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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쯤 들어본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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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매체에서 BGM으로 사용하면서 곡명을 밝히지 않든가 구석에 조그맣게 표기하면서, 인지도는 있으나 곡명이 무엇인지 모르는 곡을 말하는 경우를 말한다. 대체로 제목은 모르지만 한번 들어보면 '아! 이거!' 하면서 무릎을 탁치게 되는 음악은 모두 여기 속한다고 보면 좋다.콩~순이~냉장고~♪ 누~르면~물나와요~♪ 냉장고에서 물이 나온다고?
이 문서에 해당하는 음악 중 많은 예시가 마성의 BGM 문서에 등재되어 있다.
2 예시
- COOL&CREATE
- The Real Group 의 음악
- Subsitute for Life : 토크 쇼에서 자주 나왔던 노래. 싸이언 휴대폰에도 탑재가 되어 있었다.
- Chili con carne : 후렴구 부분이 '진리콩까네' 로 들려서 여러 매체에서 홍진호가 등장할 경우 삽입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SNL 게임즈' 에선 홍진호가 나올 때마다 틀어준다.
여기서도 두번째 - Good Morning : 싸이언 휴대폰을 써본 사람은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써보지 않았더라도 드립 등으로 쓰이므로 익히 들어봤을 음악.
- 투게더의 Happy girl : 교양 프로 등에서 자주 쓰이는 음악.
- Pet Shop Boys - One in a Million : 개그 콘서트의 오프닝 곡.
- Baha Men - Who Let The Dogs Out 슈렉, 맨인블랙2 등에서도 중간에 삽입되었으며 TV예능에서도 개판인 상황에서 자주 쓰이는 음악이다.
우울할 때 똥 싸 - MC Hammer의 U Can't Touch This
- 애니메이션 《카우보이 비밥》 OST 중 Tank(많은 이들이 007 브금또는 마술쇼 브금으로 알고 있다.), The Egg and I(CJ그룹의 광고 음악에 삽입되어 유명해졌다.)
- 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 중 Misato : 맛집 프로 등에서 엄청나게 쓰인다.
영어듣기??(…), The Beast : 1박2일 미션 실패할 때 나온다. 급한 사람은 1분 30초부터. - 애니메이션 《카드캡터 사쿠라》 중 호에?, 사쿠라의 테마1, 사쿠라의 테마2
- 애니메이션 《괴도 세인트 테일》 중 메인 테마
- 거숀 킹즐리(Gershon Kingsley)의 Popcorn : 80~90년대 '오늘의 요리'(…) 같은 프로에 시그널로 쓰였다.
- 김백찬 - 얼씨구야 # 수도권 전철의 대표 환승안내곡이다.
-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 OST 중 시놉시스 : 러브하우스가 그 유래로, 이후 새단장한 인테리어 보여줄 때 반드시 나오는 음악이 되었다.
- 미국 드라마 Hawaii Five-O의 Theme Song. 99초 스탠바이 큐에 삽입되었다.
1박2일에서도 맨날 써먹었다. - 호테이 토모야스의 Battle without Honor or Humanity : 무릎팍도사의 그 곡. 영화 《킬빌》의 OST로 많이 알려졌지만 원곡은 신 의리없는 전쟁의 OST.
- 구판 의리없는 전쟁의 테마도 라디오에서 시그널 송으로 많이 쓰였다.
- 리베라 소년 합창단의 Sanctus 예능프로그램에서 성스러운 연출을 보일떄 많이 쓰인다.
- 영화 《록키》시리즈의 OST 중 Gonna Fly Now, Eye of the Tiger 대결구도를 벌이는 배경음으로 많이 나온다.
- 《황비홍》의 남아당자강. 이쪽은 아예 영화 황비홍 음악이라고 하는 경우까지 있다.
- 《냉정과 열정 사이》 - 이 영화는 아예 OST 전곡이 유명한 경우.
OST가 다 해먹은 영화개콘의 희생양들[1]- The Whole Nine Yards 개그 콘서트의 생활의 발견에서 사용되었으며, 드라마의 감동적인 장면에서 자주 사용된다.
- 연주음악가들의 유명 곡들 (뉴에이지 음악)
- 사카모토 류이치
- Rain 드라마에서 큰 사태가 일어나거나, 뛰어가는 장면에서 자주 쓰인다.
- Energy Flow
- 야니
- Santorini(2분 6초 무렵부터) : 주로 스포츠 계열 시그널로 많이 쓰였다.
