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망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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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 문서: 카카오게임, 카카오게임/목록
• 관련 문서: 망작, 흑역사/목록/게임

1 등재기준

카카오톡 게임이 양산되지만 진짜 성공한 게임들은 상당히 드문 것이 현실이며 제작진이 강력하게 밀어주고 홍보했는데도 망하고 금방 사라진 게임들도 많은데, 대표적으로 몇 게임만 소개하도록 한다.

토론을 통해 변경될 수 있다. 다음 네 조건에 모두 부합하는 게임만 올릴 것. 또한 서비스 시작시점, 종료시점, 게임의 특성, 망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명시할 것.

1. 출시 후 한 때 인기게임 Top 50안에 든 적이 있는 게임(충분한 인지도를 갖고 있어야 한다.)
2. 현재 서비스 종료를 공지했거나 3개월 이상 업데이트가 중단되고 인기게임, 매출 상위권에서 자취를 감춘 게임.
3. 출시 후 6개월 이상 인기게임 Top 20을 유지한 적이 없거나 다운로드 1000만 이상 기록한 적이 없는 게임. 한때의 초절정 인기게임은 나중에 망했더라도 그 자체로 대박쳤다는 인식이 강하기에 이 목록에서 언급하지 않도록 한다.
4. 한물간 게임이라도 "대박"으로 자주 화자된 게임은 올리지 않을 것.

아래는 망겜의 양상별 분류이다.

참고로 목록에 넷마블 게임이 많이 보이는데 그만큼 넷마블이 많은 카카오게임을 서비스했다는 것과 이 문서의 기여자 상당수가 넷마블 게임을 즐겼던 것과 관련 있다.

2 인지도만 높았고 실유저수는 처음부터 없었던 게임

인기 모바일 게임 회사의 인기없던 게임들이 가장 대표적인 경우이다. 사실상 인기게임의 보상으로 다운로드를 유도하다가 유저들이 흥미를 못 느끼고 포기한 게임이 많다. 이 경우는 매출순위에서 첫주부터 형편없는 경우가 많다.

• 모비릭스 유혹의 한 수

해당 문서 침조.

• 넷마블 도전! 동화! 극악의 난이도 - 쿠키런 짝퉁게임이었다. 2014년 5월에 출시되었으나 출시하자마자 망했다. 그때 최전성기였던 몬스터길들이기를 비롯해 세븐나이츠, 차구차구, 마구마구 그리고 상대적으로 쳐졌기는 하나 다함께 던전왕, 드래곤가드, 다함께 붕붕붕 등의 막강한 라인업을 자랑했던 넷마블도 이 게임은 철저히 말아먹었다. 이 딱히 차별화할 요인도 없던 게임이고 난이도만 살인적이었지만 무려 1년이나 버틴 뒤 2015년 5월에 서비스 종료.

3 지속적으로 유저를 유인할 요인이 부족했던 게임

나름 인지도도 있었고, 실유저수도 초창기에는 확보했지만 콘텐츠가 태생적으로 부족했거나 이렇다할 수익모델이 없었던 게임들이다.

• 게임빌 카드가디언

해당 문서 참조.

• 더앱스게임 나이틀리 어드벤처

해당 문서 참조. 시뮬레이션+RPG 하이브리드 장르 게임이었으나 어느쪽으로도 매력을 확보하기 힘들었다.

• 선데이토즈 애니팡 노점왕

애니팡 시리즈로 대박을 친 선데이토즈의 유일한 흑역사 게임. 길거리에 노점을 차려서 돈을 버는 방식으로 진행했던 소셜 네트워크 게임이었다. 애니팡 시리즈랑 상이한 게임 방식으로 유저를 끌어모으는데 실패했다. 결국 2015년 5월 29일 서비스 종료. 몽이는 애니팡 맞고의 주인공으로 다시 태어났다.

• 넷마블 내 친구 용팔이

해당 문서 참조.

• 넷마블 어스토니시아VS

해당 문서의 근황 및 문제점 항목 참조.

• 넷마블 액션 삼국지 for Kakao

넷마블의 모바일 RTS 게임으로 2015년 1월에 출시했다. 터치해서 부대를 컨트롤하는 특수개념을 도입했으나 불친절한 인터페이스 등으로 인해 인기를 지속적으로 끌지 못했다. 설상가상으로 제작팀인 넷마블블루의 주력 시리즈인 마구마구와 다던왕조차 매출부진에 빠졌고 결국 수익성이 없어 2016년 1월 서비스 종료.

