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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승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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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미

人生の勝者/勝ち組。일본의 관용표현으로 크게 성공한 사람 혹은 남들이 존경할 만큼 사회적으로 성공하거나 자수성가한 사람등을 부르는 말이다. 실제로 재능이 뛰어나거나 아니면 악착 같더라도 죽어라 노력하며 성공한 인물도 있다. 인간승리와 비슷한 용래로 쓰이지만 살짝 다르다.[1]

국내 전파 이후 언론이나 일부 곳에선 삶을 즐기는 사람이나 혹은 주관적인 자신의 가치하에서 행복에 가까운 사람에게도 이렇게 지칭한다. 사실 현재 남은 용례는 복권당첨 아니면 이른 용례가 많은 편이다. 당장 노력가는 인간승리나 자수성가로 표현하기 때문이다.

2 유래

본래 야구에서 온 카치구미라는 표현이었으나 표현이 퍼져 야구를 잘 모르는 언중에게 널리 사용되다 보니 승자/승리자라는 표현으로 변형되어 사용되기도 한다. 당장 이 항목도 승자조가 아닌 승리자로 만들어져 있고. 어찌 보면 불펜투수의 위상이 상당히 높은 일본 야구의 특징이 묻어나는 관용구일지도. 일본에서는 굳이 이런 관용어가 아니라더라도 어떤 상황에서 유리할 경우 승자조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는 편이다.

참고로 반댓말은 마케구미負け組이지만 특히 부정적인 단어를 잘 사용하지 않으려 드는 일본인의 특징상 잘 쓰이지는 않는 편.

3 한국으로의 전파

한국 인터넷에서는 2002년 아즈망가 대왕에서 미하마 치요에게 타키노 토모가 한 "너는 이미 인생의 승리자구나"라는 대사 이후로 급격하게 퍼진 용어다. 본래는 인생의 승자조라는 표현에서 온 것. 여기서 승리조勝ち組라는 표현은 일본의 국민스포츠인 야구에서 온 것. 경기 후반에 팀이 앞서고 있을 경우 등판해 상대 타자를 틀어막아 승리를 확실히 지켜줄 수 있는 릴리프 투수들을 일컫는 말이다. 한국에서는 승리조라는 표현도 쓰지만 필승조라는 표현을 조금 더 많이 쓴다. 이런 불펜 A조로 분류되는 잘 던지는 투수들은 막대한 연봉을 받으며 철저히 몸관리를 받는 호사를 누리는 데서 유래한 것이다.

현재 인터넷에서는 거의 사어화됐다는 의견도 있지만, 인생의 승리자라는 말은 안 쓰더라도 인생의 39.116.250.31한 승리자나 인간승리자라는 표현등으로 자주 쓰이고 현재까지도 인생의 승리자라는 이름으로 쓰이기도 하기에 완전한 사어는 아니지만 말 자체는 사어로 고착화되고 있다.

4 실존 인물

  • 로또 당첨자
  • 김일성 - 북한의 주석. 뛰어난 언변과 젊은 독립운동가라는 이미지로 사회주의자들을 불러 모았고 전쟁 한번으로 북한의 최고 지도자 자리에 올랐다.
  • 도널드 트럼프 - 미국의 대통령. 시대를 잘 잡아 알트라이트들을 사로 잡았고 정치신인이면서도 큰 피해 없이 대통령직을 얻었다.
  • 엔리코 델 리오 - 살면서 복권에 무려 376번이나 당첨되었던 사람이다.#
  • 이승만 -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 김일성과 비슷하다.
  • 이하응 - 임기응변 능력으로 살아남아 대원군의 자리까지 자치했다.
  • 타카하시 카즈키 - 데뷔 후 10년 동안 퇴짜만 맞고 다니는 무명 만화가였으나, 1996년에 연재하게 된 '유희왕'이 전세계에서 대히트를 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고, 유희왕이 완결된 2004년 이후로는 아무런 작품 활동을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2005년부터 현재까지, 일본 만화가 재산 순위에서 3위 밖으로 밀려나지 않을 정도의 막대한 부를 유희왕과 관련된 각종 로열티만으로 벌어들이고 있다.

