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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별 공주는 왕따당하지 않아
구글 플레이 링크[1]
1 개요
Team HC에서 제작,판매한 비주얼 노벨.
아르테미스 엔진을 사용했으며 원가는 오천원이었으나
무료로 전환되었다.
2 등장인물
- 나(하정)
성은 밝혀지지 않았다. 처음 니나를 만났을때 정하라고 돌려말하려고 했지만 니나의 눈치덕분에 밝혀졌다.이건 훌륭한 떡밥이
말하는것부터가 쓰리투러브러브트러블이며
여러가지로 그쪽에 관해 잘 아는듯 하다.
아마추어 통신(무전) 자격증이 있으며 그 덕에 작중에서
전파녀 셋과 별별 얘기를 다 한다.
- 연지(학생회장)
상당한 금수저이자 주인공 반의 반장이며 학생회장이기도 하다. 보라색 머리이며 주인공 뺨치게 그런쪽으로 잘 아는듯 하다.(...)
주인공보다 무전계에 빠삭한지라 니나,리아와 함께 못 알아먹는 토크를 하기도 했다.
재력이 상당해서 주인공 일행에게 사무실을 빌려주기도 했다.
- 니나(오르세우스 족 전파녀)
하늘에서 떨어진 미소녀. 식물을 사용해서 기술 발전이 더디고 폭력을 쓸때는 매우 잘 쓰는 평화로운 오르세우스 족이다. 처음떨어질때 네글리제를 떨궜으며, 이것은
중요한 소통수단이라고 한다. 본인왈 동족끼리 알아보기 위한것(...)
옷은 빛으로 비추면 보이는것 같다(...)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가슴을 커지게 하는 능력이라고.
작중 2천만원을 벌기도 했다.
- 리아(아우리디케족)
절벽 가슴을 가진 치녀.
니나의 능력으로 가슴을 커지게 해주면
만지게 해준다고 한다. 결국 니나가 절대 해주지 않는다고 하자 단념하고 운동을 시작한다.
왜인지 몰라도 방해를 하고 있다.
- 누군가(2회차에서 추정)
한 여학생에게 성추행을 하려다가 역으로 제압당한 남학생. 2회차에서 밝혀진다.
3 스토리
어느 화창한 날 하늘을 보던 하정은 떨어진 속옷을 보고
하늘에서 떨어지는 물건에 대해 생각하다가 니나를 만난다. 니나는 자신이 불시착한 외계인이라고 하고
밥을 먹으러 가던 도중에 연지를 만난다.
니나는 능력을 설명하던중 연지의 가슴을 크게 만들고
수치심을 느낀 연지는 화장실로 가버린다.
이후 하정은 연지에게 설명을 하고 오갈데 없는 니나를 집에서 재워준다.
하정도 금수저였다. 매달 200만원정도를 받는다.
리아와 만나게 된 일행은 온갖 사고와 문제를 겪게 되고
하정 일행은 니나를 보내주기 위해 오르세우스 족이 보는것으로 추정되는 라디오의 전파를 잡아 암호를 풀어
나오는 장소로 가선 거짓말처럼 니나를 보내준다.
하지만 니나는 기뻐하는 표정이 아니었고
머뭇거리더니 웃는 얼굴로 잘 있으라며 빛과 함께 사라진다.그 전에 연지가 운용도 안하는 무인 전기차에 치일뻔 했다는건 안비밀
이후 하정은 니나가 진짜 간것인가라는 추궁을 하게 되고 연지, 리아와 구식 컴퓨터등을 이용해 전파를 보내는곳등을 알아낸다.
그리고 알고보니 니나는 다른 외계인들에게 납치된것이었다.
전파를 보내는 곳에 대해 착각을 해버려 니나를 노리는 외계인에게 보내고 만것.
그렇게 니나를 구출하기 위해 리아도, 연지도 적극적으로 가세한다. 결국 암호도 모두 풀었고 송신하는 곳을 해킹(!)해 그 암호의 규칙대로 니나를 풀어달라는 메세지를 보낸다.
어리둥절해 하던 아우리디케족은 니나를 납치해가던 곳에 니나를 놓고 니나의 능력때문에 납치했다고 얘기를 한다.
이렇게 니나도 다시 데려오고 연지와도 알콩달콩하게 지낼수 있는 하정에게 리아가 찾아와서는
뜬금없이 난 아우리디케족이다. 내 능력은 생각하는 모든것을 움직일수 있는 능력이다.라는 말을 하더니
주인공은 눈앞이 흐려진다.
4 스토리(2회차)
스포일러 주의!
우주 배경에서 좌우가 바뀐 게임 시작 버튼을 누르면 시작된다.
맨 왼쪽 위의 아이콘 빼곤 초기 스토리는 바뀐것이 없다.
그러던중, 갑자기 이상한 노이즈와 함께 에러음이 나오고...
갑자기 앞에 얼굴이 뭉개진 니나가 나타나 말을 건넨다.
주인공은 하반신이 먹혀 움직일수 없는 상태이고
니나는 주인공에게 리아는 추방된 아우리디케 족이고
잡혀갔다. 그 동안 있었던 일은 가짜다.
리아는 죽었다. 라면서 팩트폭력을 가한다.
그리고 밝혀지는 진실은
처음 시작할때의 배경이 하늘인것과 아이들이 하교하며 성추행한 학생 이야기를 하는것은 모두 연관이 있었으며 하정이 연지를 성추행하다 역으로 제압당한것이었다.
하정은 연지를 스토킹하고 있었으며 이런 일을 벌인뒤
투신자살하려고 옥상에 올라가선 마지막으로 하늘을 보고 있었던 것이었다.
하정은 이런 팩트를 믿지 못하고 그저 눈앞에 있는
흉측한 니나를 보면서 부정할 뿐이었다.
그러면서 주인공의 눈앞이 다시 까매지면서 끝난다.
5 평가
대체로 좋은 평이지만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타입
우호적인 쪽에서는 역시 팀HC라면서 칭찬을 하지만
반대로 다른쪽에서는 마지막을 대충 끝냈다면서
비판을 하고 있다.
일러스트가 최고였다. 동화같은 일러였다.
그 외에도 중요한 부분의 씬은 없는데 왜 불필요한(니나 점심 고를때)부분의 씬은 있냐고 아쉬워하는 사람들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