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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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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마이너 갤러리 >
종류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주제국민의당, 안철수
약칭국당갤
개설일2016년 2월 1일
전신안철수 갤러리
성향친안철수
윤석열[1]
이준석&반유승민
반민주당
중도주의~중도보수[2]
운영현황운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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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국민의당안철수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모인 갤러리이다. 국민의당 자체가 2020년 이후 사실상 안철수 1인정당 이미지가 강해서 당 갤러리보다는 안철수 개인 지지 갤러리에 가까운 것이 특징이다.
안철수가 20대 대선 국면 당시에 윤석열 당시 대선후보를 지지하고 국민의 힘에 입당하기 전까지 제3지대에서 정치를 오래 했던 점, 안철수 지지자들 중에서 기성 정치에 대한 불신이 강한 점 때문에 거대 양당에 대한 신뢰도가 낮은 편이다. 또한 안철수의 지지자들이 안철수 곁에 있다가 안잘알을 자처하면서 맹비난하는 정치인들을 여럿 봤기에 이들에 대한 비토 감정도 강하다.

안철수 이외에는 경쟁자를 깎아내릴 때 빼고는 타 정치인들에 대해서 그렇게 많이 언급하지는 않는 편.

커뮤니티 중 얼마 안 남아있는 안철수 지지 커뮤니티고 그 중에서도 상당히 개방적인 곳이라 규모에 비해 글의 조회수가 높은 편이다. 추천수 25개가 되어야 개념글로 지정되는 등 규모 대비 개념글 컷이 높은 편임에도 개념글이 심심찮게 나오는 편. 국민의당 당직자들도 많이 이용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2 역사

2.1 안철수 갤러리 시절

이전 국민의당이 창당한 이후 19대 대선 전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되고 문재인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주목받았을 때 안철수가 대항마로 부각되었다. 이 때 반 문재인이면서 당시 탄핵 여파로 지지층을 잃은 자유한국당에 대해서도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진 지지자들이 모이면서 상당히 흥행했다. 그러나 대선 국면 이후 안철수의 영향력이 줄었고 설상가상으로 메이저 갤러리라는 특성 때문에 분탕이나 도배 등을 관리하기 어려웠다. 한동안 안철수 갤러리는 방치됐지만 이후 20대 대선 국면 과정에서 소수 고닉들의 활약으로 인해 나름 정상화되었다.

2.2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

국민의당 마이너 갤러리는 2016년 창당한 구 국민의당이 창당했던 시절부터 있었던 갤러리였다. 당시엔 안철수 갤러리에 밀려 거의 활성화되지 않았다. 시간이 흘러 안철수가 국민의당이란 이름으로 새로운 당을 창당했고, 분탕을 관리하기 어려웠다고 판단한 갤러리 이용자 국민의당 마이너 갤러리의 매니저를 위임받은 후 이주했다.

이후에도 한동안 조용한 갤러리였으나 안철수가 서울시장 재보궐선거에 출마하기로 하면서 안철수 지지자들이 결집하면서 흥한갤(300위 안)에 최초로 진입했다. 이후 오세훈과의 단일화 국면에서 패배하고 재보궐 선거가 끝난 후 다시 흔한갤로 되돌아왔다.

2.3 20대 대선 당시

안철수 대표의 대선 출마 선언 이후 또 다시 흥한갤 100위권에 진입했다. 이 때부터 갤러리에서 보수 정당을 지지했던 이용자들이 유입되기 시작했다.

이후 한동안 갤이 침체되면서 12월 초까지만 해도 흔한갤에 있었으나 2021년 12월 말부터 안철수 대표의 지지율이 상승하는 호재가 지속되면서 다시 흥한갤에 진입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원주민들보다 유입들의 인구수가 많았기에 당시 매니저들은 유입들의 우파적 시각을 보이는 서술, 특히 안철수가 과거 공약으로 걸었던 비동의간음죄 공약에 대한 비판적 시각의 서술을 허락하면서 소소하게 안철수 소식을 전했던 원주민들이 반발하면서 국민의당 선대위 갤러리가 활성화되는 계기도 있었다.