5 가상의 범례

틀:스포일러

겨우 17세에 백작 지위에 오른 데다 돈도 무지 많고 나름대로 무력도 갖추었고, 인맥도 빵빵하며 장래가 약속된 소꿉친구까지 있다.
미연시 히로인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후지사키 시오리와 맺어졌다는게 도키메키 메모리얼 4에서 확인됐다.
현상수배범인 도둑이어서 잘못했다가는 징역살이를 했을 텐데 운 좋게 공주와 사랑에 빠져서 결혼까지 가고 왕궁에서 살게 된다.
어디까지나 룬의 아이들 한정이고, 테일즈위버에서는 그다지 해당되진 않는다.
다른 마법소녀들은 거의 꿈과 희망이 없는 새드 앤딩인데, 마녀가 없어진 세계에서는 그나마 행복한 결말을 맞게 되었다. 그러나 시즈키 히토미는 카미죠 쿄스케와 그 후 잘 되었을지는 여전히 의문.
본래는 꿈도 희망도 사랑도 없던 예비 백수였으나 타임 리프 한 번 제대로 해서 애인도 만들고 화가로서도 나름대로 성과가 좋고, 후속작에서는 공식 루트의 그녀와 결혼까지 한다!
양손의 꽃은 기본에 그 외에도 각종 썸씽이 있고, 안티라스 대의 캐릭터 굿즈 판매량이 여성진들을 제치고 1위. 또한 일본 엔으로 70억의 부자. 전부 부대에 기부했지만 애초에 안티라스 대가 집이니 집안 살림에 보탠 것뿐이며, 그 외에도 랑그란 왕국 최대의 PMC인 마르테나 사의 최대 주주. 안티라스 대는 어느 국가에도 속하지 않은 독립국가적인 위치에 있고 마사키는 그 최고 결정권자인 마장기신 조자니 일국의 국왕과 동등한 위치에 있으며, 마장기신 조자의 행동이 라 기아스의 전 인류의 무의식이 옳다고 여긴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 이상이다.
젊었을 때는 이렇다 할 활약도 없는데다가 뺀질거리기까지 했지만, 네더렐름 전쟁에서 상당한 활약을 보여주어[8] 어스렐름의 3대 영웅이 된 뒤, 신세대 전사들을 이끄는 선배가 되었다. 이 때의 모습은 말 그대로 유머와 간지를 모두 겸비한 간지폭풍 그 자체. 거기다가 마지막엔 자기 딸 역시 어스렐름 4대 영웅에 등극한데다가 소냐 블레이드와의 재결합까지 예상되니... 다만 후속작에서 이 평화가 언제 깨질지 모르는 상태라는 것이 문제.[9]
그냥 지나가던 여행광(그의 배낭에 많은 국기가 그려져 있는 걸 보면 여행을 많이 한 것으로 추정된다.) 조니는 그냥 평범한 대학생(1탄에서는 21세)이었다. 그런데 우연히 몬스터 호텔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는 호텔 지배인인 드라큘라의 딸인 마비스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이때 그는 1탄에서 그녀랑 이별할 뻔한 일도 있었지만 드라큘라의 인정을 받아서 마비스와 연애하게 된다. 그리고 호텔에서 계속 살게 된다. 2탄에서는 결혼해서 부부가 되는데(28세) 조니는 장인어른이 호텔 지배인이기 때문에 자기도 호텔 경영을 맡게 된다.(드라큘라한테 자기가 몬스터 호텔을 좀더 인간스럽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도 호텔 일에 어느 정도 관여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작중 초반에 아들을 갖게 된다. 조니는 평범한 여행객이었는데 몬스터 호텔에서 마비스를 만난 이후로 인생이 제대로 펼쳐진다. 그리고 2탄에서 드라큘라는 조니한테 "너는 여기(몬스터 호텔)에 있고 싶지?"라고 물었는데 이때 조니는 "이곳(몬스터 호텔)은 제가 진짜로 저라고 느낄 수 있는 첫 장소에요."라고 대답했다. 이는 조니가 자기를 진정으로 원하는 장소를 찾고 있었는데 그가 몬스터 호텔을 이 장소로 여기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금상첨화로 호텔 지배인의 이쁜 딸과 결혼하고 애를 가졌으니 조니한테는 이보다 더 행복한 것은 없을 것이다.
