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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건물/목록/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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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평군
- 경기제사공업(京畿製糸工業) 본점(다음 로드뷰) - 가평군 청평면 잠곡로 69-16 (청평리 249)
- 청평역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며 2000년대부터 영업이 중단되어 폐건물로 방치되고 있다. 경춘선 전철이 개통이후에 건설하기 시작한 청평역과 청평중학교를 연결하는 도로가 지어지면서 일부 철거된 곳도 존재한다. 내부에는 운영 당시에 존재하던 자료가 그대로 있으며, "대통령 박정희"가 새겨진 표창장까지 있다. 아쉽게도 당시 가평군수, 경기도지사의 공장관련 허가, 인증 서류 3개만 붙어있다. 경기제사공업 회사 자체는 아직 남아 있으며, 현재는 원래 청평으로 이사오기 전에 공장이 있었던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서 '엘 웨딩홀'이라는 이름의 예식장을 운영하고 있다.
- 청평 토비스콘도(다음 로드뷰) - 가평군 상면 덕현리 산74-18
- 꽤 오래 건설이 중단된 채로 남아 있는 건물로, 건물 모양으로 보아 콘도나 호텔 같은 숙박시설로 계획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구글에 이 건물을 치면 조감도까지 나와있다. 조감도에 나온거 봐서는 크고 아름다운 규모이다. 다음 로드뷰로 확인결과 공사현장 간판이 모두 떨어지고 "한라산업개발"이라고 씌어 있는 간판만 남아 있다. 해당 회사는 2012년 부도났고 법정관리중인데, 스카이뷰를 2008년까지 돌려봐도 공사현장에 차이가 없는 것을 보아서는 그보다 더 전에 공사가 중지된 것으로 추정된다. 토비스콘도 회사는 망하지 않고 계속 운영중인데, 2007년경 이곳을 골프장으로 용도변경 하겠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그러나 10년이 지나도록 소식이 없는 것을 보니 무산된 듯.
- 북창리 오피스텔(다음 로드뷰) - 가평군 가평읍 호반로 1533(복장리 산135-4, 복장리 산136 일대)
2 고양시
- 해당 문서 참조.
- FUZZLE (다음 로드뷰) -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1050-185
- FUZZLE은 복합 쇼핑 센터로 퍼즐개발(주)가 낙찰받고 프라임건설이 건설을 맡았던 곳이었으나, 프라임건설이 망하면서(...)[1] 골조만 박고 그대로 몇년 간 공사가 멈췄다. 이후 2015년 8월 경부터 유치권 행사 안내판이 붙었지만, 퍼즐개발 측이 최근 국토부의 제안을 받아들임에 따라 새로운 시공사를 찾을 예정이라고 한다. 2016년 3월 22일 공사장 문이 열려있는 것과 펜스에 새로 색이 칠해진 것, 컨테이너가 새로 설치된 것이 확인되었다. 가로수길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분양을 시작했으나 시행사가 땅주인도 아닌데 사전예약을 하면서 '분양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기소되었다. 하지만 합의에 성공하고 2017년 4월 새 시행사가 나타나면서 공사가 재개되어 2017년 8월-10월 경 입주 예정. 상가 건물은 2017년 7월 말 기준 상당히 진척되어있으며 호수공원과 주엽공원을 잇는 육교와도 연결될 예정이다. 건축이 완료되면 '일산 가로수길'이라는 명칭이 될 예정인데 어찌된 영문인지 바로 앞 17단지 아파트에 반대 현수막으로 추정되는 현수막 2개가 걸려있다.
3 과천시
- 우정병원(다음 로드뷰) - 과천시 중앙로 43 (갈현동 641)
4 남양주시
- 리안타워(다음 로드뷰) - 경춘로 1252 (평내동 578)
- 평내동 국민건강보험공단 건물 맞은 편. 복잡한 권리관계로 경매와 유찰이 거듭되고 있다. 2011년경 거의 완성된 모습이나 2024-11-21 현재까지 방치 중인데 페인트로 유치권 행사중이라는 문구가 그려져 있다.
- 목화예식장(다음 로드뷰) - 경춘로 946 (금곡동 434-5)
- 남양주시 금곡동 남양주고용복지센터 맞은편. 예전에는 나름 장사도 잘 되던 곳이나 중심지가 금곡에서 평내.호평으로 이동하고 교통이 좋아지면서 잠실 등지에서 예식을 하는 일도 많아지면서 2011년 이후 폐업상태이다.
- 봉주르(다음 로드뷰) - 조안면 능내리 산68-3
- 중앙선 옛 기차길 옆에 있는 카페로 북한강 경치를 바라볼 수 있어 전망이 좋아 장사가 잘 됐던 곳이었다. 그러나 허가면적의 수십배 되는 땅을 무단 점유하며 개발[3]하고 수질오염을 유발한 탓에 당국에서 강제이행금 부과, 고발조치를 내린 끝에 결국 음식점 허가가 취속되어 강제폐쇄당했다. 현재는 방치된 상태. 시는 8월 9일 강제철거를 집행한다는 방침으로, 이미 법원의 강제철거집행명령을 받아두었다고 한다.
- 이연 트리폴리움(다음 로드뷰) - 덕소로 196-63 (와부읍 도곡리 990)
- 덕소두산위브 아파트와 아리스빌 사이에 위치한 한 동짜리 아파트 건물. 외장 공사까지 끝나서 외부에서 봤을때는 폐건물이 아닌 것 처럼 보이나(특히 6번국도에서 보면 멀쩡한 아파트처럼 보인다), 12년 경 외장공사가 끝난 후 내부 공사는 마무리 되지도 않은 채 방치되었다. 진입로에 바리케이트가 쳐져있어 접근이 불가능한것처럼 보이지만 샛길이 나 있다. 건물 내부는 자물쇠로 잠겨져 있어 들어갈 수 없다. 하지만 지하주차장 정도까지는 들어갈 수 있다. 건설사의 이름이 적힌 헬멧과 건설장비가 그대로 남아있는 것으로 보아 갑작스레 시공이 중단된 것으로 보인다. 2017년 현재 건물 근처에 담배꽁초와 깨진 소주병 등이 버려져 있다. 아마 비행청소년들의 아지트가 된 듯 하다. 지상 18층 규모인데 17가구 분양신청을 받은걸로 미루어 보면 가구당 한 층을 모두 쓰는것으로 보인다. 모종의 사유로 2010년 5월 경 입주예정에서 12년경으로 밀린것으로 보이며, 2013년 시공사 부도로 인해 강제경매에 부쳐졌으나 2015년까지 유찰행진을 이어갔다.
