹혀들었고, 그걸 잘 유지할수 했는지에 대한 평가는는 강남역편이 종료되고 2~3개월 후, 즉 늦가을 쯤에나 할 수 있을 듯.
다만, 매출이 오르긴 했지만 다른 가게에 비해 부진했던 분식집[7], 매출은 많이 올랐지만 메뉴 변경을 거부했던 스웨덴 핫도그[8][9][10]는 한두컷 정도만 등장했고, 매진된 5집이 분량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 솔루션 후 그랜드 오픈 일주일전의 푸드트럭존의 풍경을 담았는데 와플집의 경우 어린이 손님과 대화에서 어린이 손님은 메뉴명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도했다.
* 그랜드오픈 일주일전 푸드트럭의 매출은 약 13만원, 그리고 드디어 백종원 대표와 제작진이 50일동안 솔루션을 한 강남역 푸드트럭존이 드디어 그랜드 오픈을 가졌다. 백종원과 김성주는 푸드트럭 존 상황실을 통해 오픈일의 푸드트럭존을 점검했다.[11] 솔루션 후 푸드트럭에 사람이 많아 찾아오고 있는 모습에 두 MC는 만족 스러운 모습이었다.
* 백종원 대표는 솔루션 후 비하인드를 풀어내기도 했다. 사실 백 대표는 토스트집 솔루션이 제일 힘들었다고 1시간을 설득한 끝에 메뉴를 설득했다고 한다. 다만 토스트집의 경우 치즈 조리는 그대로 갖고 갔다. 그리고 잘 될 수록 가격을 내리기[12], 장사가 잘 될때 재고를 관리하는 방법 등의 내용으로 장사학을 설파했다.
* 김지민도 푸드트럭 상황실을 방문해 핫도그와 솜사탕 푸드트럭의 음식들을 구입했다. 그리고 손님들을 만났는데 일부러 푸드트럭의 음식을 맛보기 위해 충남 천안에서 온 사람도 있었다.

2.2 수원 남문시장 푸드 트레일러[13]

경기도 수원시 남문시장 일대에 있는 지동교에는 15대의 푸드 트레일러가 영업하고 있는데, 잘 되는 집은 월 매출 2000만원을 버는 푸드 트레일러도 있다. 그런데 문제는 잘되는 트레일러와 그러지 못하는 트레일러간의 양극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이 곳에서 장사에 어려움을 겪던 4곳의 푸드트레일러 도전자들을 대상으로 두 번째 솔루션을 하게 된다.

심지어 이 4곳은 2,000만원인 곳의 맞은 편에 위치해있다. 도전자들의 평균나이는 34.4세이며 연령폭이 넓었던 강남역에 비해 도전자 4명이 모두 청년층이다. 그리고 강남역편에서 이훈이 푸드트럭에 도전했다면, 이번엔 차오루가 푸드트레일러에 도전한다.

대면 솔루션 후 슬러시집에 문제가 발생했는데 용가리 과자가 메뉴에 있었던 상황에서 용가리 과자 사건이 발생했다. 이 후 제작진과의 면담을 가졌는데 면담 끝에 결국 도전을 포기하게 되었다. 푸드트럭 도전자들 중에 최초로 중도 하차가 발생했다.

이 편의 예고를 위해 DC마블콜라보했다.

