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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다 히로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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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에로 만화가

필명武田弘光
블로그http://pearlshell.blog56.fc2.com/
픽시브http://www.pixiv.net/member.php?id=256946
트위터https://twitter.com/shinjugai

1 개요

파일:Takeda.jpg

로마자: takeda hiromitsu

일본의 작가.

2001년도에 HOOKSOFT에서 에로게 원화를 맡은 것으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만화의 첫 작품은 2005년도에 발행한 아이실드 21의 동인지인 マモタマ.

이 작가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육덕과 음란함'이라고 할 수 있다. 여성 캐릭터의 대부분이 거유의 육덕진 몸매의 소유자이다.

행위 묘사시에 그리는 아헤가오는 정말 보는 것만으로도 야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절묘하다.

동인지에서 네토라레 당하는 여성의 모습은 형용하기 어려울 정도.

말 그대로 정말 '야하게' 그린다.

또한 여성이 어떻게 하면 가장 망가져 보일수 있는가에대해서도 연구하는지, 히로인들이 최후쯤에 가면, 별짓을 다한다.

그야말로 나의 ㅇㅇ은 이렇지 않아!가 절로 터져나온다.

이러한 점 때문에 많은 딸잡이들이 좋아하는 성인 만화가 중 한명.

소재도 딱히 가리지 않고 순애, 능욕, 조교, 개그 등을 적절하게 섞는다. 그런데 네토라레 쪽이 증가하는 추세.

정식 만화로 마켄키를 연재 중. 팬들은 양지로 도망간다고 아쉬워한다.

여성들은 역시나 그 사람 취향이 잘 드러나는 몸매.

연재 만화라 그런지 그리 야하지는 않다.

그러나 서비스부터 동류라고 할 수 있는 네기마보다 판치라 등의 노출씬이 많다.

그리고 c82에서는 INSERT(KEN) 동인서클에 초청되어서 자신의 정식만화 마켄키에로 동인지 마지막장을 장식하였다.

2 성향

NTR 이미지가 좀 강한편이나, 본인의 설명에 따르면 자신이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여캐의 타락'이라고 한다.

NTR는 타락을 표현하는 하나의 방식일 뿐, 굳이 NTR가 아니더라도 상관은 없다고.

실제로 NTR가 아니더라도 여캐의 결말은 그리 큰 차이가 없는 것도 있다.

단지 주인공 남캐에게서 배신을 하였나 아닌가 정도의 차이.

어찌되었든 상당히 자극적이며 NTR을 싫어한다면 기피해야 한다.

작가 본인이 NTR 자체를 애호하지는 않는다고 하며, 경력 전체로 봤을 때 마켄키 연재 초반에나 그런 면이 강했지 그걸 제외하고는 NTR 비중이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다.

다만 여태것 내놓은 작품의 반 이상이 NTR인 작가를 두고 그런 말을 해봤자 눈가리고 아웅이다.[1]

따지고 보자면 차라리 신도 에루 쪽이 하드할 지언정 네토라레 장르는 잘 안그렸다.

또한 작가 성향상 변명의 여지없는 극한 타락 시츄에이션이기 때문에 NTR을 매우 혐오한다면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

또, 못생긴 외모의 주인공이 미소녀를 차지하는 스토리가 싫은 딸잡이라면 심사숙고할 필요가 있다.

아무래도 NTR가 "타락"을 표현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네토라레하는 남캐가 심각하게 못난 경우가 많다.

2010년 전후로 서브컬쳐 수위가 전반적으로 크게 상승하고, 신도 에루, 아사나기, NTR 쪽만 해도 카안 같이 워낙 하드한 작가가 많아져서

네토라레 타겟이 되는 주인공이 나오기도 하고 안 나오기도 하는 타케다는 상대적으로 소프트한 작품을 연재하는 것으로 인식되었다.

물론 그렇다 해도 수위는 매우 하드한 편.

3 작품

  • 츤데로(상업지, 09.01.02)
  • 마켄키(비상업지, 연재 중)
  • 이마리아(상업지, 14.12.27)
  • 학원 드래곤 슬레이어(단편게재. 2015)
  • 시스터 브리더(상업지, 16.04.29)

4 동인 활동

동인 활동시의 네임은 真珠貝(shinjugai. 번역하면 진주 조개라는 뜻이다.).

동인지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아이실드 21, 우주를 달리는 소녀, 드림클럽, 카노콘, 트러블 등이다.

과거에는 비교적 평범하게 능욕물 위주로 많이 연재했으나, 마켄키 연재를 시작하고 나선 대부분 NTR 장르를 연재하고 있다. 아

무래도 상업지에서 소프트물을 그리는 것에 대한 반동인 것 같은데 상업지 연재분도 점점 하드해지고 있다.

특이하게도 동인지에는 공통적으로 제목에 어떻게든 '타마'라는 글자가 들어간다.

즉 이 작가의 작품에서 타마라는 제목이 들어간 걸 피하면 NTR은 9할 정도 회피 가능하다.