5 동두천시
- 동두천제생병원(다음 로드뷰) - 동두천시 삼육사로1158번길 98 (지행동 산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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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정신병원이라 카더라.원래 대순진리회에서 대진대학교 의대를 설립할 목적으로암튼 저 밑에 세모그룹의 노랑병원도 그렇고 사이비가 문제다분당제생병원, 고성제생병원과 함께 병원 건물을 지었으나, 대순진리회 창설자가 사망하고 여러 문제들이 겹쳐 결국 분당제생병원만 예정대로 개업하고 나머지 두 곳은 망했어요 상태로 방치되었다. 건립 당시만 해도 동양 최대 규모의 병원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대진대에서 의대 설립도 포기한 현 상황에서는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다. 관련 기사. 빈 건물이다 보니 인근 소방서에서 가동훈련을 할 때 활용되기도 했다.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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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성남시
- 펀스테이션(다음 로드뷰) - 성남시 분당구 수내로 43 (수내동 1-1)
- 분당구청 바로 옆에 있다. 원래 이름은 펀스테이션이라는
으리으리한 유리궁전시영 어린이 종합 교육문화 시설로 계획되었던 곳이지만 시공사가 부도가 나면서 그대로 폐건물화 되었다. 이 때문에 성남시와 시공사 사이에 소송이 걸린 상황. 건물 안에는 놀이공원에서 볼 수 있는 관람차가 있다고 한다. 현재 외부만 공사가 완료된 상황.
- 분당구청 바로 옆에 있다. 원래 이름은 펀스테이션이라는
- 성남 제1공단(다음 로드뷰) -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2458
- 세이브존 바로 옆으로 건물 2채가 있다. 유동인구가 꽤나 많은 단대오거리역에 위치해 있다. 2000년대 초 삼영전자공업이 상대원으로 이사가자 제1공단은 망해갔고, 원래는 상가였던 두 건물이 어른의 사정으로 철거하는 듯 하더니 철거가 중단되었다.[4]현재 공단 부지는 주차장으로 쓰이고 있지만, 이 건물들은 철거되지 않았다. 이 곳 사이에 도로를 가다 보면 폐허가 된 건물들과 당시 전기 설비들이 전선이 끊긴 채 방치되어 있는데 무너져가는 담장과 더불어 상당히 을씨년스럽다. 추가로 이곳 근처에 빠이롯드 공장과 운전면허학원이 있다. 현재 운전면허학원 부지는 버스들의 주차장이 되었다. 파이롯드 공장 벽면의 거대한 PILOT 글자는 비둘기들의 집으로 변신.(.....) 가보면 상당히 을씨년스럽다. 흡사 프리피야트를 보는 듯한...
결론은 삼영전자가 만악의 근원(...)
- 세이브존 바로 옆으로 건물 2채가 있다. 유동인구가 꽤나 많은 단대오거리역에 위치해 있다. 2000년대 초 삼영전자공업이 상대원으로 이사가자 제1공단은 망해갔고, 원래는 상가였던 두 건물이 어른의 사정으로 철거하는 듯 하더니 철거가 중단되었다.[4]현재 공단 부지는 주차장으로 쓰이고 있지만, 이 건물들은 철거되지 않았다. 이 곳 사이에 도로를 가다 보면 폐허가 된 건물들과 당시 전기 설비들이 전선이 끊긴 채 방치되어 있는데 무너져가는 담장과 더불어 상당히 을씨년스럽다. 추가로 이곳 근처에 빠이롯드 공장과 운전면허학원이 있다. 현재 운전면허학원 부지는 버스들의 주차장이 되었다. 파이롯드 공장 벽면의 거대한 PILOT 글자는 비둘기들의 집으로 변신.(.....) 가보면 상당히 을씨년스럽다. 흡사 프리피야트를 보는 듯한...
7 수원시
- 팅스 쇼핑몰 (다음 로드뷰) - 수원시 팔달구 갓매산로 85(매산로1가 23)
- 수원역에서 5분 거리에 있다. 구 시외버스터미널 자리로 터미널이 이전한 이후 재건축하여 대형 복합 쇼핑몰 팅스가 들어올 예정이었다. 완공은 됐는데 성매매 집결지로 인하여 분양에 실패하면서 계속 방치 중이다.
- IT스타 공장형아파트(네이버 거리뷰) -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361-1(매영로 176-1)
- 인근에 삼성전자, 삼성전기와 그 협력업체, 그리고 원룸들이 밀집해있다. 언제부터 방치되었는지는 불명. 비온 다음날에는 물이 전혀 빠지지 않아 악취가 진동한다. 워낙 오랫동안 방치되다 보니 잡초가 무성해지고 물이 고여서 마치 도시속 작은 연못처럼 되었고, 지나가던 오리가 이곳에 들어와서 물 위를 떠다닐 정도다.
8 시흥시
9 안산시
- M타운(다음 로드뷰) -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743-8(정왕천동로10번길 29)
- 건물 형태를 보아 본래는 영화관과 상가로 사용될 예정이었던 모양. 하지만 이 인근이 이마트 빼곤 거의 망한 동네인지라(…) 결국 폐건물으로 방치되었다. 한때 선부동에 있던 한국마사회 안산지점을 이쪽으로 옮기려는 시도도 있었으나 지역 주민들의 반발로 무산되었다. 관련 기사 이 건물 바로 뒷편에는 '신명트윈타워'라는 빌딩이 있는데 여기도 영화관과 상가를 지으려다가 영화관은 날라가고 상가도 분양이 잘 안되어 사무실이나 소규모 공장 등으로 대체되었다. 그리고 건너편에는 '화신수산시장' 건물이 있는데, 옛 사리어시장의 대체 목적으로 만들어 진듯 하나 지금은 자그마한 횟집 달랑 하나 남고 나머지는 고시원, 골프연습장 등으로 바뀌었다.
