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라트 폰 모데르

1 소개

소설 은하영웅전설의 등장인물이다. 애니메이션판 성우는 키쿠치 마사미.

작중 나이는 2권에서 12살, 3권에서는 13살이 된다.

소설 2권의 키포이저 성역 회전에서 가르미슈 요새로 도망가기위해 팀킬을 저지른 빌헬름 폰 리텐하임에게 공격받은 콘라트 린저가 부상을 입었을때 만난 소년이다.

결국 집안은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을 매우 싫어하던 모데르 자작가의 일족중 하나였는데 립슈타트 동맹에 가담해서 당연히 줄줄이 망했고 어떤 경로로 만났는지는 모르지만. 3권에서 프로이덴 산장에서 안네로제 폰 그뤼네발트의 시종으로 다시 나타난다. 이후 안네로제를 통해서 문벌대귀족의 잘못된점과 여러가지의 인생관을 배운걸로 추측된다.

그래도 힐데가르트 폰 마린도르프가 안네로제를 찾아왔을때 왜 안네로제를 조용히 살게해주지 않느냐라고 말하는걸 보면 라인하르트 일파에 대해서 조금은 앙금이 남아있던걱 같다. 이후 등장은 없지만 애니메이션판 후반부에는 안네로제가 라인하르트와 힐다의 결혼식에 맞춰 페잔으로 가는걸 따라오는 모습이 추가된다.

2 각 미디어에서의 모습

2.1 원작소설

원작 2권과 3권에 등장했다. 처음 등장했을때 콘라트 린저를 치료하는 걸로 등장이 끝난뒤에 3권에서 재등장.

2.2 구 코믹스판

미치하라 카즈미 코믹스 판에서는 9권에 등장한다. 역시 콘라트 린저하고 같이 팀킬을 당해 병사들이 죽어나간 개판에서 그를 치료했다.

2.3 애니메이션판

원작과 거의 다를바 없지만 후반부에도 얼굴을 보인다.

2.4 신 코믹스판

후지사키 류 코믹스 판에서는 아직 등장하지 않았다. 등장하면 추가바람.

2.5 반다이남코판 게임

반다이남코판 게임에서는 나이가 어린지라 등장할 가능성이 적다. 율리안 민츠의 사례도 있지만 그쪽은 고등학생때의 나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