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Hosp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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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 클럽 호스피탈 푸스발-크룹 크랑켄하우스 레알 엔페르메리아 클럽 데 풋볼 올랭피크 드 오피탈르 풋볼리 크룹 볼리챠
Football Club Hospital (영어) Fußball-Club Krankenhaus (독일어) Real Enfermería Club de Fútbol (스페인어) Olympique de hôpital (프랑스어) Футбольный Клуб Больни́ца (러시아어)
애칭	The Glass Body
창단	기록이 없음
소속 리그	전체 리그 소속
연고지	전세계
홈 구장	Glass Arena
라이벌	없음
구단주	국경 없는 환자회 (지분 100.0%)
감독	(형식적으로는) 팀 독토르 (Team doctor)
수석코치	오언 하그리브스
주장	정해지지 않음
부주장	역시 정해지지 않음.
공식 홈 페이지	공식 홈페이지 구단 페이스북 구단 팟캐스트

오언 하그리브스를 비롯한 많은 선수들을 다시 부활시킨 전설의 구단

낙심하는 축구 팀들과 팬들의 마음을 병원처럼 치료해주는 축구 공동체

현대축구에서 레알 마드리드, 바르샤, 뮌헨등의 팀을 아득이 뛰어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축구계의 NGO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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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Hospital의 홈구장과 팬들

전세계의 축구 선수들이 이 축구 공동체인 FC Hospital에 참가하고 있으며, 팀 로고가 적십자사와 같은 것 처럼 국경없는 구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어나니머스처럼 자신이 프로 축구 선수로 뛸 실력만 있고 FC Hospital의 신념을 따른다면 언제든지 임대올 수 있으며, 소속 구단의 허락은 필요로 하지 않고, 개인의 노력이나 의지, 운등에 따라 자진해서(또는 타의로)임대온다. 상주 상무같다 여기도 추가요 팀의 모토는 다른 팀을 위한 헌신이다.
팀 로고가 십자가인 것으로 보아 기독교계 축구 단체가 아니냐는 의혹도 있었지만, 박주영이 임대간 기록을 찾아보기 힘들다 비(非)기독교계 선수들도 많이 입단하는 것으로 보아 기독교계 단체가 아니거나 세속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많은 선수들이 이 팀을 위해 헌신했으며, 아부 디아비의 활약상으로도 유명하다.
팀 독토르 감독은 현재 FC Hospital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고 있으며, 현재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FC Hospital로 임시계약직으로 왔고, 다른 축구 팀들에서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적은 없지만 많은 축구 클럽을 돌아다닌 경력이 있고 한 축구전문 언론사에 의하면 알렉스 퍼거슨보다도 더 뛰어난 리더쉽을 발휘하고 있다고 한다.

1.1 성적

현재 축구에서 레알 마드리드, FC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등 강팀들과 견줄 수 있을 만한 실력을 가진 거의 유일한 팀이라고 평가받고 있으며, Jonche 리그에서 항상 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거의 대부분의 팀에서 선수들이 자진 임대를 오며, 모든 선수를 임대해 선수단을 꾸린다. 그중, 빅클럽의 선수들도 제법 임대해오는편이며 리버풀 선수들도 임대를 꽤 온다.

2 역사

창단년도에 대한 기록은 없지만, 클럽 축구가 시작된 초창기부터 존재했을 것으로 추정되며, 클럽이 딱히 유형의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일종의 연합군 형식이기에 창단에 대한 기록은 없는 게 당연하다.
디에고 마라도나도 6개월간 FC Hospital에 임대를 온 적이 있었고,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도 월드컵 출전을 포기하면서까지 이 클럽에 헌신했다. 펠레도 예외가 아니었고, 이 클럽에서 역시 헌신한 경력이 있다. 이렇듯 많은 레전드들이 거쳐간 클럽이고, 현재의 레전드로 불리는 선수들도 이 팀에서 역시 임대로 헌신한 경력이 있다. 이 외 활약한 유명 선수로는 은퇴한 오언 하그리브스와 세바스티안 다이슬러가 축구 인생 전부를 쏟은 것으로 유명하며 월드 클래스 선수인 로빈 반 페르시와 아르연 로번도 이 팀을 거쳐갔다. 골키퍼로는 페트르 체흐가 이곳으로 장기 임대를 올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지만, 금방 팀 훈련에 참가하는 모습이 보여 임대가 무산된 적이 있었다. 마이클 오웬, 알레산드로 네스타, 루이 사하, 해리 키웰, 조나단 우드게이트, 지브릴 시세, 파비오 아우렐리우, 심지어는 선수생활 말년의 호나우두가 이 팀에서 활동했다. 전설의 포켓몬아부 디아비와 알렉산드르 파투, 마이카 리차즈, 마르코 마린가 오랫동안 몸담아온 팀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이러한 성적을 바탕으로 최근엔 리오넬 메시 까지 임대해오는(!!!)엄청난 능력을 가진 팀이다. 한국의 박지성도 임대온적이 있다.