이후 2022년 1월 안철수의 대선 지지율이 두 자릿수를 돌파하는 등의 요인으로 유입들이 늘어나 점점 흥갤 순위가 올라가다가 2022년 1월 3일 113위에서 43위가 오른 68위를 기록하였고, 다음 날 4일에는 7위 더 오른 61위를, 3일 뒤인 1월 6일에는 이준석 대표 탄핵 결의 사건으로 국민의힘 지지자들이 대거 유입되면서 실북갤 7위에 올라섰고 그 다음 날인 1월 7일에는 두 배가 껑충 뛴 31위를, 8일에는 대흥갤 15위를 기록하면서 가파르게 순위가 올라가고 있다. 전직 새보갤러 일부, 낙빠, 홍빠, 국힘갤러 등 반윤반명 대통합 실제로 구 홍준표 및 이낙연 지지자와 구 국힘갤 유저 구 이재명 지지자와 일부 더민갤 및 새보갤 출신들의 전향 선언이 이어졌다. [3]

유입들의 성향이 전반적으로 구 반이준석 국힘갤러와 윤석열에 대해 비토 감정을 숨기자 않는 홍카단들의 규모가 크다 보니 상대적으로 반이준석을 기반으로 한 반윤 성향이 기조가 되어 예전 골수 지지자 원주민들만 있을 때보단 상대적으로 우경화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대표적으로 비동의간음죄 공약 철회 요구에 엄청나게 많은 공감이 올라왔고, 권은희에 대한 비판적 시각도 간간히 보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원래 갤러리 주인인 안철수 이야기보단 반윤석열, 반이준석 이야기만 올라온다는 비판도 제기되었다.

2.4 윤석열과의 단일화 이후

이후 2022년 3월 3일 새벽에 갑자기 안철수 후보가 윤석열 후보와 단일화를 선언하자 지지자들은 하루아침에 멘붕에 빠졌고, 윤석열 지지자와 이재명 지지자가 갤러리에 난입하여 서로 안철수 지지자 행세를 하며 자기 후보에게 투표할 것을 종용하자 이로 인해 갤이 혼란에 빠졌다.

그러나 애초에 윤석열이냐 안철수냐의 차이가 있을 뿐, '정권교체'라는 키워드로 뭉친 것은 동일했기에 주딱, 파딱 등 갤러리 매니저가 이재명 지지자들을 빠른 속도로 진압하여 안정화되었다. 정권교체를 위해 2번을 찍겠다고 선언한 갤러들도 있는 반면, 전반적으로 선뜻 지지하기는 힘들지만 도와달라는 안철수의 호소를 듣고 어쩔 수 없이 2번을 찍었다며 허탈해하는 의견이 많았다. 이제까지 단일화 과정에서 많은 상처를 받은 안철수와 그 지지자들은 윤석열 및 국민의힘에게 또 다시 배신당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도 조성되었다.

윤석열이 안철수와 공동정부를 약속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일단 지켜보자'는 여론이 주가 되었고, 친윤 반 이준석 성향의 국민의힘 갤러리 유저들의 강한 설득으로 윤석열 행정부에서의 안철수를 지지하기로 결심하게 되었다.

윤석열 후보의 당선이 확정된 3월 10일 이후 안철수가 윤석열 정부의 인수위원장을 맡기로 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부터 윤석열에 대한 갤러리 전반의 여론이 급속도로 호전되기 시작했다. 차기 정부의 국무총리직을 수행할 가능성도 높아짐에 따라 윤석열 정부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야 안철수의 차차기 대권을 도모할 수 있다는 여론이다. 2022년 3월 기준으로 국민의힘 갤러리와 함께 윤석열&안철수를 지지하며 반 이준석으로 연대하였다.

그러나, 3월말~4월초경부터 지지부진한 합당협상과 안철수에 대한 태도 문제로 인해 슬슬 국민의힘과 윤석열에 대한 비토 정서가 피어오르기 시작하더니, 결국 안철수 및 국당계 입각 배제로 사실상 이들 입장에선 통수 맞은 것이나 다름 없는 상황이 되면서 다시금 반윤&반국민의힘 정서가 매우 우세해졌다. 여기에 정호영 복지장관 내정자 자녀의 경북의대 특혜입학 논란, 한동훈 법무장관 지명 등은 이들의 분노에 기름을 부었다. 민주당에 대한 전략적 투표 이야기가 나왔다.

이후 민주당에서 검수완박 법안을 강행해서 통과시키고, 박지현 비대위원장의 당내 성추문에 대한 내부 개혁 시도에 강하게 반발하는 지지자들의 모습이 보이면서 한때 반윤석열 감정으로 민주당에 투표할까 고민했던 모습도 사라지고 반민주당 정서가 강해졌다. 국민의힘과의 합당 절차가 마무리된 5월 이후 국민의힘쪽에서 안철수 인수위원장에게 재보궐 선거 출마를 권유하면서 국민의힘과 윤석열에 대한 반감은 줄었다. 갤러리 이용자들도 마냥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안철수를 위해서 전략적으로 윤석열과 국민의힘 쪽과 손을 잡는 방향을 응원하고 있다.