- 네스앙스 쇼핑몰(다음 로드뷰) -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703-4(광덕대로 203)
- 원래 2005년 대우건설에서 시공해 문을 열었지만, 좋지 않은 길목에 위치한 탓에 영업난에 시달려 결국 문을 닫았다. 이후 2007년 초 씨너스가 잠시 들어왔으나[5] 씨너스 측에서 계약해지를 통보해 다시 빈 건물이 되었고, 같은 해 9월 그 자리에 프리머스고릴라가 들어와 인근의 홈에버 안산점(현재의 홈플러스 안산고잔점)에 무료 관람권을 배포하는 등 나름 홍보를 열심히 했으나, 결국 7개월 만인 2008년 3월 '내부시스템 보수'를 한다며 영업을 휴관에 들어간 채로 현재까지 방치되고 있다. 관련 기사 한때 메가박스 로고가 붙기도 했던 것으로 기억하나, 어찌되었건 현재는 거대한 폐건물로 유명하다. 안산에서 나름 밀어주는 곳 같기는 한데, 동네 자체가 별로 장사가 잘 되는 곳은 아니고(일단 아파트 단지와 너무 멀고, 문화광장의 최북단에 위치해 있다.) 2005년에 성포동에 건설된 롯데마트 5층의 롯데시네마가 너무도 강력했고[6] 또 건너편에 CGV도 있고 해서... 너무도 장사가 안 됐다. 홈플러스 고잔점 앞쪽에 신안산선 호수역이 예정되어 있어서 추후에는 어떻게든 될 것 같다. 헌데 안산에 프리머스가 이거 말고도 있었다. 그곳은 프리머스-> 메가박스 안산점-> 롯데시네마 고잔점의 순서로 이름이 바뀌었다. 여기도 광장의 맨 남쪽에 위치하여서 위치가 그리 좋진 않다... 또한, 옛 중앙동 메가넥스가 한때 프리머스 메가넥스로 바뀌었다가 다시 메가박스로 바뀌었다.
- 레포츠 센터 겸 워터파크(다음 로드뷰) -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779-2(광덕1로 276)
- 오션식스리조트. 2008년에 완공하여 2010년 분양을 받는다고 했다가 2011년 2월 출입구를 막아 2014년 4월 현재 폐쇄 중. 마찬가지로 원인은 건설회사 부도로 추정되며 방치됐다가 현재는 업체를 바꾸어 내부공사 중인 듯하다.[7]
10 안성시
- 베가시티(다음 로드뷰) - 안성시 가사동 182-1
- 안성터미널 옆에 있는 건물들. 원래 안성터미널은 안성 시내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시설이 열악하고 시내 중심이라 교통체증 등의 유발 등을 우려로 안성시장 판단으로 시 외곽으로 이전을 추진하게 된다. 물론 인근에 국도가 위치하고 있어 교통난은 해소되었지만 정작 그 주변에는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이다(…). 덕택에 이왕 신시가지 개발한답시고 안성 터미널 옆에 베가시티라는 이름의 종합상가를 계획하게 되는데 마침 안성에 광신극장이 없어진 찰나에 롯데시네마가 입주하기로 계약까지 된 마당에 여러 가지로 공사는 나름대로 잘 진행되고 있었고 그 사이에 안성터미널도 완공되었는데……. 하필 그 토지가 안성시장 소유의 토지라서 시장 퇴임 이후에 차세이익을 노린다는 등 각종 의혹이 불거졌고 결국 그 안성시장이 전혀 다른 이유로 퇴임당하고
다른 비리행위로 집행유예 선고받았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차기 시장선거 끝나고 일이 벌어져서 묻혔다부시장 체제로 넘어가면서 회사는 망해가기 시작했고애당초 평택과 시내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터미널과 종합상가를 짓겠다는 게 문제결국 폐건물으로 남게 되었다. 분양사무실도 일단 문 닫혀있는 상태. 그나마 저건 드넓은 토지의 일부이고 아직도 건축해야 할 토지는 많이 남아있다(…). 덕분에 안성터미널에 입주한 상가들도 얼마 안 되는 데다가 장사도 안 된다고 울상이다(…). 안성터미널은 4층으로 지어졌지만 1층을 빼곤 사용하는 업체도 입주한 곳도 없어서 말 그대로 폐건물 테크를 연타로 맞고 있는 지경이다(…). 신터미널과 구터미널 관련해서 자세한 사진과 내용 안성시는 2015년 7월 중 철거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 기사
- 안성터미널 옆에 있는 건물들. 원래 안성터미널은 안성 시내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시설이 열악하고 시내 중심이라 교통체증 등의 유발 등을 우려로 안성시장 판단으로 시 외곽으로 이전을 추진하게 된다. 물론 인근에 국도가 위치하고 있어 교통난은 해소되었지만 정작 그 주변에는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이다(…). 덕택에 이왕 신시가지 개발한답시고 안성 터미널 옆에 베가시티라는 이름의 종합상가를 계획하게 되는데 마침 안성에 광신극장이 없어진 찰나에 롯데시네마가 입주하기로 계약까지 된 마당에 여러 가지로 공사는 나름대로 잘 진행되고 있었고 그 사이에 안성터미널도 완공되었는데……. 하필 그 토지가 안성시장 소유의 토지라서 시장 퇴임 이후에 차세이익을 노린다는 등 각종 의혹이 불거졌고 결국 그 안성시장이 전혀 다른 이유로 퇴임당하고
- 경기 안성 소재 모텔(다음 로드뷰) -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 354-9외
- 본래 아파트가 들어서기 전에 모텔을 하기 위해 짓던 건물이나 확실치 않은 이유로 인해 공사가 중단되었다. 골조공사는 다 완료되었으나 내부공사가 진행되기 전에 중단된 탓에 튼튼하다.
어?겉보기에는 무척이나 허름하여 태풍이 불면 무너질 것이라는 소문이 횡횡했으나 곤파스 때도 멀쩡했다.
- 본래 아파트가 들어서기 전에 모텔을 하기 위해 짓던 건물이나 확실치 않은 이유로 인해 공사가 중단되었다. 골조공사는 다 완료되었으나 내부공사가 진행되기 전에 중단된 탓에 튼튼하다.