- 반젤리스의 음악
- 《블레이드 러너》 - End Titles 옛날 특선영화의 시그널에 사용되었다.
- 《1492 콜럼버스》- 1492 The Conquest of Paradise 사극 같은 것의 전쟁신에서 자주 들린다.
- 《불의 전차》- Chariots of Fire : 스포츠 계열 프로 시그널이나 광고에서 엄청나게 인용되는 곡. 하이퍼 올림픽 MSX판을 해본 게이머에게도 도입부는 기억에 남을 듯.
마다가스카에서도 쓰였다.
- julius fucik의 Entry of the gladiators : 공연을 할 때나 서커스 장면에서 많이 쓴다.
- 스티브 바라캇
- The Whistler's Song 일기예보 배경음.
오늘의 날씨는 맑을 예정이며... - Flying
- California Vibes : KTX 음악으로 유명하다. [2]
- Eternity. :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마지막 부분을 사용했다.
- The Whistler's Song 일기예보 배경음.
- 엔야
- Only Time 볼보트럭 CF 음악으로 쓰였다.
- 장 미셸 자르
- Chronologie 4
- Oxygen 우주나 정신세계의 신비함을 표현할 때 단골.
성룡이 훈련할 때도 나오던데
- 춤추는 대수사선 OST Rhythm and Police. 예능에서도 많이 쓰였고 투니버스에서 코난 예고편에 종종 쓰였다! 다만 이건 표절곡인게 문제.
- 프랭크 밀스(Frank Mills)의 음악
- Music Box Dancer 일기예보에서 쓰였다.
- The Happy Song - 이것도 일기예보송.
- 폴 모리아(Paul Mauriat)의 음악[3]
- 쿠스코의 곡: 8~90년대 방송에서 BGM용으로 줄기차게 깔아댔다.
- 사카모토 류이치
- Herb Alert의 Spanish Flea. 맛집 프로 같은 곳에서 많이 튼다.
- 티스퀘어의 Dandelion Hill - 아침 방송의 패널 등장 음악 등으로 널리 쓰인다.
- 조니 캐시의 Ghost riders in the sky. 카우보이를 다룬 가사인 원곡 그대로 말을 타는 등의 장면에 쓴다.
- Battle Hymn of the Republic - 군가버전인 Blood on the Risers나 찬송가 영광 영광 할렐루야, 롯데 자이언츠 응원가 승리의 롯데
, 요도바시 카메라덕에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노래. - 로빈 시크의 Blurred Lines 현대캐피탈 광고에 쓰였다.
- 보이스 라이크 걸스의 The Great Escape 특히 온게임넷 스타리그를 2000년대 초반부터 시청한 사람이면 더 익숙할 것이다.
- 두번째 달의 Blue Breeze Blow - 포카리 스웨트 CF 삽입곡
예능 프로에서 화장품, 음료수 광고 모델할때 넣는 곡. - Grease OST Summer Nights 정우성, 고소영이 나왔던 지오다노 CF로 유명해졌고, 사랑에 빠지는 장면에 쓰인다.
- The Lion sleeps tonight 라이온킹 OST.
윙마웹빠 윙마웹빠라이온 킹이 나온지는 꽤 되었으나 마트 같은 곳에서도 들려오는 윙마웹빠를 견딜 수가 없다! - 영화 The Rock의 OST
- Rock House Jail TV프로그램에서 어려운 과제에 도전하는 장면에서 자주 나오는 BGM
- 표트르 차이콥스키의 피아노 협주곡 1악장 도입부 아파트광고의 배경음으로 사용된다. 현대 힐스테이트 광고(9초이후)
- 요시프 코프존(Iosif Kobzon) 의 Cranes - 드라마 모래시계 삽입곡
- 에디트 피아프의 Non, Je ne regrette rien 인셉션 OST
- 프랑수아즈 아르디(Françoise Hardy)의 Comment te dire adieu# - '샹젤리제'와 더불어 가장 유명한 샹송일 것이다.
- 다니엘 비달(Danielle Vidal)의 Pinocchio 쁘띠첼과 파리바게트 광고에 쓰였다. (40초부근부터)
쁘띠쁘띠쁘띠쁘띠 - 롤링 스톤즈의 Satisfaction 오케스트라 편곡 버전 비엔나 심포니 오케스트라 프로젝트 중 - 배철수의 음악캠프 오프닝 BGM
- 요제프 하이든 트럼펫 협주곡 3악장 [1] 장학퀴즈의 시그널음악.
