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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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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의 원본은 나무위키에 있으며 문서명은 지정되지 않았습니다.

틀:노잼

1 개요

나무라이브는 주제별 게시판 서비스입니다.

각 주제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으나 성인 컨텐츠는 기본적으로 금지하며, 정도를 심각하게 넘어선 행위에 대해선 운영진의 판단하에 삭제, 차단처리할 수 있습니다.

각 채널(게시판)에서 일정 수 이상의 추천을 받을 경우 헤드라인(인기글)에 올라가게 되며 헤드라인에서 더 많은 추천을 받을 경우 오늘의 라이브에 등록됩니다.

오늘의 라이브에 등록된 후 수정, 삭제는 운영진에게 요청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나의 채널, 사용자 생성 채널등 여러 컨텐츠나 서비스가 추가될 예정입니다.

-나무라이브 서비스 개시 이후 최초 공지
타스케테, 나무라이브!
한국 시간으로 2016년 9월 5일 새벽 1시 50분경부터 시작된 나무위키의 친척 커뮤니티 서비스. 사전 예고 없이 갑작스럽게 오픈되었다.

2 상세

namu.live 도메인을 사용한다. 즉, umanle S.R.L이 운영하는 서비스는 맞으나, 나무위키와는 독립된 서비스로 짐작할 수 있다. 아마 umanle S.R.L이 인수 시에 예고한 바 있는, 디시인사이드와 비슷한 영리 목적 커뮤니티 서비스인 것으로 보인다.

나무 위키에서 오른쪽 메뉴바에 '라이브 헤드라인 최신글' 과 '라이브 종합 속보 최신글' 이 뜨게 되었다. 최신글들이 리젠되고 있는데 글들의 질이 좋지 않다. 설정에서 꺼둘 수 있으니 거슬리면 꺼두자.

최신글 리젠을 끌 수 있는 설정은 모바일 기준 화면 맨 오른쪽 위의 사람 얼굴모양, 또는 도트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여 설정 - 사이트 - 레이아웃 - 나무라이브 카드/바 숨기기 를 통해 숨길 수 있다. 다만, 톱니모양 UI 옆의 나무라이브로 바로 이동되는 버튼은 숨기는 방법이 아직 추가되지 않은것으로 보인다.

관리자(umanle)에 의하면 앞으로 문제로 지적되는 글에 대한 신고기능을 제공하고 운영팀에서 직접 관리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커뮤니티 규모가 커질 경우 추가 인원을 투입할 것이라고 했다. 이에 대한 규정은 어느 정도 운영을 하고 성향을 파악한 뒤 만들 예정이다.[1]

3 구조

'채널'이라고 불리는 게시판이 여럿 있으며 비슷한 분야를 다루는 채널 여러개를 '방송국'이라는 카테고리로 묶고 있다. 추후에 여러 채널과 사용자가 만드는 채널이 생길것이라 한다. 이 글에 달린 ㅇㅇ의 댓글에 따르면, 활동하여 얻은 포인트로 채널을 만드는 기능이 추가될 것이라 한다.

다음은 현재 채널의 목록이다.

종합 방송국 : 다른 채널들의 글을 수집해 보여주는 곳으로, 종합 방송국 산하 채널에는 글쓰기가 불가능하다.
오늘의 라이브 : 종합 헤드라인에서 많은 추천을 받은 게시물이 올라오는 곳. 나무라이브판 베오베라 볼 수 있다.
종합 헤드라인 : 각 채널에서 많은 추천을 받은 게시물이 올라오는 곳. HIT 갤러리에 비유될 수 있다.
종합 속보 : 나무라이브의 모든 게시물을 정렬해놓은 곳.
게임 방송국
오버워치 채널
포켓몬 GO 채널
리그 오브 레전드 채널
기타 게임 채널
메이플스토리 채널
리듬 게임 채널
취미 방송국
애니메이션 채널
웹툰 채널
헬스 채널
라이트 노벨 채널
스포츠 방송국
야구 채널
축구 채널
기타스포츠 채널
사회 방송국
정치 채널
주식 채널
성소수자 채널
위키 채널
관리 방송국
건의 채널
신고 채널[2]

4 계정

비회원 상태에서도 글 올리기가 가능하며, 고정닉 계정의 경우 나무위키와 연동되어 있다. 소셜 로그인과 비슷한 방식으로 나무위키 ID로 나무라이브에 회원가입하는 것. 단 친목질 방지를 위해 나무라이브 닉네임은 반드시 나무위키 ID와 다른 이름을 써야 한다. 나무라이브 닉네임 란에 비밀번호를 써버려 개인정보가 노출된 회원들도 많다. 변경기능은 추가예정이라고 한다.참조 닉네임 작성시 띄어쓰기는 허용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5 리그베다 위키 게시판과의 비교

위키 운영관련 사항이나, 토론 등까지 같이 처리했던 리그베다 위키 게시판과는 달리, 완전히 별개의 사이트로 운영된다. 또한 위키 게시판이 반말체와 초성체가 허용되지 않았던 것과는 달리 나무라이브에는 특별한 규정이 존재하고 있지 않다.

