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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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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소설 은하영웅전설의 등장인물이다. 애니메이션성우는 원판이 도쿠히로 나츠오.한국 더빙판이 故 장세준.

은하제국군인으로 계급은 중령이다. 을지판에서는 하우디츠로 표기되었다.

소설 2권 키포이저 성역 회전에서는 립슈타트 동맹측에 소속된 군인으로 빌헬름 폰 리텐하임 후작의 휘하인 베젤 저격대대라는 부대 대대장 이었다.[1] 그러나 키포이저 성역 회전에서 리텐하임에게 팀킬을 당하고 겨우 살아서 가르미슈 요새에 돌아오는데 그는 이미 시체가 되어 하반신이 날라간 부하 파울루스 일병을 들고온다.

그때 후작의 호위병들이 "시체를 내려놓으셔야 한다..."고 말하자 이렇게 말했다.

더럽다는 거냐? 이건 충신의 유체란 말이다! 상관이 멋대로 아군죽여가며 달아날 때까지 그 상관을 지키다가 전사한 충신이란 말이다!

라고 살의를 내뿜었다. 그리고 술을 퍼먹고있는 리텐하임 후작과 대면하고 이렇게 말한다.

파울루스 일병! 기뻐해라, 네가 목숨바쳐가며 지키려던 그 상관인 리텐하임 후작이다. 가서 감사의 키스라도 받거라.

부하의 시체를 리텐하임에게 던지고. 그런 짓거리에 분노한 리텐하임은 라우디츠를 공격하지만 그는 벌써 제플입자를 살포하여 자폭하는 형태로 후작과 같이 죽는다.

이 자폭으로 가르미슈 요새는 1/4이 날아갔고 후작이나 근처에 있던 부하들은 그야말로 먼지가 되어 사라졌다 거기에 지크프리트 키르히아이스가 끝장을 내려고 공격하니까 이미 리텐하임의 팀킬로 사기가 엉망이던 가르미슈 주둔군은 사싱상의 저항도 거의 하지않고 항복했다. 저항하려는 사람도 있었지만 리텐하임의 팀킬의 영향으로 항복하는 사람이 속출하는데 싸우겠냐? 이로서 항복한 병력을 포함하여 이 폭발로 죽은 병력까지 합쳐 문벌대귀족 연합군은 전 병력의 3/4을 잃었다고 원작에서 나온다.

2 그 외

여담이지만 빌헬름 폰 리텐하임팀킬 때문에 팔 하나를 잃고 어린 소년병콘라트 폰 모데르하고 같이 항복한 콘라트 린저 대위는 이렇게 말했다.

"가르미슈 요새에 지금 저처럼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다섯만 있더라면 리텐하임 후작은 목이 날아갔을 겁니다."

라는 말과 동시에 폭발이 일어났는데, 린저 대위가 깜짝 놀라면서 폭발이 일어난 저긴 사령관실 근처입니다라고 말을 한다. 결국 대가를 받았다.

3 각 미디어에서의 모습

3.1 원작소설

원전그대로 자폭한다. 단 을지판에서는 짤렸다.

3.2 구 코믹스판

미치하라 카즈미 코믹스 판 에서는 총을 맞는순간 제플입자 장치를 떨군다.

3.3 애니메이션판

자폭하는건 그대로지만 빌헬름 폰 리텐하임의 팀킬로 날라간 부하 파울루스의 하반신이 복구되었다. 아마도 심의때문인듯.[2]

3.4 신 코믹스판

후지사키 류 코믹스 판에서는 아직 등장하지 않았다. 등장하면 추가바람.

3.5 반다이남코판 게임

반다이남코판 게임과 그 외의 버전에서는 중령이라서 어느정도의 능력있는 캐릭터로 나올듯하다.

  1. 하지만 작중에는 이 설정이 안나온다. 나오자마자 자폭하는 단역이라서 그런것 같다.
  2. 그러나 화수를 계속 이어갈수록 이게 은하영웅전설인지 고어영웅전설인지 알기가 힘들정도의 장기자랑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