2.1 근황

2015년 현재 다니엘 스터리지와 주세페 로시가 주전 공격수로 활약 중이다. 현재 베식타스 JK의 마리오 고메즈가 입단 테스트를 신청 중이며, 토마스 베르마엘렌은 2014년 8월에 FC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후 2015년 5월 24일 데포르티보전에 데뷔하기 전까지 이곳에서 장기 임대를 온 전적도 있다. 또한 팀의 주장인 토마스 로시츠키,아부 디아비와 레들리 킹은 각자 아스날과 토트넘에서 이팀으로 거의 매년 임대로 오가며 이 구단의 레전드로 불리고 있다..
14-15 시즌에는 바이에른에서 임대를 많이 보냈다. 프랭크 리베리와 아르옌 로벤이라는 황금 윙라인을 임대를 보낸 것에 비해, FC Hospital에서의 활약은 별로였다.
FC Hospital의 레전드를 둘이나 배출한 아스날인데 요즘들어 잭 윌셔, 아론 램지,시오 월콧 또한 자주 임대를 보내고 있다. 또한 2015년 여름 이적 시장에 레알마드리드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한 사미 케디라가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임대를 갔다. 또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시절부터 단기 임대를 자주갔던 디에고 코스타 또한 이번시즌에도 단기 임대를 갈 예정이다.
15-16시즌부터 리버풀과 제휴관계를 맺은 듯 10명 이상의 주전급 선수들이 시즌 도중 임대를 갔다. 특히 대니 잉스와 조 고메즈는 시즌 초반부터 시즌 끝까지 장기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 맨시티 선수들도 FC Hospital에 대한 충성심을 과시하기라도 하듯 단체로 임대를 오는 상황까지도 일어났다. 사미르 나스리와 뱅상 콤파니가 주로 활약해왔으며, 세르히오 아구에로도 마찬가지로 몇 경기 임대로 출전했다. 최근엔 이에 질세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랑도 협약을 맺어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마루앙 펠라이니, 웨인 루니 정도가 왔다 갔고, 다비드 데 헤아는 맨유의 유로파 16강 1차전 미트윌란 전 하기 직전에 임대가 채결되기도 했으나, 현재는 구단이 임대를 철회한 상태. 특히 스터리지, 슈바인슈타이거, 코스타, 월콧, 램지, 로베리 라인 등 임대해온 많은 주전급 선수들이 떠나가서 Jonche리그 2위 팀 한테 바짝 쫒기는 중.

유명 프로축구 선수들이 활동하는 팀이기는 하지만, 관련 정보가 공개되어 있는 것이 적다. 자세한 것은 이곳 참조.

3 진실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

사실 실제로 있는 구단은 아니고, 유리몸이거나 장기 부상을 당한 선수에게 붙는 일종의 수식어(...)라고 할 수 있다. 위의 '홈구장과 팬들'에 올라와 있는 사진은 사실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의 팬들이 찍힌 사진이다.(...) 적십자기와 디자인구단명(?)에서 알 수 있듯이 병원을 구단에 비유해 부상당한 선수들을 '병원에 임대갔다.'라고 하는 풍자에서 따왔다. 특히 유리몸 기질이 뛰어난 선수들은 '<오피셜> OO선수 FC Hospital 장기 임대'처럼 놀림감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4 관련 문서

• 유리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