• 조이시티 달과 그림자 for kakao

조선시대를 배경으로한 슬라이드액션게임. 후르츠 닌자의 게임방식과 비슷했다. 2014년 2월 27일 출시되어 고풍스러운 그래픽, 뛰어난 스토리와 캐릭터설정 등으로 인기를 끌었으나 실력이 없으면 노가다나 아이템빨로도 커버치지 못할 극악 난이도때문에 소수의 사람들만 남게되고 결국 매출부진으로 2015년 5월 7일 서비스를 종료했다.

• Team DTR, 넷마블, 릴리스 ~두 개의 달~

해당 문서 참조.

• 넷마블 큐브스트라이커

해당 문서 참조. 단 6개월만에 서둘러 섭종된 이유는 넷마블의 하위 제작사 통폐합과 무관하지는 않아 보인다. 보통 넷마블은 시작하자마자 망한 게임도 1년 가까이 서비스 기간을 보장했던 것을 볼 때에...

• 넷마블 쏴! for Kakao

슈팅 디펜스 게임. 콘텐츠 부족으로 유저를 금방 잃었다. 2013년 10월에 서비스 시작했으나 1년 4개월만인 2015년 1월에 서비스 종료.

• 발차기공주 시즌2 for kakao

원작인 케리히메를 한국어로 번역한 기존 버전인 시즌1을 계승하여 2016년 4월 12일에 출시한 게임이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고, 게임 수익성은 게임의 특성상 원작인 일판에 비해 너무나도 부족한 컨텐츠와 돌려막기식 업데이트로 일명 없데이트를 유지하다가 시즌1의 인기를 이어가지 못하고 2016년 9월 30일, 게임 다운로드가 막혔으며. 이로부터 한달 후인 2016년 10월 31일 부로 서비스가 종료됐다. 시즌1이 장장 5년 이상의 인기를 끌었던 것에 비하면 처참한 수준이지만. 일본 네오싸이언 발공 개발팀에서 아이디어를 전달받은 후, 한국 개발팀에서 처리하는 과정에서 난항이 컸다는 점이 가장 큰 요인으로 잡힌다.

4 게임 운영상의 병크로 망한 게임

운영진의 현질 유도가 때때로 게임 특유의 재미를 망치는 경우도 많다. 그밖에 업데이트를 잘 안하거나 유저들과의 피드백이 원활하지 않을 때 발생한다. 나름 잘 나갔다가 망한 게임들이 대부분 여기에 속한다.

• 스마일게이트 메가포드 원티드 for Kakao

해당 문서 참조.

• 넷마블 골든에이지 for Kakao

해당 문서의 망한 요인 항목 참조할 것.

• 넷마블 말달리자 for Kakao

슈팅게임. 산타 모자 모으기같은 이벤트도 했으나 업데이트가 지지부진하면서 2015년 1월 15일 서비스 종료. 공지도 안떴다

• 뿌요뿌요!! 퀘스트 for Kakao

한국 서비스 한정. 뿌요뿌요!! 퀘스트/한국 서비스 문서 참조.

5 회사 사정 등 게임 외적 요인이 안 좋아서 망한 게임

게임사는 엄연히 돈을 벌기 위해 게임을 만든다. 따라서 인기는 있어도 게임 자체의 수익성이 안 좋거나 회사 사정 자체가 게임의 수익으로 지탱하기 힘든 상황에서는 아무리 유저들의 지지가 있어도 게임을 유지시키기 힘들다.

• 스마일게이트 메가포드 오즈헌터

해당 문서 참조.

• 블루다이스 런앤레이드

2014년 4월 18일에 출시한 모바일 AOS 게임. 자세한 것은 항목을 참조하자. 관리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장르임에도 높은 진입장벽과 중소회사의 한계 등으로 큰 인기를 끌지 못하고 결국 7개월 후인 2014년 11월에 서비스 종료. 후속작을 준비한다고 하나 아직 결과물도 제대로 나온 것이 없다...

• 바른손 루팅크라운

문서 참조. 게임 수익성이 안 좋았기는 하나 섭종된 요인은 바른손의 사업 재편이 제일 큰 요인이었다.

6 기타/분류바람

• 넥슨 몬몬몬

• 토스트가 말아먹은 카카오게임들

위에 말한 넥슨, 넷마블, 스마일게이트, 위메이드 등은 그래도 대박친 게임도 있고, 유저 이탈 후에도 컬트적 인기를 보유하면서 나름 안정적으로 연명하는(...) 게임도 제법 된다. 허나 토스트는 최주력인 포코팡이나 우파루마운틴같은 게임조차 안정적인 캐시카우가 못 되는 상황이며, 말아먹은 게임들이 너무도 많다. 일례로 서머너즈 워 짝퉁 소리를 듣던 가디언스톤, 4개월만에 섭종한 턴제 RPG 브레이브헌터 등이 대표적인 예.

• 스폰지밥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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