- 침례신학대학교 안성캠퍼스(구 수도침례신학교)(다음 로드뷰) - 안성시 공도읍 용두리 717-3(서동대로 4033)
- 기독교한국침례회에서 목회자 양성 체계를 합리화하기 위해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 난립하던 군소 신학교들을 통합하여 1981년에 만든 신학교. 침례신학대학교(이하 침신대)와 달리 4년제 학력인정 각종학교였으며, 독실한 침례교 신자인 황교안 前 국무총리가 졸업한 학교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후 침례회 측의 신학교 단일화 결정에 따라 2006년 침신대와 통합되어 안성캠퍼스로 개칭되었다. 그런데 신학교를 통합한 것까지는 좋은데 이후 수도침신 동문들의 폐교 반대 및 수도권 제2캠퍼스로서의 기능 유지 요구에도 불구하고 침신대는 안성캠퍼스의 폐교를 결정하였고, 침신대로 편입한 학생들을 제외한 수도침례신학교 잔류 학생들이 모두 졸업함과 동시에 2009년 이곳을 폐쇄시키는 바람에 그대로 폐건물이 되고 말았다.관련기사1 관련기사2 침신대가 지방(대전)에 있다보니 침례회 전체 교회뿐 아니라 목회자 지망생들의 지역 편중이 심각한 수준이며[8] 교단 내에서도 이러한 점을 문제로 인식하면서 2010년대 들어동두천 주한미군 기지 캠프 님블 부지에 침례신학대의 수도권 캠퍼스 설립을 추진하여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승인까지 얻었으나 뚜렷한 진전이 없이 계속 지지부진하다가 결국 승인이 취소되고 말았다는 점을 생각하면 매우 아쉬운 부분. 최근에는 정문 처마에 있던 아치형 명판이 철거되고 차량 출입이 있는 것으로 보아 매각이든 다른 용도로의 활용이든 조만간 폐건물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 일죽시니어병원(다음로드뷰) - 안성시 일죽면 송천리 450-1(내둔길 4)
- 38번 국도변에 있는 요양병원이였지만 현재는 엄청 흉물스럽게 서있는 건물. 원래 호텔 목적이였다가 병원으로 요양병원으로 바뀌고, 2014년까지 영업을 하다가2015년에 철거작업을 하려는듯 했으나 로드뷰를 보시다 시피 철거하다 만 건물의 느낌이다. 이 부분에 대해 안성시의회에서도 다루는 듯. 자세한 내용은 추가바람
- 음식점 폐건물(다음 로드뷰) - 안성시 일죽면 월정리 1594-2(죽양대로 38)
- 과거에 예식장과 뷔페 음식점으로 쓰이던 건물이나 2000년대 중반 리모델링 중 건물주의 부도로 공사가 중단된 후 지금까지 방치되어 있다. 2014년경 리모델링 공사가 재개되었으나 얼마 안가 유치권 행사 현수막이 붙으며 다시 중단된 상태.
11 안양시
- 현대코아 쇼핑몰(다음 로드뷰) -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668-29(안양로314번길 27)
- 안양역 앞 안양시외버스터미널에 위치. 현대코아 쇼핑몰 건설공사 중 시행회사의 부도와 건물주의 먹튀로 공사가 중단되었다. 이 건물을 분양받은 사람들과 토지주 간의 갈등이 심해 분양받은 이들이 조합을 결성한 상태. 인천남구와 비슷하게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한때 분양받은 이들이 현수막을 걸어놓고 있는데 태풍 곤파스로 몇몇 현수막이 찢어지는 일이 있었다. 2010년 6월부터 법원경매가 진행 중이나 5번이나 유찰, 경매가는 248억에서 101억까지 떨어진 상태이다. 일단 안양시에서 관리는 해주고 있지만 골조가 다 삭아서 이제는 정말 철거하는 방법밖에 없는데 아직 분양자의 피해보상이 이뤄지지 않은 데다가 철거비용 또한 엄청나서 모든 법적인 문제가 해결된 뒤에도 문제다. 여담으로 네이버 웹툰 테러맨의 안양역 건설현장 붕괴사고의 건물이 이 폐건물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1.2.3층을 안양시외버스 터미널로 이용할려 했지만 4층부터 9층까지의 소유주가 공사대금을 지급하지 않아 불가하게 되었다. 실제로 안양 시외버스 터미널 규모는 동네 버스 정거장정도밖에 안된다고...
12 양평군
- 경기 양평 소재 건물(다음 로드뷰) - 양평군 청운면 삼성리 313-2
- 롯데마트 양평점(다음 로드뷰) - 양평군 양평읍 공흥리 468-33외
- 롯데쇼핑 롯데마트 사업본부가 2012년 3월 롯데마트 양평점을 추진, 양평군에 롯데마트 신축을 신청했으며, 2012년 7월 경 약 200억원의 사업비로 공흥리 468-33외 2필지의 6473㎡의 부지에 지하2층, 지상2층 짜리 롯데마트를 짓기로 양평군청에서도 허락을 해주었고 2012년 11월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작해 2013년 12월 완공, 개장 예정이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생겼다. 그 해 7월 경에 공사를 진행하던 도중 양평전통시장상인회가 반발했다. 만일 롯데마트가 완공되면, 양평군 군민들은 이 폐건물 근처의 양평5일장, 양평농협 하나로마트, 메가마트 양평점은 안가고 롯데마트만 가게 될 것이다. 이 때문에 주변 상권들의 매출이 급격히 감소해 5일장이나 주변 상권들이 망할수도 있다는 것이다. 결국 롯데마트 양평점은 공정률 80%에 골조물만 남긴 채 공사가 중단됐고 법원은 전통시장과 상생협력계획서를 갖춰 대규모 점포개설을 등록하고 공사에 임하라고 판결한바 있다. 하지만 언제 다시 공사가 재개될지는 모른다. 빨리 협상이 이루어져야만 한다.
롯데마트도 물리치는 상인회의 위엄.그럼 롯데마트 양평점 옆에 메가마트 양평점은 무엇이란 말인가? 사실 거기는 조금 큰 SSM이다. 게다가 롯데마트 들어선다 할 때 반대했어야지 거의 다 지어져 갈 때 반대한 양평군전통시장상인회도 한심하다. 어차피 양평읍에서 3~40분만 가면 롯데마트 덕소점, 이마트 여주점이 있고, 30분만 더가면 스타필드 하남이 있으니 이걸 보고 있는 사람들은 크게 실망 안해도 될 거 같다. - 2017년 6월 20일 확인 결과, 다시 공사가 재개됐다. 인근 하나로마트 등등에서 아직도 반대가 큰 듯 하다. 양평 판매시설 신축공사라고 되어 있다.
- 롯데쇼핑 롯데마트 사업본부가 2012년 3월 롯데마트 양평점을 추진, 양평군에 롯데마트 신축을 신청했으며, 2012년 7월 경 약 200억원의 사업비로 공흥리 468-33외 2필지의 6473㎡의 부지에 지하2층, 지상2층 짜리 롯데마트를 짓기로 양평군청에서도 허락을 해주었고 2012년 11월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작해 2013년 12월 완공, 개장 예정이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생겼다. 그 해 7월 경에 공사를 진행하던 도중 양평전통시장상인회가 반발했다. 만일 롯데마트가 완공되면, 양평군 군민들은 이 폐건물 근처의 양평5일장, 양평농협 하나로마트, 메가마트 양평점은 안가고 롯데마트만 가게 될 것이다. 이 때문에 주변 상권들의 매출이 급격히 감소해 5일장이나 주변 상권들이 망할수도 있다는 것이다. 결국 롯데마트 양평점은 공정률 80%에 골조물만 남긴 채 공사가 중단됐고 법원은 전통시장과 상생협력계획서를 갖춰 대규모 점포개설을 등록하고 공사에 임하라고 판결한바 있다. 하지만 언제 다시 공사가 재개될지는 모른다. 빨리 협상이 이루어져야만 한다.