횟수방영일내용
99회2017년 8월 18일돼지스테이크, 슬러시, 파스타, 대만식 감자요리의 운영자가 솔루션 대상인데 잘 되는 집과 최대 6배정도 매출액 차이가 난다고 한다. 하필이면 최저액을 기록하는 네 집이 잘 되는 집과 비교되라는 듯이 전부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 돼지 스테이크집은 소 스테이크집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는데 고기만 다를 뿐 파는 메뉴도 가격도 비슷한 상황이다.[14] 소 스테이크집은 거침없는 불쇼로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지만 돼지 스테이크집은 불을 상당히 소소하게 써서 고기냄새를 풍겨도 시선을 사로 잡지 못 했다.
* 옆의 슬러시 가게는 독특한 모양의 슬러시통을 가게 주력으로 내세웠지만 어린이 손님들을 제외하면 크게 관심을 사로 잡지 못 하는 상황.[15] 슬러시 가게 사장과 돼지 스테이크 가게 사장은 서로 옆자리에 위치하고 있어 친한 친군데 손님이 없다 싶으면 자주 트럭에서 이탈해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나눈다.
* 파스타집은 요리 전문가가 아닌 이상 메뉴가 굉장히 복잡하고 알아 보기 어려워 오는 손님들마다 메뉴를 보고 고개를 갸웃거리거나 사장이 일일히 설명해줘야 되는 상황이 반복되었다.[16] 하지만 맛은 굉장히 끝내줘[17] 백종원과 김성주가 상당히 안타까워 했다.
* 대만 감자집은 대만을 여행하다 대만 음식을 접해 그것에 반해 장사를 시작했다고 하는데 손님을 상당히 소극적으로 응대하는 편이다.[18] 대만 감자는 웨지 감자에 치즈를 끼얹은 요리라 얼핏 설명만 들으면 굉장히 맛있게 들리지만 실상은 감자튀김+후르츠 칵테일+참치 통조림+옥수수+치즈 잡탕 대잔치.[19]
* 어느덧 영업 종료 시간인 10시가 다 돼가고 소 스테이크집이나 닭꼬치 집 등은 영업이 종료되기도 전에 매진이 되어 여유롭게 청소를 하고 있지만 앞에 최저액 가게들은 파리가 날리던 상태. 하지만 손님이 갑자기 몰려들기 시작했는 데 맞은 편 가게가 장사를 종료해 손님들이 오픈한 집으로 발길을 돌렸기 때문.[20] 백종원 대표는 타겟층 설정을 잘해야한다로 장사학을 설파했다.
100회2017년 8월 25일
* 5명의 도전자들과 백종원 대표가 직접 대면하는 장사 시뮬레이션이 진행되었다. 백종원의 총평은 심각한 상황이지만 희망이 있다고 음식은 뒷받침이 안되나 자신감이 있다는 평을 내렸다. 그러나 이후 중도 포기자가 발생하고 말았다. 슬러시집인데, 용가리 과자가 문제였다. 첫방송에서 안나왔던 메뉴인데, 대면 직후 그거 먹고 위에 구멍뚫린 사건이 나버렸다. 사람을 다칠 수 있는 불량식품을 팔았다는데 죄책감을 느껴서 푸드 트레일러 자체를 포기했다.
* 대면 점검 후 솔루션 실행 과정을 담았다. 중국식 전병 장사를 하는 차오루를 포함해 도전자들도 출근해 장사를 시작했다. 차오루의 전병가게는 손님들이 잘 오지 않으며 어려움을 겪었는데 차오루는 연습삼아 전병을 부치며 그간 연습의 성과를 점검하는 와중에 전병부치는 냄새에 이끌려 첫 손님이 도착했다. 이후 시간이 지나며 손님이 몰리다보니 주문이 밀리기 시작한다. 이후 차오루는 도전자들과 함께 이야기를 하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 이후 차오루는 백종원 대표아저씨를 만나 밀전병 특훈을 받았다. 여기서 백종원 대표는 장난 삼아서 장사를 해선 안된다며 차오루에게 엄격하게 충고를 했다. 또한 처음에는 1분대였던 전병 부치기에 걸린 시간이 이후 차오루가 2차로 전병을 부칠때 백종원이 질문을 했는데 차오루는 답을 하다 시간이 더 늘었다. 이것은 백종원 대표가 차오루의 집중도 테스트를 위한 훈련이었다. 그리고 원가 계산과 기본 실력 부족을 지적했다. (원가율의 개념이 없는 등, 준비가 전혀 안되있는 상황.)

3 시청률

회차방송일시청률[21]
전국수도권
17월 21일5.6%6.7%
27월 28일6.7%8.3%
38월 04일4.4%[22]확인 불가[23]
48월 11일4.9%5.6%
58월 18일4.4%[24]확인 불가
68월 25일

7월 30일부터 시청자수 Top 20이라는 새로운 통계가 공개되기 시작했다. 다만 지상파에 한해 확인 가능하다. 3회분은 순위권 밖이어서 확인 불가였으나, 4회분은 각각 전국/수도권 79.1만명/56.7만명으로 19위/17위에 첫 진입했다. 5회는 19/20위로 순위권 커트라인 유지.

