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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르라미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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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쓰르라미 울 적에의 팬들 중에 팬심이 지나쳐서 정신줄을 놓은 부류'를 일컫는 말로 국내에서는 '빠'라 할 정도라 부를 만한 인물은 미미하지만 일본에서는 '달빠', '동프빠'와 함께 '짜증나는 3대 빠'로 불린 적이 있다.
다만 쓰르라미 울 적에가 전성기였던 시절에 해당하는 이야기다. 지금은 오래된 작품이다보니 전성기 시절보다는 인기가 수그러들었다.[1] 그래도 이 작품의 미디어 믹스화 수를 보면 팬심이 상당히 장수한 케이스에 가깝다고 봐야 할 것이다.[2]
이들의 행위 중 일부를 열거하자면(일본만 해당)
- 분명 '오컬트, 판타지요소를 가진 루프물'인데 추리물 등으로 내세운다.
- 쓰르라미와는 관계없는 영상에 [wiki:"토미타케 지로우" 토미타케], [wiki:"히나미자와 증후군" L5] 등의 소재로 반복하여 도배한다.
- [wiki:"정줄놓" 정신줄을 놓고] 성지순례를 한다.(이는 동프빠와 동일.) 대상은 시라카와고.
-
'쓰르라미의 그래픽이 나쁘다'고 말했더니 실제로 칼로 찌른 사건이 일본에서 있었다. 작품에 대한 지나친 애정이라고 할 수 있겠다.이건 루머에 가깝다. 소문의 말들이 계속 바뀌는 것도 이상하며[3] 정확히는 소문만 있을 뿐 이것을 증명할 자료가 어떤 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사실상 카더라 통신에 가깝다고 봐야할 것이다.
국내에서는 그다지 큰 두각은 드러내지 못해서 위 3대 빠 중에 하루히빠가 추가되어 국내 3대 빠는 달빠, 동프빠, 하루히빠로 인정된다고 한다. 이는 위에서 언급한 듯이 '빠'라고 할 정도의 큰 커뮤니티는 적은 것이 원인이기도 하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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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작은 2002년도 작품이라 벌써 10년은 넘어간 작품이다.
- ↑ 원작은 콘솔로 총7번 이식됐으며, 스팀으로도 나왔다. 그리고 코믹스,소설,영화화도 됐으며,각종 게임으로도 미디어믹스화가 진행됐다.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은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
- ↑ 1)사실은 정 반대라는 이야기도 있다. 가해자가 쓰르라미 그림체보고 '못 그렸다'고 했고 피해자가 '그렇게 말하지 마라'고 하자 가해자가 '네가 뭔데'하는 식으로 찔렀다는 설도 있다. 2)소노자키 미온의 옷이 촌스럽다고 해서 찌른거란 설도 존재한다.
- ↑ 다만 국내에도 작품의 전성기 시절에는 타입문의 타입문넷처럼 쓰르라미 울 적에도 '엔젤모트넷' 이라는 커뮤니티를 가지고 있어서 일본만큼은 아니더라도 인기는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