2022년 6월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하고, 윤석열 대통령이 안철수 측 인사들을 청와대에 임명하면서 윤석열에 대한 우호감정도 조금씩 늘고 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의 민심 악화와 인사 실책, 그리고 국민의 힘 갤러리의 박순애 등 실책을 저지르는 인사들을 "안철수픽"으로 몰이하는 분위기, 한동훈빠의 침입 등으로 인해 다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감정이 악화된 상황이다.

한때 갤러리 이름을 바꾸자는 의견도 있었으나 이전 매니저가 논의 끝에 갤러리 이름을 바꾸지 않겠다고 확인했다. 사유는 애초에 이 갤러리의 이름이 상징성을 충분히 가진 점을 고려했다고.

2.5 2022년 8월 이후

국민의힘 갤러리와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고 기타 드라마 갤러리 등지에서 한동훈 지지자들이 발언권이 강해지면서 반윤석열 비민주당 지지자들이 한때 많이 결집해서 갤러리 전체에 반윤석열 성향의 글이 많이 올라왔다. 그러나 갤러리 운영진 측에서 한동훈 관련 글을 언급을 금지시키면서 반윤석열 반한동훈 위주의 글을 올린 이용자들을 차단했다. 주로 IP유저로 활동했던 이용자들이다. 반발한 유저들은 안철수 갤러니나 중도우파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했다.

2022년 9월 안 그래도 이용자들이 나뉘었는데 안철수에 대해 언론에서 언급하는 빈도도 줄면서 갤러리 자체의 글 리젠이 상당히 줄어들었다. 친안 이웃 갤러리인 안철수 갤러리나 중도우파 마이너 갤러리의 리젠도 유저층 분열 이전 수준으로 돌아온 상태이기에 정치비수기의 영향이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반윤, 반한동훈 성향을 주도했던 유저들이 떠난 이후에는 딱히 타 정치인에 대한 안티글이 많이 보이지 않는 편이다. 주적수준이었던 이준석이 국민의힘 지도부의 비대위 출범, 성상납 및 증거인멸 의혹에 대한 수사 등으로 정치적 타격을 받아서 언론에 노출되는 빈도가 줄어든 이후라 딱히 타 정치인에 대한 적대글이 관심을 끌고 있는 상황도 아닌 것도 있다.

2.6 2023년

안철수가 당 대표 선거에서 후보로 나섰을 때 당연히 안철수 대표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 때 대통령실에서 김기현을 당 대표로 밀어주면서 안철수에게 압박을 하는 모습을 여러 차례 보이면서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 힘 지지층에 대한 여론이 악화되었다. 한때 새로운보수당 출신이 밀어주는 천하람이 결선에 진출하면 진지하게 밀어주겠다고 생각할 정도로 친윤에 대한 갤러들의 감정은 악화된 상황. 결국 안철수가 당대표 선거에서 낙선했을 때 탈당까지 하겠다고 할 정도로 분위기가 악화됐다.

3월 7일에 여기 갤러였던 사람이 안철수x국민의힘 마이너 갤러리(약칭 안국갤)를 새로 만들었다. 5월 무렵까지는 국민의당 갤러리와 같이 움직이는 모양새였으나 국민의당 출신 당직자들이 갤러들과 따로 움직이는 행태 등에 갤러들이 분노하면서 점차적으로 안국갤로 사람들이 이주하게 됐다.

6월 이후엔 사실상 안국갤이 기존의 국민의당 갤러리 포지션을 대체한 상태. 다만 갤러리 자체를 폐쇄할 동기는 없으므로 갤러리 자체는 돌아가고 있다.

안국갤에 안철수 지지 커뮤니티 중심이 넘어간 이후엔 국민의당 갤러리에 잔류한 유저들은 반윤성향이 더 짙어진 상태이다.

3 갤러리 매니저

2022년 8월 14일 기준

  • 매니저 - 찰꼬몽[4]
  • 부매니저 - Trump[5], 문통은못말려, 사피엔스[6], clover♣, 찰군기자, ㅇㅇ(knifedelete), asterids[7]