4 기타

  • 백종원의 사업가로서의 냉철함에 대해 미리, 그리고 충분히 알아두고 싶다면 백종원의 장사 이야기 시청을 추천한다. 2017년 7월 현재 총 20화까지 업데이트되어 있으며, 프랜차이즈 사업가로서 창업과 자영업자들이 귀담아들을 현실적인 노하우를 많이 설파한다. 자영업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한번쯤은 봐둘만한 좋은 이야기들이 많다.
    준비 중이거나 이미 영업 중인 사람들이 모여서 문답을 나누는 형식으로 내용이 전개된다. 재미있는 내용도 있지만, 대놓고 '그것은 사장님이 잘못한거에요'라고 송곳 직구를 날리기도 하는 등 다양한 분위기가 오간다. 그간 방송에서 나타난 백종원의 모습은 아무래도 따뜻한 이미지가 많았지만, 이를 통해 그의 냉정함에 대한 맛보기를 해볼 수 있다.
  • 간혹 이 프로에 대해 일반적인 식당등의 요리철학등을 들이대며 기존 출연자가 준비한 메뉴를 갈아엎고 이윤이 보장될만한 새로운 메뉴로 바꾸는데 불편함을 드러내는 시청자도 있는데, 푸드트럭이라는 창업 형태를 생각했을 때 이 비판은 다소 지나친 측면도 있다. 기본적으로 푸드트럭이란 건 일반적으로 저자본으로 시작해서 생계 유지를 목적으로 한 소규모 창업이고, 때문에 창업준비가 빠르게 이루어질 수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더불어 일정 수준의 소득을 낼 수 있는 안정성이 있어야 의미가 있는 종목이다. 게다가 푸드트럭에 손을 대는 건 사회에 첫 발을 들이거나 퇴직 후 다른 분야로 막 눈을 돌리는, 말 그대로 요식업계의 아마추어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요리철학은커녕 요리경력도 없거나 부족하고 시장조사도 제대로 안된 창업자가 태반이라는 소리이다. 수익도 불투명한 이들이 기존의 인프라를 넘어선 장비를 갖추거나 아이디어 하나로만 승부를 보겠다는 것은 리스크가 매우 큰 업종인 것이다. 이전 프로인 3대천왕이 이미 오랫동안 고정된 점포에 자리를 잡고 운영해 온 음식점을 대상으로 한 것과는 달리, 본 프로에 출연하는 출연자들 대부분이 경력이 없거나 부족하다는 것에서부터 이 점은 다시 한 번 강조된다. 때문에 초심자가 도전한 푸드트럭을 개선하는 것에 대해 요리철학에 기반을 둔 비판을 둔다는 것은 다소 지나친 비판일 수 있다.

