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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밀리언 폰 카스트로프
1 소개
일본원판 성우는 호리 히데유키, 한국 더빙판 성우는 이정구.
소설 은하영웅전설의 등장인물이자. 은하제국의 전 재무상서인 오이겐 폰 카스트로프의 아들이며 은하제국의 문벌대귀족이다. 은하제국에 결국 반란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아버지가 우주선 사고로 죽고난뒤에 클라우스 폰 리히텐라데가 은하제국 재무성 직원들을 뿔달린개로 쫒아낸뒤에 반란을 일으킨다.
덕분에 수많은 피해가 생기고 슘무데 제독은 전사했으며 프란츠 폰 마린도르프는 맥시밀리언을 설득하러 왔다가 감금당했다.
상세한 행적과 최후는 카스트로프의 난을 참고.
2 각 미디어에서의 모습
2.1 원작소설
슘무데 제독을 전사시킬 정도의 군략을 가지고있다.
2.2 구 코믹스판
미치하라 카즈미 코믹스 판에서는 엄청 잘생겨지고 여동생으로 엘리자베스 폰 카스트로프가 있다.[1] 그리고 군략은 전혀없고 군사일은 여동생이하고. 하는 짓이라고는 여자를 성노예처럼 다룬다.[2]
2.3 애니메이션판
서로마 시대에나 나올법한 토가를 입고있다. 거의 중2병 수준. 애니판에서는 페잔의 부추김을 받은듯한 의혹이 있으나 상세한건 불명.
2.4 신 코믹스판
후지사키 류 코믹스 판에서는 원작에서처럼 은하제국 재무성 직원들을 뿔달린개로 쫒아내며 대화하러온 프란츠 폰 마린도르프를 감금해버린다.[3] 여기서 더 가관인건 오이겐 폰 카스트로프도 토가를 입고있었다.[4] 결국 복장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았지만 원작에서처럼 정치력은 물려받지를 못했다. 그리고 뚱뚱하며 여기서도 중2병이 따로없다. 결국 마지막에 자유행성동맹에 망명한답시고 수탈을 저지르다가 누군가가 떨어트린 돈덩이에 맞아죽는 적절한 죽음을 맞이하였다.
2.5 반다이남코판 게임
반다이남코판 게임에서는 애니메이션&신 코믹스의 설정의 차용하여 신성로마제국을 동경해서 자신의 영지를 그 시대의 모습으로 보이려했다고 한다. 하지만 토가는 서로마 시대 복장이다. 물론 능력치는 쓰레기이며 특기는 자폭특기인 필부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