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명칭은 성충동 약물치료. 성범죄자의 재범을 막고 성욕을 억누르는 약물을 주사하는 치료이다. 치료에는 주로 호르몬제가 사용된다.
2017년 기준으로는 성폭력을 저지른 사람에 한해서만 시행되고 있다.
2017년 7월 18일 정부는 국무회의를 열어앞으로 몰카를 촬영하거나 강도강간 미수에 대해서도 화학적 거세를 할수 있게끔 법안을 개정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