5 각주

  1. 제작진이 17억 빚 상황을 겪은 적 있다는 백종원의 말에 놀라는데, 사실은 묵은 이야기. 이미 힐링캠프 78회에 출연하여 적잖은 이야기들이 오간 바 있다.
  2. 이번 회에서는 토스트 사장이 대차게 까였다. 메뉴에 대해 고집을 부리다가 제대로 어그로 끌어서 (사실 대면점검 때 부터 천하의 백종원임에도 불구하고 새 메뉴가 맛 없으면 바꾸기 어려울 것 같다 말하는 것으로 고집이 예고되어 있었다) 백종원의 정면 반격에 호되게 혼났고, 결정타는 조리 시간으로 두들겨 맞다시피 지적받았다. 현재 메뉴로는 오래 걸린다는 백종원의 지적에 대해 토스트 사장이 이전보다 그냥 빨리 움직여야 한다며 고집을 피우자 '그럼 당장 증명해보라'고 백종원이 반격, 이후 정신없는 주문 시뮬레이션을 시작으로(1차) 늦게 주문한 사람은 참 불쌍하다(2차), 수지타산이 노동시간에 비해 안 맞는다(3차) 등으로 연사를 퍼부어 멘탈 붕괴를 겪게 하며 제대로 밟았다. 9분 15초 걸려 만든 토스트를 백종원은 신 메뉴 제안과 더불어 불과 1분 10초만에 맛있는 샌드위치를 선사, 먹어보기 전에는 느끼할 것 같다며 폭풍 의심하다가 맛 본 후에는 사실상 데꿀멍. 이걸 내가 옆에서 하고 있으면 위기감을 느낄 거 같냐 백종원이 물어보자 토스트 사장의 그럴거 같다 답변을 받고는 씩 웃으며 제대로 확인 사살. 편집 상으로는 입가에 소스 묻은 것도 잊은 채 먹방하는 토스트 사장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못난이 인증시키며 확인 사살을 한 번 더 해버렸다.
  3. 힐링캠프(78회 출연) 등을 비롯, 백종원 방송을 종종 본 사람들은 아는 이야기인데, 그가 요식업을 시작하려는 사람들한테 늘 던져주는 과제가 바로 '라면 10개를 3가지 스타일로 끓여봐라.'. 그냥 10개가 아니라, 실제로 가게에서 주문을 받는 듯한 시뮬레이션(!)을 포함해서 미션을 완수해야 한다. 몇십 초 간격으로 여러 종류의 쏟아지는 주문을 다 버텨내야 하는데, 대부분 좌절한다고 한다. 백종원은 이 방법론을 토스트 사장에게 맞추어 적용, 체험하게 하여 도전자의 쓸데없는 고집 불통 정신 상태를 개조했다. 그나마 토스트 사장이 신 메뉴에 대해 전부터 생각한 적이 있어 망정이지(백종원도 조심스럽게 신 메뉴를 제안하면서, 답변을 듣고 천만다행이라 했다) 그렇지 않았다면 최악의 사태(촬영 중단 등)가 충분히 일어났을 수 있다. 그래서 첫 회부터 백종원이 그런 가능성을 각오하며 말하기를 '서로의 관계가 안 좋을 수 있다' 라고 한 것이다. 그리고 바로 다음 회차에서 더한 강적(스웨덴 핫도그 사장)이 나타나고 말았다.
  4. 핫도그 푸드트럭의 경우 음식 자체는 완벽하진 않아도 어느 정도 완성도가 있었기 때문에, 백종원은 기존 메뉴가 가진 조금의 단점을 보완하고 기존의 특성을 좀 더 확실하게 드러낼 수 있는 방향으로 약간의 개량만을 실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핫도그 사장은 백종원이 개량 레시피를 제안한 것만으로도 자신의 기존 레시피가 문제가 있었음을 빠르게 인정하고 조언을 전면 수용하는 자세를 보였으며, 이렇게 레시피 문제 해결이 되자 감격의 눈물을 흘리기까지 했다. 프로그램 의도를 보여준 또 다른 중요 씬이었기도 하다.
  5. 백종원 대표는 처음 접하다 보니 솜사탕집 주인이 솜사탕을 만드는 과정을 설명해야했다.
  6. 소불고기 샌드위치(기존의 토스트), 핫도그, 닭꼬치, 솜사탕, 와플
  7. 그래도 순대 김말이 튀김 및 메뉴 단순화 등이 조명되어 어느정도 분량이 있었다.
  8. 인스타그램에서 비난을 일삼아 인성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관련 상황 참조. 그 곳에서는 가루가 되도록 까였으며, 블로그들로도 이미 어느정도 문제가 퍼진데다 과거 알바를 대한 실상까지 털리며 비난이 멈추지 않고 있기도. 역시 아집은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려야 마땅 그리고 결국 기사화되며 뭇매 플래그 확정.
  9. 여담으로 2015년 말경부터 영업해온 것이 기사를 통해 확인된다. 실명/나이 모두 적혀 있어 제대로 팩트 체크 완료
  10. 첫 회 후반부에 참가자 동의서 내용이 나온다. 내용 중 이 출연자는 항목들 중 2가지를 어긴 것이 확인되었는데, 문제가 되는 항목은 다음과 같다.

