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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비든 킹덤
포비든 킹덤 - 전설의 마스터를 찾아서
功夫之王
The Forbidden Kingdom
1 소개
2008년 4월 24일에 개봉했으며 2015년 9월 10일 재개봉한 마이클 안가라노, 이연걸, 성룡, 유역비 주연의 영화다.
2 스토리
미지의 세계... 위험한 여정... 상상을 초월하는 모험.
쿵푸 매니아인 평범한 미국 고등학생 제이슨(마이클 안가라노)는 차이나타운에서 발견한 황금색 봉이 이끄는 금지된 왕국으로 들어가게 된다. 하늘과 땅이 맞닿는 금지된 왕국에서 절대고수 루얀(성룡)과 수도승 란(이연걸)을 만나게 된 제이슨. 두 사람은 황금봉을 지닌 제이슨이 500년 동안 봉인된 마스터 손오공을 깨울 수 있는 예언의 인물임을 알게 된다.
루얀, 란과 함께 마스터를 깨우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 제이슨. 두 사람은 제이슨의 쿵푸 훈련에 돌입하지만 제이슨을 서로 자신의 제자로 삼으려는 욕심에 서로 다투게 된다. 제이슨 역시 허를 찌르는 취권의 달인 루얀과 진중한 스타일의 란, 두 명의 스승 사이에서 고전한다. 하지만 마스터를 봉인한 인물이자 어둠의 지배자, 제이드 장군과 치명적인 악의 전사 백발마녀가 이들의 목숨을 조여오는데...
3 그 외
전형적인 이고깽영화지만 상당히 괜찮은 무술영화다. 오히려 수많은 양산형 이고깽에 질렸다면 이걸 보는걸 추천한다. 손오공을 봉인에서 해방시키고 악당 제이드 장군과 싸우는 단순한 스토리지만 그 단순한 스토리가 볼만하다.[1] 스토리를 보면 3인의 모험같지만 4인의 모험이다.[2] 막판에 수도승(란)은 정체가 드러난뒤에 언급이 없다는게 안타깝다. 뭐 수도승이 손오공이고 손오공이 그나 다름없다고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