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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안 민츠의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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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자유행성동맹군의 시민이다.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다. 외전 2권 율리안의 일기에 등장한다.
민츠 대령의 어머니이자 율리안 민츠의 할머니. 작중 손자를 만났을떄 [[은하제국(은하영웅전설)]인의 피가 섞였다며 냉대했다.[1] 그리고 아버지의 사진은 있어도 어머니의 사진은 전부 숨겼다. 사실상 파기했다고 보는쪽이 맞다. 그 후 임종한 뒤에도 발견하지 못했으니까. 어느면에서는 같은 자유행성동맹의 시민인 윌의 할머니 메이어 같은 동류의 인간이라 할 수 있다.
사실상 할머니 입장에서는 손자는 아들의 자식이지만 그년의 자식으로 보고있다고 보는쪽이 맞다.[2] 물론 이런 사상은 인종차별에 가까운 사상이다.
율리안이 양아버지인 양 웬리를 만난것이 행복이라 할 수있다.
2 각 미디어에서의 모습
2.1 원작소설
외전에서 단 몆줄로 나온게 전부다.
2.2 구 코믹스판
미치하라 카즈미의 은하영웅전설/코믹스판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2.3 애니메이션 판
역시 등장하지 않는다.
2.4 신 코믹스판
후지사키 류 은하영웅전설/코믹스판에서 등장했는데 손자가 제국인의 피가 섞여있다고 명령조로 나온다. 끓여준 홍차가 맛좋다는 칭찬외에는 내세울게 없었다.
2.5 반다이남코판을 포함한 여러 게임 버전
일반인 엑스트라나 이벤트 등에서만 언급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