- 용천 파라다이스 콘도(다음 로드뷰) - 양평군 용문면 삼성리 288-4
- 20사단에서 군복무 한 위키러들은 한번쯤 봤을것이다. 건물 리모델링 공사 도중 부도가 나서 공사가 중단되었다. 개천 건너편의 커다란 목재 건물은 호텔이나 콘도가 아닌 '기숙학원'(...)이다. 사실 원래 용천 파라다이스에서 같이 운영하던 청소년 수련원이었는데 기숙학원이 된 것이다. 원래 이름은 양평 파라다이스로, 남아 있는 건물은 콘도 건물이다. (주)백산스포션에서 1990년에 개관한 굉장히 오래된 건물이다. 서쪽편 빈 공터에는 이 건물보다 먼저 지은 양평 파라다이스 호텔이 있었고, 전성기에는 호텔과 콘도가 세트로 운영되었다. 당시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이국적인 외관을 가지고 있었기에 꽤 화제거리였다. 호텔 쪽에는 큰 풍차와 잘 꾸며진 정원이 있었고, 바로 옆 6번 국도[9]에서도 잘 보였기 때문에 풍차 건물로 잘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1992년에 무리한 부동산 투자로 이미 1차 부도를 냈고 여차저차 수습을 해서 운영을 하다가 99년에 용천파라다이스로 이름을 바꾸고 재개장했다. 그러나 1996년에 재개관 이후 추진하던 골프장 사업 승인이 장기 미착공으로 승인 취소된거보면 1차부도후 상태가 많이 안좋았던 모양이다. 결국 2008년경 영업을 중단, 그때부터 계속 방치되고 있다. 콘도 옆 호텔은 어느새 철거되었고, 트레이드마크였던 풍차도 같이 사라졌다. 호텔 옆에 잘 꾸며놨던 정원은 방치되어 잡목이 무성한 상태며, 건물1층은 현재 고물상 업체가 들어와 창고로 사용하고 있다.
13 연천군
- 삼영모방(다음 로드뷰) -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208(평화로 515)
- 1998년 서울 도봉동에서 이전하여 약 5백명을 고용하던 지역 최대의 기업체였으나 2006년 조업을 중단하고 생산설비를 중국에 매각하였다. 이후 드라마 촬영장 등으로 임대하다가 2014년 드라마 '하녀들' 촬영중 화재로 촬영 스태프 1명이 숨지고 건물이 소실되는 사고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방치되어 있다.
14 오산시
- 오산시외버스터미널(다음 로드뷰) - 오산시 오산동 736(오산로 149)
- 오산역 바로 앞에 있다. 좁아터진 오산터미널을 새로 지으려고 2003년에 공사를 시작했는데 여태 완공이 되지 않고 있다. 이유는 오산시청과 시공사 그리고 시행사 간의 갈등이 주 원인. 시행사는 서울 쪽에 있는데, 시공사가 시행사에게 건설비를 몇 년째 받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주변 상인 분들에 의하면, 먹튀라 카더라. 거기다 상인 분들이 투자를 했는데, 이 투자금 회수조차 못하고 있어서 수많은 소송이 걸렸고, 토지가 법원 경매에 걸려있어 완공되더라도 사용할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고 한다(…). 덕택에 현재 오산버스터미널은 지금 가건물 신세. 2014년 오산종합환승터미널 계획이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게 되고 5월부터 착공에 들어갔다고 한다. 덕분에 환승터미널 시공기간 동안 임시로 쓰일 버스터미널 가건물을 다시 지어서 운영 중.
- 오산호텔(다음 로드뷰) - 오산시 오산동 865-2(경기대로 287 )
- 롯데마트 바로 옆에 위치한 8층짜리 건물이다. 1988 서울 올림픽을 겨낭해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1987년 7월부터 짓기 시작했는데 당시에는 수원시에도 그만한 규모의 호텔 건물이 없었기 때문에 주변에서 큰 관심을 불러모았다고 한다. 그러나 다 지어가던 중에 건축주가 자금난으로 인해 부도가 터졌고, 올림픽 특수는 커녕 그냥 망했어요. 이후 1994년에 한 관광 호텔 회사가 이 건물의 소유권을 받아 다시 공사를 시작했지만 역시 3년 뒤에 부도 났다. 그리고 1997년에 또 다른 관광 개발 회사가 이 건물을 사들여 공사가 시작하는가 싶더니 예의 그거 때문인지 역시나 돈이 없는지 방치 상태. 따라서 25년 이상 된 건물이라는 얘기가 되는데,
터미널 신축도 애 먹는오산시는 어찌하지 못하다가 2016년 3월 드디어 강제 철거를 결정, 10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었으며 현재는 빈 터만 남았다.주위가 갑자기 훤해졌다기사 아랫 쪽에 방치된 오산시외버스터미널도 철거 후 신축에 들어간다고 써있다.
- 롯데마트 바로 옆에 위치한 8층짜리 건물이다. 1988 서울 올림픽을 겨낭해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1987년 7월부터 짓기 시작했는데 당시에는 수원시에도 그만한 규모의 호텔 건물이 없었기 때문에 주변에서 큰 관심을 불러모았다고 한다. 그러나 다 지어가던 중에 건축주가 자금난으로 인해 부도가 터졌고, 올림픽 특수는 커녕 그냥 망했어요. 이후 1994년에 한 관광 호텔 회사가 이 건물의 소유권을 받아 다시 공사를 시작했지만 역시 3년 뒤에 부도 났다. 그리고 1997년에 또 다른 관광 개발 회사가 이 건물을 사들여 공사가 시작하는가 싶더니 예의 그거 때문인지 역시나 돈이 없는지 방치 상태. 따라서 25년 이상 된 건물이라는 얘기가 되는데,
15 용인시
- 수지~신갈간 고가도로 일부 구간(다음 로드뷰) -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 청현마을 입구 삼거리부터 북쪽으로 470여미터 구간. 이례적으로 폐건물이 아닌 폐도로라는 점에서 남다른(...) 곳이다. 2002년부터 공사를 시작해 2015년 현재 착공된지 15년이 지났으나 아직까지도 공사가 중단과 재개를 반복하며 지지부진하고 있다. 용인시는 2017년까지 해당 도로의 공사를 마무리지을 예정이지만, 경기도청에서 예산이 없다는 이유로 추진비를 지급하지 않아 공사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여기에 공사비를 줄인답시고 고가도로 진입로의 경사로를 2.7%에서 무려 6.8%로 올려버리면서 안전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관련 기사 참고로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와도 연결되어있다. 2017년 들어서 공사가 재개되었다. 용인시와 경기도에서는 2018년 상반기 내에는 완공시킬 예정에 있다.