6 문제점 및 비판

현재 상황을 요약하자면 나무위키:편집지침이 추구하는 바랑 정반대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문제가 있는 글에 대해서는 자정작용을 기대하기보다 상주하는 관리자의 개입이 필요하다.
디시인사이드의 갤러리를 따라한듯한 라이브 채널과 커뮤니티에서 파생된 위키들의 모습을 볼때 디시위키의 하위호환이 될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일부 갤러들은 벌써 테라포밍을 시도하고 있다.
과거 리그베다 위키 처럼 친목질이 심화되는 장소가 될 가능성이 있다.
욕설, 고인드립및 비방 비하가 난무하고 있는 중이며 저질적인 단어가 쏟아져 나온다.
리그베다 사유화 사태가 터지고 나서 생긴 위키가 나무위키인 만큼 이번건에 대해서 극도로 예민할수 밖에 없는데 이러한 예민한 사안을 새벽에 날치기 법안 처리하듯이 마음대로 일으켰고, 사용자에게 아무의견을 듣지 않고 강행한 일인만큼 기존의 사용자에게 많은 회의감을 느끼게 하고있다.
현재 상당히 많은 게시물이 비방, 비하로 점철되 있는데 이를 통제 할 수 있는 것은 신고 채널 하나밖에 없어 무리이며, 문제의 소지가 있는 게시물의 즉각 신고 기능이 없다.[3]
나무위키와의 연결점을 고려할 시, 중립을 지향하는 나무위키의 운영방침과는 달리 비교적 자유로운 의사표현이 가능한 인터넷 커뮤니티의 특성상 나무위키의 본질에 가해질 타격의 여지가 다소분하다.
나무라이브 관리자의 닉네임이 유동닉이 많이 쓰는 ㅇㅇ라는 것도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
유동닉과 고정닉이 존재하는 디시인사이드 조차 한때 친목질로 거대갤러리가 망해버릴 정도인데 이에 대한 대처가 전무하다시피 하다. 대책이라고 있는 것은 같은 닉네임 지정 방지 정도.

관리자 "ㅇㅇ"이 너무 안일한 태도를 가진 것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 "관심종자들 놔둬봤자 물만 흐리는데 초기에 좀 제거해봐요"라는 질문에 저런 식으로 대답한 것. 저런 태도로 망한 커뮤니티가 한 두개가 아니다.

6.1 친목 논란

기존 계정 사용자의 경우도 나무위키에서 사용하던 사용자 이름을 사용 못하게 하고 다른 닉네임을 사용하게 할 만큼 친목질에 대해서는 최소한의 방지책이 있으나 역시 친목을 완벽히 막기에는 부족해보인다. 또한 닉네임이라고 하는 고정된 명찰을 주어지므로 친목이 일어나는건 필연적이라고 할 수 있다. 원조격인 디시인사이드만 하더라도 유동닉네임 만으로도 친목을 하는건 별로 어려운 일이 아닌것만 보더라도 나무위키와 별도의 닉네임을 쓴다해서 친목이 안 일어난다고 생각하는건 안이한 일이다.

게다가 시스템상 단순히 나무위키의 계정명과 다르기만 하면 되므로 영어 닉네임을 한글로 읽은 것을 사용하거나, 역으로 한글 닉네임을 영어로 읽은 것을 사용하면 방지책이 전혀 효과가 없어지게 된다.

6.2 사전 공지없이 만들어진 점

이전에 umanle는 나무위키 커뮤니티(가칭)를 만든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

아직 정확한 것은 기획 중에 있으나, 최대한 친목을 예방하려 노력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계정은 나무위키와 연동되겠지만, 닉네임을 기존 나무위키와 다르게 설정하도록 할 것입니다. 커뮤니티는 법인 운영에 꼭 필요하기 때문에 번복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기존 게시판과 함께 다양한 주제의 게시판이 생성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커뮤니티는 영리로 운영되는 만큼 법인이 순수하게 관리를 맡으며, 이에 대한 재정내역은 공개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소유권 이전 당시부터 이 말을 통해 커뮤니티가 생기게 될 거라는 사실은 통보되었지만 위키 내의 문법변경과 같은 이슈와는 달리 적용될 시점 이전에 별도의 공지가 되지 않았기에 기존의 나무위키 이용자들은 커뮤니티가 갑자기 생성되었다고 느꼈다. 더군다나 나무위키 커뮤니티, 즉 현재의 나무라이브가 생기는 것은 운영자(민선)도 모르는 사실이었다. 이 문제점에 대하여 umanle는 과거 공지를 잊은 사용자들을 위해 다시 공지했어야 했는데 이러한 점을 고려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불찰이라고 사과하였다.

7 여담

생성 직후 상대적으로 이용자 수가 적은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욕설과 성/패드립, 그리고 도배가 일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안정화되려면 시간이 필요할 듯 하다. 생성직후 나무위키 사용자들의 어두운 면을 살짝 엿볼수 있었다.

초기라서 그런지 게시판이 따닥따닥 붙어있고 디자인이 별로다. 특히 모바일 환경이 아직 최적화 되지 않아 보기 불편하다. 눈이 피로해지고 가시성이 별로인 밝은 주황색을 메인 컬러로 잡은 듯 하다. 나무위키의 초록색이랑 거의 보색인 것이라 통일성이 없다. 댓글란의 프로필은 나무위키에서 쓰는 것과 동일한 그라바타를 사용하고 있다. 다만 이메일 연동이 되지 않아 나무위키에서 프로필 사진이 뜨는 경우에도 나무라이브에서는 기본 도트 프로필이 뜬다.

생성 초기 메뉴에 '나무라이브'라고 적혀 있다가 이윽고 '라이브'로 단축됐다.


[1] 토론에서 관리자가 답변한 내용에 의하면 위키에 개입하려는 행위를 금지하는 규정이 우선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개입의 정도는 미리 확정하기 어려우므로 추후 의견을 받아 수정할 예정이다.
[2] 임시 차원으로 생긴 것이며, 부적절한 글을 차단할 컨텐츠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건 밑의 문제점 문단 참조.
[3] 운영자의 답변에 따르면 테스트 단계중 불필요해서 제외시킨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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