4 정치인에 대한 평가

  • 안철수 - 안철수 지지자들의 모임인 만큼 당연히 강력히 지지한다. 다만 20대 대선 국면을 앞두고 안철수의 아쉬운 부분을 지적하는 목소리를 허용하면서 갤러리에 논쟁이 벌어지기도 한다.
  • 과거 국민의당 소속 정치인들 - 갤러리 이용자들이 의외로 많은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이는 국민의당 소속 정치인들이 자기 정치를 해도 언론에서 주목받지 못하는 현실도 있다.
    • 권은희 - 안철수의 호위무사 역할을 해서 평가가 좋았다. 20대 대선 당시에 윤석열-안철수 단일화 국면에 반대해서 국민의당에 남겠다 선언할 때도 결정을 존중한다는 의견이 다수였다.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 당선 이후 민주당의 검수완박에 찬성하는 행보를 보면서 평가가 급락했다. 아예 민주당과 행보를 같이하면서 찢은희라는 멸칭까지 불리고 있다.
    • 김근태 - 20대 대선 당시에 안철수 후보에 대해 선거운동을 제대로 펼치지 않다가 안철수가 윤석열 후보와 단일화 논의를 중단했던 시점인 2월 27일에 단일화를 촉구하는 페이스북 글을 올린 것을 계기로 비토 감정이 늘었다. 후보 단일화 이후 안철수가 국민의힘으로 입당하고 김근태를 청년위원장으로 추천한 이후에도 여전히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많다. 2022년 6월 재보궐 선거 이후에는 거의 언급되고 있지 않다.
    • 이태규 - 복심 수준으로 가까운 정치인이고 안철수를 배신한 적이 없어서 국민의 당 갤러리에서 몇 안 되는 우호적 의견이 많은 정치인이다. 다만 자기 의견을 펼치면서 적극적으로 안철수를 호위하지 않는 듯한 행보를 보여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도 일부 있다. 일부 매니저를 이태규빠라고 몰아붙이는 이용자도 있었다.
  •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들 - 합당 후에도 여전히 국민의힘 소속 대부분의 정치인들과는 거리두기를 하고 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 인수위 시절 안철수 추천 인사들이 한 명도 내각에 입각하지 못한 것을 계기로 이러한 경향은 더 심해졌다.
    • 윤석열 - 대선 국면에선 반윤, 인수위 시절엔 친윤이었다가 안철수계 내각 배제로 인해 반윤이 된 적이 있었다. 이후 재보궐 선거에서 우호감정이 늘다가 윤석열 정부의 실책과 친윤석열 갤러리를 자처하는 국민의힘 갤러리와 관계 악화로 부정적 의견이 늘었다.
    • 이준석 - 한솥밥을 먹던 바른미래당 시절부터 공천갈등의 악연이 있었는데다 안잘알을 자처하면서 계속해서 안철수를 비난한 적이 많아 감정이 굉장히 좋지 않다. 국민의힘과 합당한 이후에도 여전히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결국 이준석이 윤리위에 의해 당원권 정지가 된 이후 축배를 들면서 돌이킬 수 없는 관계가 되었다.
    • 유승민 - 바른미래당 시절 악연으로 인해 부정적인 시각이 많은 편이다. 거기에 유승민이 이준석을 적극적으로 편드는 것에도 명확히 싫어한다. 전략적으로도 핵심 보수층을 비토하지 않으려는 국당갤러들과 행보가 상반된 정치인이라 이래 저래 부정적인 의견이 우세한 편.
  •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들 - 안철수와 좋지 않은 모양새로 헤어졌고 19대 대선 당시 드루킹의 댓글 공작에 안철수가 시달린 전력이 있는 만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의견이 대세다. 20대 대선 국면 시절엔 윤빠들과 대깨준들의 공습에 시달려서 상대적으로 관심을 덜 가진 적도 있었고 한때 이재명 지지자들의 영업 시도도 있었지만 윤석열과의 단일화 국면 이후 그나마 남아있었던 영업 여지가 사라진 상태다.
    • 이재명 - 전과 4범 전력에 막말 등으로 인해 안 좋게 보는 의견이 대다수지만 2022년 8월 기준으로 적개심에 비해 의외로 언급이 많지 않다. 대놓고 안철수에 시비를 거는 정치인이 아니고 당내에서 행패를 부린 적이 아직 많지 않은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반이재명 정서로 국힘 지지로 돌아선 갤러들이 거의 정착하지 않은 것도 있고.