그러나 최근에는 상업지쪽도 하드해졌고 결국 이런 거 다 무시하고 いま♡りあ에서는 동인지/상업지 가리지 않고 NTR을 연재해버렸다.

2009년 동인 에로게 「陰湿オタクにイカれる妹(彼女)~大事なあの子が寝取られて~」의 작화를 맡았다.

2010년 겨울 코믹마켓 동인지 후기에 따르면 뒤늦게 러브플러스에 빠져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정작 C80에서 나온건 마요치키 동인지였다. 러브플러스의 마나카 동인지는 C82에 나왔다.

작가 후기 보니 이번엔 아예 시리즈 NTR을 준비중이라고 했지만 C85에 이를 때까지 새로 나온 만화들 옮겨 다니느라 본격적인 NTR 전개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2편이 나오고 NTR스러운 결말로 끝난 뒤 또 C89에서 3편이 나와 확인사살을 하였다. 피부가 까맣게 바뀐 타락한 마나카를 보면 감회가…

2014년 5월 「陰湿オタクにイカれる妹(彼女)~大事なあの子が寝取られて~」제작회사에서 또다시 신작 「ケダモノ(家族)たちの住む家で ~大嫌いな最低家族と彼女との寝取られ同居生活~」을 발매했다.

또 동일하게 2014년에 나온 いま♡りあ(Imagination Real)가 NTR로 국내에서 유명한데,

처음 나왔을 당시만 해도 그냥 부담없는 노멀한 전개로 '결말이 난 줄 알았던' 물건이 이후 후속화가 연재되면서 충공깽 NTR전개로 나갔기 때문이다.

중간에 하드한 전개의 외전이 있긴 했지만, 본편의 남주와 히로인들과는 직접적인 관계는 없었다.

초기 전개가 여주인공과 남주인공이 서로 좋아한 상태로 비교적 순애스러운 결말이었던데 반해,

이후 전개를 역변시켜 2화에 접어들면서 히로인이 거의 팔리다시피 성매매를 강요받고 결국 NTR로 접어들어 보는 사람을 매우 찜찜하게 만든다.

2014년 코믹 마켓에서는 러브라이브 아야세 에리 동인지를 내놓았는데 '역시 NTR이 아니다'.

에리 본인이 치녀 속성으로 나오고 상대하는 남성도 못생긴 중년이지만 변태라는 것만 제외하면 의외로 착한 사람(?)이라서[2] 치녀로 나오는 에리를 보고 "나의 에리는 이러치 않아!"라고 외칠법한 것만 제외한다면 내용은 평이한 편.

울려라 유포니엄 동인지를 그렸는데 NTR의 미묘한 선을 왔다갔다 하다 선생님은 실체를 모르는 전개로 이루어졌다.

위에서 언급된 이마리아 급으로 성노리개화되는데, 후일담에 따르면 유포니엄 2기를 위해 DVD고 BD고 할 수 있는 건 모두 다 했다고 하면서 빌었다.

특징으론 겨털과 돼지 흉내 페티쉬가 있는 듯 동인작에서는 꼭 나온다.

타락하고 난 것을 보면 관리를 안한다는 상징인지 겨털이 나 있고[3]]

중간에 꼭 능욕하는 남자들이 돼지귀를 붙이거나 손가락으로 코를 눌러 돼지코를 하게 시키고 돼지처럼 꿀꿀 울게 시킨다.

그런데 2016년에 나온 단행본인 시스터 브리더에서는 NTR이 강력했던 いま♡りあ나 기타 동인지들과는 달리 메인 에피소드에서 여동생과 누나를 조교하는 캐릭터[4] 를 앉혀놨다.

그 외의 에피소드들도 NTR전개는 없다. 물론 이렇다 해도 자매덮밥에 근친이긴 하지만 최소한 누구를 누구한테서 뺏거나 하진 않는다.

남매가 원래부터 서로를 좋아하고 있었다는 설정이기 때문이다.

다만 작가가 여캐의 타락을 좋아한다고 밝힌 만큼 역시 16년작의 상업지에서도 여자들이 상당히 타락하기는 한다.

  1. 첫 상업지인 츤데로의 경우 NTR이 거의 없다시피 하지만 동인 작품 쪽은 한두 개를 빼놓고는 죄다 NTR이다. 능욕이라 주장할거면 커플링이 이어진 캐릭터를 등장시키질 말던가.
  2. 이전부터 뮤즈의 팬이라서 이벤트 지원을 해주기까지 하였고 본래는 에리의 여동생 아리사가 원조교제하던 사람이라서 "에리가 싫으면 억지로 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말할 정도다!
  3. 근데 익숙해지면 그렇게 지저분하게 그린 것도 아니고 못보고 넘어가기 쉽다. 오히려 드리타마에서 미안의 몇가닥 난 겨털이 더 눈에 띄인다.
  4. 이런 캐릭터는 그동안의 작품에서는 항상 NTR을 행하는 쪽의 남자로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