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 사야카

" 기적도, 마법도 있어! "
파일:Birdyaka USIM.jpg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의 등장인물.
소울젬•퍼스널 컬러는 파란색이다.
중학교 1학년이며 작중 마미의 뜻을 따르고
쿄스케의 손을 치료해주기 위해 마법소녀가 됬다.

1 초반(1~3화)

소심한 마도카와 대비되는 성격으로 등장했다.
보이시한 미소녀.
설정에 따르면 마도카, 히토미와는 소꿉친구.
소설판에서는 보이시한 이유가 밝혀지는데,
초등학교때까지 남자아이처럼 키워져서 그렇다고.
그 덕에 마도카는 사야카를 처음 만났을때 남자인줄 알았다.
큐베에게서 마법소녀를 권유받고 있었다.
마미가 게르트루트 사냥에 데리고 갔을때엔 들고 있던 배트가 강화마법으로 인해 화려하게 바뀌었다.
마도카와 함께 하교하던중 병원 외벽에 박힌 그리프시드를 발견하고선 자신과 큐베가 남아있을테니, 마미 선배를 불러오라는 말을 하지만
부화하는 그리프시드는 결계를 쳤고, 사야카는 그리프시드 그리고 큐베와 함께 결계 최상층에 몰래 숨어있는다.
마미가 도착했을땐, 마녀가 막 나타났고
한번에 보기에도 약해빠진 인형같은 마녀를
마미가 무찔러줄줄 알았으나
마미는 눈앞에서 그대로 마미루 당해 리타이어 한다.
이후 호무라가 샤를로테를 폭사시켰고,
샤를로테의 그리프시드가 마미의 것이라면서
달라고 말했지만 거절당했다.

2 중반(4~8화)

사야카는 예전부터 짝사랑하던 카미죠 쿄스케라는
아이에게 매일같이 앨범 시디를 들고 찾아갔고
정성껏 간병을 해주었다.
하지만 쿄스케의 오른팔은 절대 나을수 없다는 얘기를 듣고, 쿄스케는 절망하지만
사야카는 " 기적도 마법도 있어! "라면서 쿄스케를 설득시킨다.
결국 사야카는 쿄스케의 오른팔을 고치고 싶다,라는
소원을 빌고 계약해 마법소녀가 된다.
사용하는 무기는 일본도같이 생긴 세이버.
마법소녀가 된 사야카는 하교하던 마도카가 위험에 빠진 폐건물에 있는 마녀의 결계로 들어가
마녀에게 죽을뻔한 마도카를 구해내고
동시에 마녀 엘리를 무찌른다.
처음에는 마법소녀가 된것에 대해 기뻤지만 그것도 잠시, 마미가 없다는것을 알아챈 카자미노의 마법소녀
사쿠라 쿄코는 그때를 틈타 미타키하라 시로 오게 되고
마미의 뜻을 이어받아 정의를 추구한 마법소녀
사야카와 살기위해 사역마를 해치우지 않는 사쿠라 쿄코는 대립을 하고, 사야카는 베테랑 마법소녀인 쿄코에 의해 죽을뻔 한다.
이에 호무라는 싸움을 말리기 위해 계약을 하려는 마도카를 저지한다.
그 후 육교 위에서 사야카와 쿄코는 말다툼을 하게 되는데, 저번같은 일이 일어날까봐 두려워진 마도카가 사야카의 소울젬을 떨어트려서 모두들 소울젬의 진실을 할게되고, 차츰 정의의 마법소녀라는 이미지가 흔들린다.
사야카는 쿄스케가 자신을 놔두고 히토미와 사귀려는 얘기를 듣고 절망한다.
거기에 마녀가 자신들과 같은 존재였다는걸 안 상태였기에 절망은 광기로 바뀌게 된다.
이때문에 사야카는 미친듯이 폭주하게 되고, 마력을 조절하지 않고 날뛴다.
보다못한 호무라가 물어보자 죽여도 괜찮다면서 인생을 포기한듯한 말을 하고, 사야카를 죽이려는 호무라를 피해 사야카와 도망친 쿄코가 본것은
파일:Watashite honto baka.png
수복이 불가능할 정도로 더럽고, 오염된
사야카의 검푸른색 소울젬(!)이었다.
사야카는 " 난 정말 바보 "라면서 그대로 절망해
마녀 옥타비아 폰 제켄도르프가 되고, 사야카의 마녀는 쿄코와 같이 폭살했다.

그 후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