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무인시대에 나오는 이의방의 명대사(?)이다.
원래는 이의방의 죽음을 기다리는 의종이 왕광취의 목을 들고온 이의방에게 질겁하는 내용이다.[1] 하지만 현재는 개그 소재로서 역사에 남아있다. 그리고 서인석씨의 그때의 포스도 동시에 후덜덜하게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