5 다른 커뮤니티와의 관계

5.1 다른 갤러리

  • 안철수 갤러리 - 20대 대선 국면 때 어그로들을 쫓아내고 정상화된 이후 사실상 유일한 이웃 갤러리가 됐다. 다만 국민의당 마이너 갤러리의 매니저 선발방식이 비공개로 진행되는 부분이 있어서 문제 삼다가 마갤에서 차단당한 사람들이 불만을 표출하기도 한다. 간혹 정치적인 이야기보다 인간 안철수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기도 한다.
  • 국민의당 선대위 마이너 갤러리 - 원래 정전갤이었으나 20대 대선 국면을 거치면서 우파 성향의 안철수 지지자들이 유입하면서 원래 거대양당에 대한 비토감이 강했던 국민의당 마이너 갤러리 이용자들이 바뀐 분위기를 견디지 못하고 선대위갤에서 활동하였다. 유입들을 방치한 매니저/부매니저에 대한 적개심이 강해서 두 갤러리 사이에 안 좋은 감정이 좀 있는 편. 기본적으로 둘 다 안철수 지지자 갤러리인지라 표면적으로는 싸움을 피하려고 하지만 이용자들 사이에 감정이 좋지는 않다.
  • 홍준표 마이너 갤러리 - 20대 대선 국면 당시 반윤석열 감정이 강한 홍준표 지지자들이 안철수를 대안으로 지지했던 적이 있었다. 그러나 윤석열과 단일화 선언 이후 국민의당 마이너 갤러리가 이재명 지지자들을 내쫓으면서 서로 관계가 틀어진 사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 이후 두 갤러리 사이의 접점은 사실상 없어진 상태이다.
  • 국민의 힘 마이너 갤러리 - 윤석열 대통령 당선 이후 한때 반이준석 정서를 공유하면서 가까워진 적도 있었으나 안철수 추천 인사들이 내각에서 배제되면서 갤러리 내에서 반윤석열 감정이 늘고 국힘갤 쪽에서도 반안철수 성향의 부매니저가 들어오면서 두 갤러리 사이에 관계도 나빠졌다. 다만 관계가 나빠진 이후에도 국민의 힘 갤러리에 친안철수 성향 유저들이 일부 있기에 이들에 의해 두 갤러리 사이에 접점이 일부 남아있다.
  • 윤석열 마이너 갤러리 - 크게 접점은 없으나 매니저 kantrawles가 국당갤에서 몇 번 활동하거나 안철수에 그렇게 적대적이지 않아서 그럭저럭 나쁘진 않다.
  • 새로운보수당 마이너 갤러리, 중도보수 마이너 갤러리 - 성향이 친안&반이준석 vs 친이준석&반안철수로 완전 반대라서 서로 싫어하는 편이나 생각보다 접점은 많지 않다. 가끔 새보갤 출신이 안철수 팬으로 위장해서 분위기 흐린 적은 있으나 대놓고 갤러리 간 전쟁으로 이어진 적은 없다.
  • 중도정치 마이너 갤러리 - 국민의당 갤러리 일부 유저들이 중도정치 갤러리에서 활동하는 것 이외에는 별 관계 없는 편. 단 안까들이 많은 중도정치갤에 부정적인 감정이 우세하다.
  • 해리포터 마이너 갤러리, 나무위키 마이너 갤러리,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 - 직접 관계는 없으나 친안철수 성향의 갤러리 헤비 유저 덕분에 꾸준히 접점이 유지되고 있다.
  • 가로세로연구소 마이너 갤러리 - 성향은 완전 다르지만 적의 적은 나의 친구란 마인드로 이준석에 대해 적개심을 기반으로 일부 갤러들끼리 서로에 대해 우호적 의견을 낸 적이 있었다. 이준석 징계 이후 서로에 대한 언급은 피하고 있다.
  • 중도우파 마이너 갤러리 - 애초에 안철수 지지자들이 만든 갤러리인 만큼 비교적 사이가 좋은 편이다.

5.2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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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때는 반윤석열과 친윤석열을 오가기도 했으나 2022년 5월 윤석열 대통령이 재보궐 선거 국면에서 안철수의 분당갑 선거구 출마를 도와주면서 선거운동 지원을 요청한 이후 전략적 측면에서 반윤감정은 누그러졌다.
  2. 윤석열-안철수 단일화와 국민의힘과의 합당 후 전반적으로 다소 우경화되었다. 중도진보 성향 이용자들은 친이재명 성향으로 전향하기도 했다.
  3. 새보갤에서 넘어온 유저들은 새보갤의 이준석 팬덤화를 극혐하는 반윤 성향인 경우가 대다수이다. 이 반윤석열 유저들은 단순히 이준석과 손잡고 페북에 몇글자 올렸다고 열광하는 새보갤과 펨코 내 친이준석 유저들에게 극도로 질린 구 홍준표 지지자 등의 세력인 경우가 많다.
  4. 상당히 강경한 관리성향이 있다.
  5. 이전에 국민의힘 마이너 갤러리 부매니저였다.
  6.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부매니저.
  7. knifedelete, asterids 두 관리자는 거의 활동하지 않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