- 우남 퍼스트빌 리젠트(다음 로드뷰) - 용인시 기흥구 공세로 211 (공세동 356-2)
- 기흥저수지 앞 전망 좋은 곳에 자리잡고 있는 초호화 아파트였다. 2007년경에 완공하여 분양을 시작했으나 2008년에 경제위기가 닥쳐오면서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분양이 잘 되지 않았다. 결국 2009년에 매물로 나왔고, 다른 곳에 팔린 듯하다. 아무래도 매입한 곳에서는 이 건물을 다른 용도로 쓸 계획이었던 듯, 구조변경 공사를 시작했으나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 외벽과 창문을 일부 뜯은 상태에서 그대로 중지, 폐건물이 되어 버렸다. 2009년 분양설명회 당시의 사진을 보면 내부 시설이 호화찬란했음을 엿볼 수 있다.
- 차수지병원(다음 로드뷰 -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로22번길 15 (풍덕천동 514-1)
- 2002년 3월 20일에 개원한 수지구 지역의 유일했던 종합병원이었다. 개원 당시의 명칭은 "수지삼성병원". 큰 병원은 아닌 200병상 규모의 중소병원이었는데, 경영난으로 인하여 2011년 5월 30일에 파산, 병원 운영이 중지되었다. 이후 다른 곳에서 인수하여 "수지성모병원"으로 재개원하고, 또다시 "차수지병원"으로 이름을 바꿨으나 경영난을 이기지 못하고 2013년에 폐원하면서 폐건물이 되어 버렸다. 이후 경매에 나왔고 몇 차례 유찰을 반복하다가 2015년에 감정가의 절반 가격으로 낙찰되었다. 그러나 낙찰만 되었지 병원 운영은 되지 않아서 그대로 폐건물 상태다.
- 2016년 9월 현재 "수지요양병원"이라는 간판이 올라가고 한창 내부공사중이다. 조만간 폐건물에서 벗어날 듯.
- 신봉동 종교시설 (다음 로드뷰) -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748
- 신봉1로를 따라 광교산등산로 근처까지 올라가다보면 오른쪽에 보이는 3층짜리 폐건물. 등기부등본에는 1999년에 완공되었고, 교회 및 종교시설로 등록되어 있다. 당시 이곳은 개발이 되지 않은 산골짜기였으니 기도원이나 수련원 같은 용도로 쓰려고 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채무 때문인지 2001년에 경매로 넘어갔고, 2003년에 다른 사람에게 낙찰이 되었으나 그 이후 사용되지 않고 계속 폐건물로 남아 있다. 그 사이 산골짜기였던 주변은 신봉동 개발과 더불어 전원주택지로 개발되어, 주택단지 한복판에 흉물스럽게 남아 있는 모양새가 되었다. 건물 원형은 제대로 남아 있지만 유리창은 모두 깨져 있고 창틀도 제대로 남은 것이 별로 없다. 전원주택지 개발로 인하여 연결도로도 끊어져서 접근도 쉽지 않다.
- 구 아모레퍼시픽 수원공장 - 용인시 기흥구 중부대로 1 (영덕동 751-3외)
- 2010년 공장이 오산시 가장동으로 이전한 후 오랜 기간 폐건물 상태로 방치되어 있었다. 2016년 기업형 뉴스테이로 재개발이 확정됨에 따라 기존 건물은 철거되고 현재 재개발 공사 진행중.
- 협진정밀(구 제일약품)(다음 로드뷰) -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262 (역북동 536-1외)
- 1971년 제약업체인 제일약품의 공장으로 처음 지어졌고, 1986년 제일약품이 백암으로 이전한 후 1987년부터 전자부품 업체인 협진정밀에 임대되었다. 2003년 해당 업체가 남사면으로 이전한 후 10년이 넘게 방치되고 있다. 현재 해당 부지가 용인역삼지구 도시개발구역에 포함되어 있어 향후 재개발될 가능성이 있다.
- 용인 보라 동연재 타운하우스 (네이버 거리뷰) -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602
- 2007년 분양을 시작했으나, 분양이 잘 되지 않았는지 현재는 폐건물로 방치되어 있다. 위성 지도를 봐도 알겠지만, 일부 건물은 아예 짓지도 않았다. 이거 짓는다고 근처 뒷산을 깎았는데, 그 결과 현대모닝사이드 쪽에서 입산할 때 방치된 건물이 훤히 보일 정도. 상당히 흉물스러워서 지금은 아예 막아 놨고, 2017년에 결국 철거에 들어갔다.
- 용인 보정동 Park Blen Heim 타운하우스 (다음 로드뷰) - 용인시 기흥구 이현로 57 (보정동 441)
- 본래 동일 W-Forest라는 이름으로 목림개발에서 2009년경부터 짓기 시작한 타운하우스 단지다. 2011~2012년에는 분양을 시작하기도 했다. 당시 홍보 블로그. 그러나 2013년 공사대금을 지급하기 못해 공사는 중지되고, "유치권 행사중" 현수막이 나붙었다. 그러다 2014년경 정식 공사장 출입구가 생기고 공사가 진행되는 것 같더니 다시 공사가 중지되었다.
- 그러다 공사업체가 영화건설로 바뀌고, 2015년 Park Blen Heim이라는 이름으로 바꾼 뒤 분양을 시작했다. 당시 분양 홈페이지. 그러나 1년 사이에 또다시 "유치권 행사중" 현수막이 나붙고 또다시 공사가 중단되었다.
