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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슬로
1 소개
소설 은하영웅전설의 등장인물이다. 애니메이션판 성우는 제보바람.
을지서적판에서는 핸슬로우로 표기되다가, 이타카판에서 핸슬로로 표기되었다.[1]
페잔 자치령의 페잔 자유행성동맹 판무관 사무소 판무관인데. 이전에는 자유행성동맹에서도 손꼽히는 유명기업을 창업한 가문의 후계자로서 최고경영자의 지위에 올랐는데, 경영을 아주 못해서 주주총회 등에서 궁지에 몰려버려 짤린뒤에 굷어죽지는 말라고 페잔의 판무관직을 주었다고 한다. 이런놈이 외교관이라는것 자체가 동맹의 심각한 상태를 보여준다. 제국령 침공작전 실패 - 구국군사회의의 반란으로 이어질때 내정관리담당 인재도 상당수 날아간 모양이다.
당연히 자유행성동맹을 위해서 페잔과의 외교 및 대 제국 첩보작전을 책임질 능력은 하나도 없다. 은하제국이 페잔 점령 작전을 실행하였을 때 비올라 대령과 같이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고 판무관 내의 자료를 지워야할지 말지 결정도 못했을때 율리안이 장난삼아 "그럼 제국한테 제일 먼저 정보를 갖다바치면 목숨만은 살려줄지도 모르겠네요"라고 장난으로 말하자 순식간에 표정이 환해졌다. 이런 욥 트뤼니히트 같은 매국노자식.
결국 율리안 민츠가 자료를 다 지워버리고 혼자남은 핸슬로까지 동맹으로 탈출할떄까지 동행하게 됐다. 물론 페료스카호에 탑승할 돈을 지불할때 탈출 비용은 이 인간이 부담해줬다. 하지만 루퍼트 케셀링크의 꼬임에 넘어가 양 웬리를 사문회에 넣게 만든 원인이다.[2] 원래라면 이놈의 돈을 먹튀해버리고 내버려둬야하는 놈이다. 결국 율리안 민츠의 페잔 탈출 작업과 하메룬 4호 탈취 사건까지 일으키면서 이놈은 사실상 공짜로 탈출에 성공했다. 고생은 율리안 민츠와 루이 마솅고만 했다.
2 각 미디어에서의 모습
2.1 원작소설
3권에서 5권까지 등장했다.
2.2 구 코믹스판
미치하라 카즈미 코믹스 판 제8차 이제르론 공방전의 배경은 제보바람. 한국에서 사실상 정발이 안된다.
2.3 애니메이션판
원작과 거의 변한게없다. 기업을 말아먹은 과거가 애니에서는 나오지 않았다는게 전부.
2.4 신 코믹스판
후지사키 류 코믹스 판에서는 아직 등장하지 않았다. 등장하면 추가바람.
2.5 반다이남코판 게임
반다이남코판 게임과 그 외의 버전에서는 이런놈이 내정관으로 나오면 틀림없이 능력치가 쓰레기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