목소리마다 과거가 다르지만 아버지가 종종 음식을 두고 개와 싸우게 시켰다거나, 술에 쩔은 삼촌이 배게 밑에 약통을 뒀다거나하는 막장 환경을 언급하는 걸 볼때 성격 파탄나도 한참 파탄났을, 정말 밑바닥 중의 밑바닥에서 자랐고 갱단 말단으로 들어갔지만, 결국 조직의 두목이 되고 전국적인 스타까지 됐다가 미국 대통령 자리까지 올르고 최후엔 우주제국 황제 자리까지 올라간다. 인생의 승리자 그 자체...
아직 고등학생인데도 불구하고 벌써 토끼 같은 자식과 여우 같은 재벌집 마누라를 확보한 케이스. 과연 이 애들이 정녕 고등학생 커플인가 싶을 정도로 금슬이 돈독하다.
특히 이준은 섬라국(태국)에서 왕이 되었다!
한때는 테란 연합에서부터 자치령 등에 맞서면서 죽을 위기를 넘기는 등 고생이란 고생은 죄다 죽도록 다 하고, 거기에다가 사랑하는 연인이 멩스크의 계략에 의하여 저그화되어버리는 광경을 목도했다. 또 소중한 동료들을 잃고 멩스크의 계략에 의해 테러리스트로 몰리면서 방황하게 되지만... 결국 이후에는 사랑하는 연인을 다시 되찾는 데 성공한다. 이후 그 연인은 저그 군단을 다시 장악하고 다시 칼날 여왕이 되어 자치령에 붙잡힌 자기 자신을 구하게 되며, 막바지에는 젤나가로 승천하여 우주를 멸망시킬 존재를 물리치고 이후 서로 다시 재회하여 우주의 생명들을 번성시키기 위한 먼 여정을 떠나게 된다. 인맥으로 보면은 같은 테란끼리는 말할 것도 없고, 그 이상으로 종족 불문하고 우주구급으로 화려하다 못해 찬란한 종족들과도 친구먹을 정도이며, 여친은 뛰어난 미모와 더불어서 평소의 인간으로라면 생각할 수도 없을 어마어마한 역대급 사이오닉 능력을 타고난 것으로 모자라, 무시무시한 우주괴수 군단의 여왕 자리를 꿰차고, 결국 막바지에는 신급의 존재로 승천까지 했으니, 인생 자체의 과정은 험난하였지만 결국은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였으니 어찌 보면 인생의 승리자라고 해도 된다.
켄은 재벌집 아들에 미인 부인과 쌍방울을 위협하는 아들을 가진 미남, 하칸은 대기업 사장님에 역시 미인 부인과 화목한 가정을 거느리고 있다. 달심은 가난할지언정 범죄급 어린 아내와 아들을 지닌 가장이다. 대기군인은 미인 부인에 미인 딸, 그리고 안정된 직위를 자랑한다. 먹튀맨 루퍼스는... 여친 하나 잘 건졌다.
하지만 노력해서 올라간 것 치고는 너무 비현실적으로 전개가 바뀌는지라 '구느님' 등의 비꼬는 별명이 등장.
주로 하루카, 츠카사 루트에서 두드러진다.
동쪽 뿌리지방 영주의 남편이자,동안에 글래머 미녀 부인과의 금슬도 매우 좋으며 착하고 능력있는 예쁜 딸까지 둔 인생의 승리자의 귀감,아메리카노 엑소더스를 보면 알겠지만,이 집안만큼 화목하던가 훈훈한 집안이 없다(...),어쩌면 이 웹툰의 유일한 치유계 일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유명 레슬러 선수의 스승이자 대통령 친구에다[12]과장이니 말 다했다.
제 2차 성간전쟁에서 자신의 지략만으로 화성기사의 카타프락토스를 격파함으로써 모든 면에서 열세였던 지구군의 전황을 역전시킨 공을 인정받아 사관학교를 건너뛰고 특별임관되었고 끝까지 살아남았으니 전쟁영웅으로서 출세가도를 달릴 일만 남았다.[13]
타고남 6, 노력 4 정도. 레벨 5는 일반인이 노력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
요정족이지만 태어날때부터 정령들과 소통이 불가능하여 부유 능력을 사용할수 없었다. 하지만 좌절하지 않고 부단한 노력으로 극복 하여 요정족 사령관의 부관이 되었다. 그야말로 인간승리 아니 요정승리 !
축구 하나로 중 2가 학교를 명문으로 만들고, 비록 평행세계이긴 하지만 부인이 한 명이나 더 있으며, 정식 부인은 부잣집 딸내미다.
