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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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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람이 타의적으로 목숨을 끊는 행위를 이르는 말.

자살은 사회의 노동력이 사회 문제 때문에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는 현상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정부나 사회에서는 이를 부정적으로 여기고 있다. 그래서 정부 차원에서 대한민국의 검색 엔진에서 자살이라고 검색하면, 자살방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이나 전화번호가 나오는 등 자살 방지를 위채 최선을 다하고 있다.

2 각국에서의 자살

2.1 대한민국의 자살

대한민국에서는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를 찍고 있는데, 2000년대 들어 청년실업 문제가 부각되기 시작하면서, 취업이나 공무원 시험 등의 무한경쟁에서 살아남지 못 한다면 죽을 수 밖에 없다라는 생각이 퍼지면서 자살률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2017년 현재 뉴스에서 공무원 시험 혹은 고시에서 합격하지 못 해 자살을 했다는 2~30대 청년의 소식이 심심치 않게 들려오고 있다.

또한, 인터넷상에서 물의를 빚는 사람에게 '자살해라'라는 악플이 달리는 일이 있는데, 직접 사람을 죽임으로서 법적 책임을 지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받은 분노와 스트레스를 그 사람에게 되돌리기 위해, 혹은 법적 책임을 질 수 없으니 그 사람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버림으로서 결과적으로 그 사람에 대한 복수를 하게끔 만들기 위해 이러한 행동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2.2 외국의 사례

서양에서는 자살을 매우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 기독교에서 모든 것을 사랑해야 한다는 '아가페' 사상 때문에 자살은 이러한 기독교 사상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자살하면 무조건 지옥간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일본에서는 자살에 대해 매우 관대한 편인데,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자살테러 방법인 카미카제 등이 있고, 또한, 대한민국에서 삶이 힘들어서 자살하는 사람이 많다면, 일본에서는 자신이 지은 죄에 대한 책임을 지기 위해 자살하는 속칭 '속죄형 자살'이 많이 보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