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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스위치(크리피파스타)
1 개요
1980년대 코에 위치한 회사에서 제작, 판매한 게임. 디스켓에 들어있었다고 전해지며, 그 당시 다른 게임보다 높은 그래픽과 주인공의 특수한 특징 덕분에 인터넷에 돌아다니던 크리피파스타, 그러니까 실제로 없는 게임이다.
그러므로 실제로 있는 게임이라 믿지 말자.
2 크리피파스타에 의거한 등장인물
볼드체는 주인공, +는 사망 •는 조연
- 표트로(Pyotro)
주인공. 광산에서 일하던 여자.
도트상에서 봤을때는 옷이 깨끗해 보인다.
플레이어 기준 왼쪽으로 머리를 묶었고 옷은 긴 치마에 평범한 티셔츠.
팔을 다친채 깨어나며 신기하게도 팔을 늘릴수 있는 저주능력을 가지고 있다.
- 가스트(Ghast)
또다른 주인공. 모습이 보이지 않으며 석탄 구슬이나 가스등을 사용할 수 있다.
모습이 보이지 않아 플레이가 불가능하며 왜인지 몰라도 표트로와 같은곳에 떨어져있다.
사실 이 유령의 정체는...
- 광산 인부들•+
시작하면 죽어있는 사람들.
광산에서 일한 광부들이며 지구의 불로 인해 감염되어 사람들을 마구 죽인것 같다.
이들때문에 표트로는 깊은곳으로 빠진다.
- 비밀 경찰•+
스토리에 의하면 석탄량을 더 늘리기 위해 정부가 보냈다는 비밀 경찰. 그들이 석탄량을 늘리지 못하면 단도를 그들의 몸에 박히게 했다.
3 크리피파스타에 의한 작중 스토리
프라하의 봄 운동이 일어난 후, 정부는 석탄 생산량을 늘리라고 광산 운영자들에게 독촉을 했다.
하지만 더 이상 늘릴수 없자 광산 운영자들은 기계가 고장났다, 광부들이 일을 안한다 라는 거짓말로정부에게 편지를 보내서 자신들이 더 이상 늘릴수 없음을 알리지만, 정부는 비밀 경찰을 보내 석탄 공급량을 늘려라. 늘리지 못하면 단도를 몸에 박아라라는 명령을 내렸고, 애꿎은 광부와 운영자들은 몸에 단도가 박힌다.
그러던중, 지구의 불, 그러니까 가스트는광산에서 쓰이는 기계에 오작동을 일으켜광부들을 미치게 만들어버린다.
이들은 비밀경찰을 그들 몸에 박힌 단도로 죽인다.
이런 난장판에서 표트로는 이들에게 밀쳐지고, 다쳐서는 떠밀려 광산 깊은 곳으로 떨어진다.
그러나...
광산 깊은 곳은 유해물질의 수치를 측정할 수 없는 곳이었고, 표트로는 유해물질로 인해 팔을 늘리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죽지 않은것만 해도 표트로는 행운아라는것을 알수 있다.
이렇게 감염된 광부들은 게임내에서 빨간 사각형으로 나오게 되었고, 이들 때문에 생존자들은 빠져나간뒤, 광산을 폐쇄시켰다.
4 엔딩
모든 테이프를 모아 지구의 불이라는것에 대해 알게 된 표르토는 석탄을 바꾼 연료를 먹고 자신이 무언가지구의 불같다에게 조종당하고 있다는것을 깨달은 뒤, 광산 입구로 나가면서 화면이 새하얘진다.
그리고....
크리피파스타는 엔딩은 없다로 해놓았으며 나가는 순간 디스켓의 데이터가 모두 지어졌다,라면서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