16 의정부시
- 아일랜드캐슬(다음 로드뷰) - 의정부시 장곡로 22
- 서울특별시 노원구쪽에서 자전거 타고 중랑천 따라 가다보면 나오는 곳으로, 장암역의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더하는 곳이다. 아일랜드캐슬은 콘도/호텔 겸 워터파크/온천 테마파크로, 2006년 롯데건설이 착공하여 2009년 11월에 완공, 2010년 7월에 개장 예정이었으나 세계금융위기 여파에 근처에 아무 것도 없다는 이유로(...) 망했다.[10] 사진 하나만큼은 참 거대하다.# 그러나 이대로 시행되는 일은 없었다 물론 서울과 매우 가까운 거리, 가까운 지하철역은 장점이긴 한데 그 지하철역이 하필 이용객이 많지 않은 장암역인데다가 서울과 가깝다는게 큰 장점은 아니었다. 오히려 단점에 가까웠다. 서울하고 너무 가까우니 거기서 묵을 이유가 없다.(...) 진짜 가깝긴 했다. 마들역에서 자전거 타고도 쉽게 가는 거리.(...) 문제는 주변이 자연 경관이 좋은 것도 아니고,중랑천 건너편 아파트는 오히려 분위기를 깼다. 그렇게 망했고 2011년 경매 얘기가 나오더니 2015년에도 나오고 영원히 고통받는 듯 하다. 아일랜드캐슬의 내부가 궁금하면 이 블로그를 보자. # 다행히 홍콩 액티스 그룹에 매각되어 2017년 6월에 콘도/호텔, 워터파크/온천을 일괄 개장할 예정이다. 그런데 문제는 액티스 그룹이 아일랜드 캐슬을 중국인 관광객의 의료관광시설로 조성하여 면세점,의정부 전통시장과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이 건물을 낙찰받은 것인데 최근 THAAD로 인해 한중관계가 급속히 냉각되고 있는 바람에 다시금 시망의 기운이 떠오르고 있다는 것(...) 이미 4월로 예정된 호텔/콘도 임시개장은 TBA로 밀렸다. 대신 7월에 워터파크가 선행 임시개장 예정이라는 기사가 2017년 4월에 떴다. 여튼 경과는 지켜봐야 알 듯...이었는데 2017년 6월 29일 또 개장이 무산되면서 그런일은 없게 되었다.(...)
차라리 그냥 부숴서 철거해버리지
- 서울특별시 노원구쪽에서 자전거 타고 중랑천 따라 가다보면 나오는 곳으로, 장암역의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더하는 곳이다. 아일랜드캐슬은 콘도/호텔 겸 워터파크/온천 테마파크로, 2006년 롯데건설이 착공하여 2009년 11월에 완공, 2010년 7월에 개장 예정이었으나 세계금융위기 여파에 근처에 아무 것도 없다는 이유로(...) 망했다.[10] 사진 하나만큼은 참 거대하다.# 그러나 이대로 시행되는 일은 없었다 물론 서울과 매우 가까운 거리, 가까운 지하철역은 장점이긴 한데 그 지하철역이 하필 이용객이 많지 않은 장암역인데다가 서울과 가깝다는게 큰 장점은 아니었다. 오히려 단점에 가까웠다. 서울하고 너무 가까우니 거기서 묵을 이유가 없다.(...) 진짜 가깝긴 했다. 마들역에서 자전거 타고도 쉽게 가는 거리.(...) 문제는 주변이 자연 경관이 좋은 것도 아니고,중랑천 건너편 아파트는 오히려 분위기를 깼다. 그렇게 망했고 2011년 경매 얘기가 나오더니 2015년에도 나오고 영원히 고통받는 듯 하다. 아일랜드캐슬의 내부가 궁금하면 이 블로그를 보자. # 다행히 홍콩 액티스 그룹에 매각되어 2017년 6월에 콘도/호텔, 워터파크/온천을 일괄 개장할 예정이다. 그런데 문제는 액티스 그룹이 아일랜드 캐슬을 중국인 관광객의 의료관광시설로 조성하여 면세점,의정부 전통시장과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이 건물을 낙찰받은 것인데 최근 THAAD로 인해 한중관계가 급속히 냉각되고 있는 바람에 다시금 시망의 기운이 떠오르고 있다는 것(...) 이미 4월로 예정된 호텔/콘도 임시개장은 TBA로 밀렸다. 대신 7월에 워터파크가 선행 임시개장 예정이라는 기사가 2017년 4월에 떴다. 여튼 경과는 지켜봐야 알 듯...이었는데 2017년 6월 29일 또 개장이 무산되면서 그런일은 없게 되었다.(...)
- 대봉그린타운아파트, 드림타운 (다음 로드뷰) - 의정부시 평화로483번길 48
- 2015년 1월 10일 의정부 아파트 화재사건으로 순식간에 폐허가 된 아파트. 해뜨는마을아파트 역시 화재를 입었지만, 대봉아파트와는 달리 피해가 적어서 복구 후 재입주하였으나, 대봉아파트와 드림타운은 안전불감증으로 인해 기존 입주자들이 재입주를 거부하고 있고, 아파트 자체가 재입주 불가능 판정을 받았으며, 그 외 여러 사정으로 복구나 철거 공사를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직도 불길의 흔적이 남아있어서 을씨년스럽다. [11] 현재 경매로 나왔지만 6번이나 유찰되었다.
17 이천시
- 유한임대아파트(다음 로드뷰) - 장호원읍 이황리 355-1 외
- 제7기동군단 본부 앞에 존재하는 짓다 만 아파트. 촌구석이라 안 알려져서 그렇지 13년이라는 기간을 자랑하는 폐건물. 아파트 형태는 완성했지만 현재까지 방치. 워낙에 방치돼서 과거 사진을 보면 철골 구조가 나와있고 덩굴이 주변을 덮고 있다. 2011년 이전까지는 유치권조차 없었지만 이후에는 유치권을 행사해서 허가 없인 마음대로 못 들어간다. 주변이 심각하게 허허벌판이고 군부대 주변이라서 불량청소년용 놀이터도 안 되었다. 건설 중 시공사 부도로 공사가 중단되었다고 하며 5개 동 16층으로 건설할 계획이었다고. 최근 이 곳에서 코스프레 촬영을 하러 오는 사람이 몇몇 있다고 하는데, 관리사무소에다 말하면 들여보내준다고 하니 참고하자 현재철거중 인걸로 추측
- 구 극동가스케트공업(다음 로드뷰) - 백사면 이여로253번길 42-46(신대리 69-1)
18 파주시
- 통일동산 콘도(파크 빌리지)(네이버) -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1790-4
- 문산소망교회(다음 로드뷰) - 파주시 문산읍 봉미로 48(당동리 91-6)
- 문산읍 당동산업단지 및 문산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건물 구조로 보아 교회나 성당으로 썼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십자가 및 지지탑 일부가 철거되었으며 지역 주민의 말로는 2~30년 전부터 철거가 시작되었으나 현재까지 완료되지 않고 있다고 한다.확인결과 교회나 성당으로 쓰다가 철거가 중단된 건물이 아니라 2000년대 중반에 교회당으로 착공하였으나 시공업체의 자금난으로 2006년경 공사가 중단되어 오랫동안 방치된 것이라고 한다. 2008년 12월 공사 재개를 위한 사전합동조사가 실시되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으나 2015년 10월 기준에도 역시 미완공 상태로 울타리가 쳐져 있는 것으로 보아 이후 공사 재개를 시도하였으나 승계업체 역시 자금난을 겪으면서 공사가 재개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도 건물은 미완공 상태로 등재되어 있지 않지만 토지는 엄연히 소유주가 존재하는 사유지이다. 건물 측면에 보면 "이곳은 사유지로 무단침입 및 쓰레기 투기시 주거침입죄로 고발한다"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 문산읍 당동산업단지 및 문산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 아쿠아랜드(다음 로드뷰) - 파주시 탄현면 문지리 304-2
19 평택시
- 성은빌딩 (다음 로드뷰) 경기 평택시 탄현로 227-1 (신장동 252-60)
- 이전에 모텔이였던 이 건물은, 폐업한 이후로 계속 방치되었었다가 2016년, 건물 재정비에 들어갔다.