스피드왜건은 무일푼으로 텍사스로 건너가 석유왕이 되어 스피드왜건 재단을 설립해 거대 회사의 주인이자 죠스타 가문의 후원자로서 자수성가를 했고, 죠셉은 역대 죠죠 중 유일하게 유복한 삶을 누리며 장수했다. 스모키는 소매치기 부랑자였지만 죠셉 덕분에 개과천선하고 정치인으로 성공한다. 죠르노는 자신의 염원인 갱단 두목이 되어 청렴한 갱을 목표로 나아간다.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내고, 어른이 되어서도 영능력자이자 손에 귀신이 깃든 자로서 항상 목숨을 건 싸움을 하며 가난하게 살지만 아름답고 다정한 마음씨를 지닌 연인과 결혼에 성공한다.
미시마 헤이하치가 미시마 카즈야를 자극할 용도로 이용해먹으려고 양자로 들였다는 것과 카즈야를 한번도 이기지 못한 분노와 열등감으로 삐뚤어지기도 하고, 카즈야가 미시마 재벌을 차지하여 그의 비서로 일한다거나 다시 미시마 재벌을 차지한 헤이하치가 괘씸죄로 축출하자 복수심을 가졌으나 이내 증오를 거두고 조용히 은둔하여 '바이올렛 시스템즈'라는 회사의 대주주이자 주인이 되어 미시마 재벌만큼은 아니어도 잘 나가는 삶을 살게 된다. 이후 미시마 재벌이 다시금 리를 자극하자 그들에 대항하면서 결국 미시마 재벌이 멸망에 접어드는 것을 보게 된다.
절대적인 힘과 권위를 지닌 '왕'인 데다가 수많은 초일류급 미소녀들의 애정공세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게다가 왕이라서 하렘이 아예 공인, 여자를 몇 명 거느린들 아무도 뭐라 할 사람이 없다. 흠좀무.
케이온시리즈 중 최고의 부를 지랑하는 여고생, 어느정도냐면 동아리 합숙때마다 해변딸린 대형숙소를 부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그 때 잠깐 보였던 대형 크루즈선을 치우라고 했었지… 한 잔과 한 개에 최소 수천엔은 거뜬히 넘는 차와 과자등을 3년동안 제공했으니 말 다했다. 사와코도 츠무기의 집을 방문하고 정신이 혼란했다지
천재라서 조금 애매하다. 게다가 고아라서 그렇지 집안 자체는 좋은 편.
여우 같은(?) 부인 메르제베드는 산스루리아의 여왕이며 굉장한 미인, 무엇보다 제니에노르라는 토끼 같은 딸내미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 때문에 유저들이 어떻게 하면 저런 승리한 인생을 살 수 있나! 하며 분노했다(…).
세계를 지켜냈고, 고향을 재건해 서부에서 잘사는 도시 중 하나로 만들었다.
플레이 성향에 따라 NCR의 최고 시민에게 주어지는 황금 가지 상을 받을 수도 있고, 군단 소속이 아니었음에도 금화에 얼굴과 이름이 새겨지며 새로운 이름까지 부여받는다. 배달부가 여자여도! 군단이 다른 여자들에겐 어떻게 대하는지는 항목 참조. 다른 사람들은 절대 들어갈 엄두도 못내는 카지노에서 평생 사치를 누리면서 살 수도 있고 아예 로봇 군단을 거느리면서 콜로라도의 지배자가 될 수도 있다. 게다가 이건 본편만 봤을 때 얘기고 DLC까지 합치면 진짜 인생의 정복자가 되는 셈이다. 씽크 탱크의 과학자들을 부관으로 삼을 뿐더러, 폴아웃에서 가장 헬 오브 지옥을 방불케 하는 카지노에서 금괴까지 털어온 데다가, 또 다른 배달부와 세기의 대결을 펼침으로써 황무지의 전설에까지 이르게 된다.
부모의 원수도 처치하고, 부모님이 남긴 풍족한 유산에, 대부인 시리우스가 죽으면서 해리를 유일한 상속인으로 지목하여 또 한번 엄청난 액수의 금화를 물려받는다. 게다가 장래엔 경찰청장의 위치라고 할 수 있는 오러 사무국 국장이 되고, 퀴디치 선수로 맹활약했던 지니 위즐리라는 미인(?)을[21] 아내로 맞아 아이 셋 낳고 알콩달콩 잘 산다.
가난한 집 막내아들에 옆에 워낙 잘난 친구가 있어 콤플렉스를 달고 살았지만 막판에 볼드모트를 쓰러뜨린 삼총사 중 한 명으로 유명해졌고, 오러라는 번듯한 직업에 예쁘고 똑똑한 헤르미온느와 결혼까지. 그야말로 인생역전의 귀감.
주역 등장인물들 모두가 새드 엔딩과 끔살로 향해갈 때 혼자서 최종 보스에게 약속받았던 도쿄 도지사 자리를 진짜로 받고 끝까지 생존했다.