    - 출연자는 '프로그램' 출연과정에서 지득하게 된 프로그램 내용, 제적상황, 기타 사항에 대해 제작 중 그리고 프로그램 방송 후에도 비밀을 유지하여야 하며, '프로그램'과 제작진에 대한 부정적 견해를 제3자 또는 불특정 다수에게 적시하지 않아야 합니다.
    - 프로그램 제작 및 진행에 관련된 개인적 견해나 방영 전 정보를 sns 및 모든 매체에 공개하지 않아야 합니다.

    타 사장들에 대한 비난 등 개인이 생각하는 여러 부정적 견해들을 sns(인스타그램)를 통해 공개했었으므로 확실히 위 2개 항목에 상충된다. 더불어, 동의서의 끝 문장은 아래와 같다.

    본인은 위 주의사항을 충분히 인지하고 이에 동의한 후 본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임을 확인합니다. 알게 뭐냐 주의사항 껌 씹듯 씹어먹고 sns로 사고쳤잖아

    다른 항목들 중 '출연자는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제작에 협력할 것을 번복할 수 없으며, 만일 이를 위반한 경우 '프로그램' 제작/방송의 차질로 야기되는 모든 손해를 배상해야 합니다.'마저 어긴 것은 아니므로 방송국 측에서 직접적 제재를 가하기는 어렵겠으나, 조만간 입장 표명을 통해 더 이상 잡음이 없도록 하지 않는다면 앞으로의 사고 확률을 낮추기 어려운 만큼 후속 조치 대응이 어떨지 두고 봐야 하는 상황이다.
  11. 여담으로 백종원은 오픈 당일 날씨때문에 장사가 힘든 솜사탕집이 걱정되었다고 한다.
  12. 전신 프로인 백종원의 3대 천왕을 할때 맛집 탐방을 하면서 경험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풀어냈다.
  13. 푸드트럭처럼 트럭을 개조하는게 아닌 자가용으로 트레일러를 끌고 와서 장사를 한다. 이곳은 수원시의 공모를 받아 푸드트레일러를 임대해 사용하며 영업시간은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다. 그리고 시장 상인 보호를 위해 메뉴의 중복은 불가능하며 20~39세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다.
  14. 단, 소 스테이크가 1000원 더 비싸다.
  15. 백종원도 슬러시통 아이디어만큼은 괜찮다고 인정했지만 가게에 슬러시통들을 주렁 주렁 매달아놔서 보기 지저분하다고 지적 했다.
  16. 백종원은 메뉴판을 보고 요리사 출신이 아닌가 추측했다.
  17. 재료를 아낌 없이 팍팍 넣은데서 플러스 점수를 받았으며, 일반 가게에서 8-9000원에 내도 잘 팔릴 거라 평했다.
  18. 처음 방송사와 사장들이 모여 회의할 때 다들 궁금해서 질문 세례를 날리는 중인데 혼자만 구석지에서 계속 조용히 있었다. 사실 본인은 장사가 안 되도 크게 신경은 안 쓴다고.
  19. 스태프들을 일반인으로 위장시켜 사 온 음식을 전달받아 먹은 백종원은 대만 감자를 예술계에 비유하면 피카소라고 한다.김성주는 옆에서 어떻게 후르츠 칵테일 넣을 생각을 하냐며 허허거렸다 얘기만 들으면 좋아 보이는데 이 말을 하면서 굉장히 격분했다. 음식이 너무 맛이 없는 것도 있지만 사장 본인이 자신의 메뉴를 싫어하고 먹어본 적이 없었기 때문.
  20. 이를 외식 용어로 '똥 주워먹다'고 한다. 장사 잘 되는 가게의 힘으로 옆 가게까지 같이 장사가 잘 되는 것.
  21. 닐슨코리아 기준
  22. 동시간대에 방송하는 나 혼자 산다한지민 효과에 힘입어 10.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 한지민은 그 전에 삼시세끼도 나와 밤 시간대를 지배해버렸다(...).
  23. 시청률 추락으로 인해 Top 20에서 탈락하여 확인 불가. 그나마 전국 시청률도 네이버 검색을 통해 확인한 것.
  24. 이날 나 혼자 산다는10%를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