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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병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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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010년 3월 11일에 개봉한 성룡, 왕리홍,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들이 용서하지 못하는 스티븐 유(유승준) 주연의 영화다.
주연들을 보면 알겠지만 전세계적으로 쪽박친 영화다.[1]
2 스토리
최강의 코믹액션이 터진다!
기원전 227년. 양나라와 위나라의 치열한 전투가 밤새 벌어지고, 전장에는 오로지 두 사람만이 살아 남는다. 양나라의 백전 노병 (성룡)은 부상당한 위나라의 장군(왕리홍)을 포로로 잡아 그에 대한 보상금을 받고자 양나라로 향하던 중 장군의 신분을 증빙할 수 있는 유일한 물건인 옥패를 묘령의 여자에게 빼앗기는가 하면, 가지고 있던 물과 음식을 피난민들이 훔쳐가는 바람에 두 사람은 옴짝달싹 못하는 상황에 처하기도 한다. 한편, 위나라의 왕자이자 장군의 동생인 문공자는 형을 제거해 왕위를 차지할 욕심으로 정예부대를 이끌고 양나라 노병과 장군의 뒤를 쫓는데...
3 그 외
영화가 코믹하답시고 상당히 유혈이 낭자하며 결국 결말도 허무하다.[2] 결국 포로가 되었던 장군만 살아남고 진나라가 전국을 통일하는 내용이다. 이건 춘추전국시대의 종말을 배경으로한 다른 영화 묵공보다도 못하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