5.1 인생의 승리자였던 캐릭터

  • 던전 앤 파이터- 반 발슈테트: 이후 게임의 스토리북에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약혼녀 에밀리 폰 크루거가 남자만 보면 비명을 지르며 물건을 마구 던질 정도로 미쳐버리고 반이 천계에 도착한 시점에 죽었다고 한다.
  • 라쳇 & 클랭크 시리즈 퓨쳐: 시간의 틈새 – 앨리스터 아지무스, 케이든, 그 외 롬백스 족 전반: 한때 고도로 발달된 문명을 이루었고 포악하기로 유명했던 크래그마이트 족과의 전쟁에서도 이겼으나,[23] 유일하게 남아있던 크래그마이트 퍼시벌 타키온에게 앨리스터 아지무스가 롬백스 족의 모든 군사 정보와 기술을 얻을 수 있게 해 주는 바람에 종족의 복수를 다지던 타키온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이로 인해 롬백스 족은 수많은 사상자가 생기고 그나마 살아남은 자들은 디멘션네이터를 이용해 다른 차원으로 피난가게 된다. 또한 케이든은 자신의 아들을 다른 은하계로 보낸 후 행방불명되었고[24], 아지무스는 자신이 절친한 친구의 죽음과 종족의 몰락을 초래했다는 것에 대해 평생 동안 죄책감을 안고 산다.
  • 모탈 컴뱃 시리즈 - 하사시 한조 : '스콜피온'(전갈인)이란 시라이 류 최상급 닌자에게 부여되는 호칭이다. '전갈인'이라는 호칭을 부여받아 시라이 류 최강자로 인정받고, 이때에 가족도 생겨 그야말로 모든 걸 다 가진 인생의 승리자였다가 한 순간에 자기가 아끼는 모든 걸 잃고 본인도 죽었다가 원령으로 부활하는 등 나락으로 굴러떨어졌다. 쟈니 케이지하고는 너무나도 대조되는 삶.
  • 스타워즈 - 한 솔로
오르가나 가문의 양녀이자 공주였던 레아 오르가나와 결혼했고, 처남인 루크 스카이워커는 우주 최강의 지혜와 힘을 갖춘 스타워즈 세계관 최강자이다. 게다가 이미 돌아가신 장인어른인 아나킨 스카이워커는 타락하기 이전에는 선택받은 자이자 아들 루크 이전으로 역대 최강의 힘을 가진 제다이였고비록 미래의 사위를 탄소 냉동시켜서 자바 더 헛에게 팔아넘긴 흑역사가 있지만 장모인 파드메 아미달라는 전 구(舊) 공화국 의원이자 나부의 전 여왕이자 정치의 천재였다. 밀수꾼일을 하면서 하루하루 근근히 살다가 공주와 결혼하고 우주 최강의 처남빽도 생기고, 신 공화국 설립 이후에는 사회적으로도 높은 대우를 받았으니 크게 성공한 셈. 