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문위키 정책 상 비로그인 이용자는 대부분의 문서를 편집할 수 없습니다. 회원 가입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새문위키 서버 이전이 완료됐습니다. 편집 가능합니다.

시드노벨

새문위키
둘러보기로 이동 검색으로 이동

대한민국 한국의 경소설 라이트노벨 브랜드로, 2007년 7월 25일에 설립되었고 지난 올해 2008년 7월 25일에 설립 1주년을, 드디어 올해 2017년 7월 25일에 설립 10주년을 맞이하였다.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대한민국 작가들과 한국 일러스트레이터들만을 위한 라이트노벨 레이블이다.[1] 주소

1 역사

초기에는 양판소의 여파 탓인지 필력이 상당히 낮은 작품들만 나왔었으며, 판매량 역시 처참했다. 그 중 환상처단자보이드 워커불쏘시개라고 평가받고 있다. 그나마 임달영이라는 기성 작가가 쓴 초인동맹에 어서오세요가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하며 초기 시드노벨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그러다가 2010년 12월 1일카넬이 지은 나와 호랑이님이 출간되었는데, 이 작품이 한국 라이트노벨 역사상 유례없는 증쇄를 거듭하며 시드노벨의 밥줄로 자리매김한다.

2 작가의 무덤

질은 둘째치더라도 편집부가 사람 보는 눈이 없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몇몇 작가들이 대한민국의 정서와 맞지 않는 성적 표현이나 역사적 논란거리들을 써서 물의를 빚는 데다가, 메갈리아 티셔츠 사태 당시에 메갈리아 측을 옹호하는 작가가 나가리되기도 했다. 특히 2014년에 출간한 모애모애 조선유학은 엄연한 대상작임에도 평가가 좋지 않아 공모전 상금 천만원을 시궁창에 내다버린 꼴이 되었다. 라이벌인 노블엔진 쪽에서 작가가 논란을 빚는 발언이 나오지 않는 걸로 봐서는 작가에 대한 관리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2012년 엔하위키(現 리그베다 위키)에서 시드노벨 측에서 노블엔진의 출간작인 그녀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을 비방하는 서술을 적다가 그 행적이 디시인사이드 판타지 갤러리에게 적발된 사건이 일어났다. 이 과정에서 몇몇 작가가 시드노벨 편을 옹호하는 트윗을 날려 물의를 빚기도 했으며, 결국 시드노벨은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 김월희는 세계제일의 여동생님이라는 작품에서 19금이 연상되는 일러스트를 출간했다가 몇몇 홈쇼핑 사이트에서 19금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또한, 중2병 데이즈에서 나치 독일의 선전장관인 파울 요제프 괴벨스의 일러스트가 들어가는 바람에 논란을 빚었다. 이후 세계제일의 여동생님은 4권으로 끝났으며, 2014년에 출간한 블랙스틸 어새신을 끝으로 소식이 없다가 2016년을 끝으로 라이트노벨 작가에서 은퇴했다.
  • 2014년에 출간한 모애모애 조선유학송시열모에화한 송시연이라는 캐릭터를 내세우다가 엄청난 비판을 받았으며, 이 점을 제외하더라도 등장인물의 감정 묘사가 부족하다는 등 필력이 많이 후달린가는 평다가 나와서 결국 후속작은 나오지 않고 있다.
  • 메갈리아 티셔츠 사태 당시 Tiz는 'Girls Not need Prince'라는 티셔츠가 적힌 트윗을 날린 김자연 성우를 옹호하는 트윗을 날리는 바람에 물의를 빚었다. 게다가 언리쉬드의 스토리를 썼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에 대해 하차하라는 평도 나오고 있다. 눈새 인증
  • 2017년 6월 30일 에이피는 작품에 대한 감상을 남긴 트윗에 대해 돈내는 노예라는 막말을 하여 논란을 빚었다. 레진코믹스 집단 환불 사건 당시 영조가 남졌던 '만화 안볼거야'의 라이트노벨 판이 되어 버린 것이다. 눈새 인증(2)

3 각주

  1. 노블엔진은 한국과 일본 작가의 라이트노벨을 동시 출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