- 방치되었을 당시에는, 지하 목욕탕에 물이 고여있었으며[14] 건물 유리등은 거의 다 깨져 있었다.
20 화성시
- 우즈베리 쇼핑몰(네이버 거리뷰) - 화성시 경기대로 1020 (병점동 354-12)
- 우즈베리 쇼핑몰 맞은편(다음 로드뷰) - 화성시 병점동 377-12
- 경기 화성 소재 상가 건물(다음 로드뷰) - 화성시 능동 1154-3
- 동탄 롯데캐슬 타운하우스(다음 로드뷰) - 화성시 반송동 201
- 위 로드뷰를 보면 알겠지만 2011년부터 2017년 현재까지 거의 그대로 방치되어 있다. 건물 입구에 유치권 행사 등의 표시가 붙어있지는 않지만, 공사가 중단되었다. 확인된 바로는 해당 지역이 유적공원 용도로 개발제한에 묶여있었는데 롯데측이 그 땅을 사놓고 실수로 인지 멋대로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공사를 진행하다 화성시측에 태클을 맞고 건설이 중단되었다. 현재 공사장 입구는 조금씩 녹이 슬어있고, 이삿짐 등 각종 광고 딱지가 붙어있다. 또한 불쾌한 낙서들도 스프레이로 그려져 있다. 공사장 안쪽에서 빗자루를 쓰는 소리가 들리는것으로 보면 사람이 있는듯. 2017년 6월 철거를 시작했다.
- ↑ 테크노마트 지은 곳. 참고로 이 회사 회장의 아내가 과거 동아건설 회장. 무너진 성수대교 지은 곳인거같은데 자세한건 확인 바람. 몇가지 더 특이한걸 쓰자면, 한때 한글과컴퓨터를 인수했다는 것과 그의 집이 과거 삼미그룹 회장의 집이었다는 것. ~좀 많이 흠좀무하다.~~
- ↑ 일단 옆에 산소는 있는것이 확실히 보인다.
- ↑ 허가 받은 면적은 24제곱미터인데, 불법 점유한 면적이 무려 5300제곱미터. 그리고 그 불법점유지가 전부 개발제한구역이었다.
- ↑ 도로변에서 가장 가까운 건물은 아직까진 그나마 멀쩡하나 그 뒤에 있는 건물은 그야말로 뼈대만 남고 옥상에 물탱크를 그대로 둔채 방치 중.
- ↑ 당시는 1층 출입구와 씨너스가 위치한 층만 개방하고 나머지 층은 사람들이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놨다.
- ↑ 걸어서 올 수 있는 아파트 단지만 해도 4단지 이상. 거기다 바로 앞에 고속버스터미널과 홈플러스(!?)가 있어서 영화관 장사가 잘 된다.
지하철역에서 먼 건 함정. - ↑ 2011년 여름에 지게차 등 건설차량이 뻔질나게 드나들었으며 길건너 보네르빌리지 주민들의 반대시위까지도 한 몫했다.
- ↑ 실제로 기독교한국침례회 홈페이지에서 지역별 지방회 목록을 살펴보면 다른 지역은 인구 990만명인 서울만 31개일 뿐 도단위의 경우 잘해야 도시별로 1개, 대도시의 경우는 많아야 4~5개 수준인데 비해 인구 154만명에 불과한 대전에는 무려 15개의 지방회가 있다. 비슷한 인구수를 가진(151만명) 강원도만 해도 지방회는 6개에 불과하며, 인접 지역인 충북(159만명)은 7개, 충남(211만명)은 12개다. 이를 지역별 인구수 대비로 환산해 보면 서울이 지방회당 31만 9천명, 강원도는 지방회당 25만 1천명, 충북은 22만 7천명, 그나마 밀도가 높은 편인 충남도 17만 6천명 정도의 인구를 커버하는데 비해 대전은 지방회당 10만 3천명 정도 밖에 커버하지 않아 그만큼 인구 대비 침례교회의 비중이 높다는 결과가 나와 침례회의 지역 편중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다. 국내에서 침례교인 비중이 대전보다 높은 지역은 경상북도 울릉군 정도. 침례교회가 극소수인 광주광역시 등 호남 지방이나 강원도, 경상남도 등지에서는 침례교를 이단으로 오해하는 사례도 적지 않음을 감안하면 이는 심각한 수준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흠좀무
- ↑ 현 용문로. 6번 국도는 2000년대 초반 확장되면서 산 중턱으로 이설되었다.
- ↑ 뭐,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수락산과 도봉산이 있기는 하지만 이 산들은 당일치기로 갔다올 수 있는 산들이다. 굳이 여기서 묵을 필요가 없다. 그렇다고 외국인 관광객을 받기에도 부적합한게 이 산들이 유명한 산도 아니고 볼 게 있는것도 아니니...
- ↑ 해뜨는마을아파트 주민들은 옆 아파트를 볼때마다 그 날의 아픈 기억을 잊지 못한다고 한다.
- ↑ 레스토랑 건물이다
- ↑ 037버스가 다녔었다.
- ↑ 물 높이가 성인의 허리 높이까지 올라와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