하지만 아들복은 너무 없었고 자신과 레아의 아들인 벤 솔로는 외할아버지를 닮아도 너무 닮아서 결국 스노크와 그가 이끄는 퍼스트 오더에 의해 완전히 다크사이드에 빠져들어 타락의 길을 걷게 된다. 한은 레아의 간곡한 부탁으로 아들이 라이트사이드로 귀환할 것을 굳게 믿으며 그를 설득시켰으나 결국 아들에 의해 죽임을 당하고 스타킬러 베이스의 심연 아래까지 추락한다.
  • 수호전
    • 노준의 : 하북의 대명부에서 제일가는 부자에 무예가 뛰어난 호걸이지만. 노준의를 얻기 위해 송강이 노준의의 집사인 이고를 배신시켜 반역 한다고 모함시켜 노준의을 역적으로 몰아가게 하고 노준의의 아내 가씨는 이고와 같이 배신해 노준의를 대명부에 팔아 넘긴다. 결국 송강이 구출 명분으로 대명부를 박살내고 노준의는 자신을 배반한 이고, 가씨를 죽이고 끝까지 충성한 연청과 같이 양산박에 입당한다. 그 후 양산박이 조정으로 귀순하자 절도사가 되었지만 간신 고구의 모략으로 수은이 들어간 음식을 먹고 수은 중독으로 죽는다. 안습. 그나마 충신인 연청이 인생의 승리자가 되었기 떄문에 노준의 입장에서는 잘된 일 일지도...
    • 고구 : 애초에 실제역사 에서는 간신으로 욕먹고, 죽은 뒤에 관직 삭탈 당했다. 수호전에서 태위가 되어서 여러가지 횡패를 부리고 송강, 노준의, 오용, 이규, 화영을 죽이는 데에 성공하지만 수호후전에서 송흠종이 즉위해 그의 관직을 삭탈하고 고구 본인도 송강처럼 이응과 음마천 패거리에 의해 독살당한다.
  • School Days - 이토 마코토: 재벌에 거유의 아가씨를 여친으로 두고 인기만점 친구랑도 꽁냥꽁냥 하며 수 많은 여자들과 노닥 거리며 핑크빛 생활을 즐기지만 결국 이런 카사노바, 바람둥이 속성 때문에 위의 식칼 마스터에게 살해되었다. 나이스 보트. 근데 아무 여자들이랑 툭하면 떡치고 그 후에 하나같이 차버리기나 하는 천하의 개쌍놈인 만큼 죽어도 싸다.
  • KOF - 루갈 번스타인 : 잘생긴 외모와 그를 닯은 잘생긴 아들,딸 그리고 거대한 사업으로 KOF 세계관에서 개인 재산이 제일 많다. 게다가 싸움도 잘하여 자신이 쓰러트린 격투가들을 동상으로 만드는 취미도 가졌었다. 하지만 KOF94에서 결국 자폭을 해버린다. 그런데..

6 기타

동방화영총에서 승자를 가리킬 때도 '人生の勝利者(인생의 승리자)'라는 말이 쓰인다.

7 각주

  1. ↑ 인간 승리는 순전히 노력으로 이루어졌지만 인생의 승리자는 재능이나 운까지 포함하는 범례가 많다.
  2. ↑ 평범한 기자였으나 마지막엔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 덕에 이모의 책방은 규모가 더 커졌고 거기다가 참한 남친까지 생겼으니...
  3. ↑ 원작과 FA판에서.대신 오리지널은 (...)
  4. ↑ 이쪽은 락순진리교 참조.
  5. ↑ 마을에서 멸시받던 악동에서 영웅이자 호카게가 됐고, 고운 심성을 가진 아름다운 아내와 두 아이까지 얻었다.
  6. ↑ 재능이 없다며 집안에서 무시당하지만 나약한 자신을 고치고 좋아하는 남자를 위해 항상 노력했다. 그리고 좋아하는 남자와 부부가 되어 두 아이까지 낳으며 남편이 호카게의 자리까지 올랐다.
  7. ↑ 마을에서 멸시받던 나루토를 인간적으로 대해주는 몇 없는 대인배에 이웃나라 카게들도 찾아올 정도로 알아주는 라면을 만드는 실력의 요리사이자 착하고 예쁜 딸을 뒀다.
  8. ↑ 이 시기의 활약은 2대 어스렐름 영웅 리우 캉의 전성기 급일 정도. 정작 그 리우 캉은...
  9. ↑ 어스렐름의 수호신이 타락하여 과격 성향을 가지게 된데다가 아직 부활하지 못한 사역마 동료들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10. ↑ 살이 찌지 않는 체질에 이 프로젝트 캐릭터다운 거유,얼굴이 귀엽다고 언급되었으며,작중 공인 엄친아 미남 사촌에게 좀 지나칠 정도로 듬뿍 사랑받고 있으며 루키전 1위를 거둔 동급생과의 관계도 매우 좋다.
  11. ↑ 스핀오프 후속작인 수호후전 한정
  12. ↑ 타이거 마스크 만나는 에피소드에서 마지막에 언급한다.
  13. ↑ 최종화에서는 영관급으로 승진한 듯하다.
  14. ↑ 작가 공인
  15. ↑ 쵸로마츠는 형제들중 취직에 성공했고, 쥬시마츠는 형제들중 연애플래그를 세우는데 성공했다.근데 마지막엔 때려쳤다.
  16. ↑ 고향에 연애 플래그가 꽂힌 미녀 한 명이 있다
  17. ↑ 물론 본인의 실력도 굉장하지만, 대부분의 듀얼을 담당한 어둠의 유우기가 듀얼킹따위의 명예칭호는 둘째치고 페가서스를 이겨준 덕에 가만히 있었는데 대주주가 되었다. 몸을 빌려준 대가라면 대가랄까.....
  18. ↑ 누나 안네로제 폰 그뤼네발트의 적절한 지원 + 노력 + 재능.
  19. ↑ 10대 메이드 → 30대 후반의 제국원수 울리히 케슬러의 마누라.
  20. ↑ 실제 하륜도 굵고 길게 살은, 인생의 승리자였으며, 드라마 내 하륜도 처세술이 뛰어난 인물로 묘사된다.
  21. ↑ 지니 위즐리 항목을 가 보면 알겠지만, 영화판에서는 배우가 미인이라고 하기에는 좀 부족하다.
  22. ↑ 저 셋처럼 재벌이라거나 유서 깊은 가문의 당주 같은 건 없지만, 본인은 조국인 한국에서는 국민 영웅 대접받는 명망 높은 태권도 고수에, 외모도 잘생긴 남자한테만 반응하는 처자가 반응을 보일 정도니 평균 이상은 된다. 가족으로는 아랑전설 극장판에도 잠깐 나왔었던 척 봐도 미인인 2살 연하의 아내, 커서는 날라리(?)가 되지만(...) 태권도에 천부적인 재능을 지닌 장남과, 형과는 달리 아버지를 닮은 정의파+노력가에 엄친아 차남을 둔, 아버지이자 가장이다. 게다가 세계 곳곳에서 자신의 도장으로 태권도를 배우러 올 만큼 이 집안과는 달리 운영이 잘 되는 태권도 도장의 사범이며외국에 분점도 냈다,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무술이나 특별한 힘을 가진 아이템, 초능력, 개조 시술 없이 그냥 태권도 잘하는 인남캐 아저씨임에도 세계관에서 강한 강자들에게 인정받는 굇수로 묘사된다. 약간 성격이 좀 고지식하긴 하지만...
  23. ↑ 전작 <파괴의 도구>에서 라쳇이 있는 시점에서 민간인들에게는 아직까지도 은하계의 구세주로 칭송받는다.
  24. ↑ 타키온에게 당한 것으로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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