진짜 익숙하다 -
기상나팔 - ### - 롤러코스터 타이쿤 3의 살사음악 [2] 흔히 티비에서 들어서 어 이거 한번쯤 들어봤는데 라고 느낄 수 있다.
- 영화 아이언맨 3의 OST중에 can you dig it 최근 떠오르는 브금으로 방송국과 상관없이 뭔가 박진감있는 브금을 원할 때 시도때도 없이 나온다.
- 사라 보우한 A Lover's concerto 영화 접속의 OST로 유명하고, TV프로그램에서 만남의 장면에 자주 사용된다.
- 앤 머레이 You Needed Me 예전에 나온 주인 찾아간 진돗개를 활용한 광고의 배경음으로 쓰였다.
- 프리츠 크라이슬러
- Schon Rosmarin 2000년대 중반 영어듣기평가의 문항 중간중간에 쓰인 음악이다.
- Liebesfreud
결혼식장에서 연주되는 레퍼토리드라마나 CF 등 이리저리 쓰이지만, 특히 달인 이후로 ㅇㅇ의 달인으로 사람을 소개 혹은 장면을 보여줄때 깔리는 경우가 많다.
- 데이브 그루신 Bossa Baroque MBC 라디오의 환경캠페인 배경음이다.
- 석양의 무법자 Theme 1대1 대결장면에서 자주 나온다.
-
자매품황야의 무법자 A fistful of dollars 이 음악도 1:1 대결에서 긴장감을 고조시킬 때 많이 쓰인다. - icona pop의 I Love It 갤럭시 S4 광고에 나왔다.
- Led Zeppelin의 Stairway to Heaven 록에 조금만 관심이 있어도 들어본 적 있는 음악. 애잔하고 슬픈 멜로디 진행이 유명하다.
- Muse의 Time Is Running Out 무한도전에도 나오고 국내 광고에서도 쓰여 더욱 유명해졌다.
- Trio Toykeat의 Gadd A Tee 인트로 후 나오는 A파트 멜로디 메인라인로 주로 방송에 나온다.
- Brian Crain의 Butterfly Waltz TV프로그램에서 감동적인 사연이 나올때 배경음으로 자주 깔린다.
- MIKA의 노래들.
- Happy Ending kb국민은행 cf에 쓰였다.
- Racey의 Kitty, 하지만 편곡버전인 Hey Mickey로 더 알려져 있다.
- Third Eye Blind의 Semi-Charmed Life, 90년대~00년대 초 BGM으로 많이 사용되었다.
- Ocean Colour Scene의 Up On The Downside, 90년대 통신사 광고에 삽입되었다.
- 영화 스타워즈의 메인 테마, 임페리얼 마치
- 영화 슈퍼맨의 메인 테마
- 영화 인디아나 존스의 메인 테마
- 카를 오르프(Carl Orff)의 Carmina Burana 웅장한 합창
- The Killers - All these things that I've done 2분31초부터 들어야만 함.
곡의 일부만을 쓰는 경우가 많은 곡은 장르를 오해하는 경우가 생겨 찾는데 어려움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독일의 하드 록 밴드 Scorpions의 Hurricane 2000의 경우. 전주 부분의 강렬한 현악 연주부분만 쓰는 경우가 많아서 오해하는 경우가 잦다. Hurricane 2000은 원곡인 Rock You Like A Hurricane을 편곡하여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협연한 곡.
3 기타
이를 이용해 어셔의 내한공연 광고에는 '라디오에서 여기까지 들을 수 있던 음악'이란 문구까지 나왔다.
방송계열에 써먹기 편한 것인지 이 계열의 음악으로 게임, 애니 음악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음악들은 음악 자체가 주가 되기보다는 영상의 분위기를 살려주는 말 그대로 '배경 음악'이기 때문에 방송의 배경 음악으로 쓰기에도 편한 것이다. 물론 저작권은 'KOMCA(한국음악저작권협회) - JASRAC 상호관리계약'에 따라 처리되므로 무단사용은 아니다. 일본 노래라고 해서 멋대로 갖다 쓰다가는 JASRAC과 협력관계인 음저협으로부터 태클을 먹기 때문에 함부로 쓸 수가 없다.
일부 오덕계 한정으로 마비노기 내에서 티르 코네일 이나 던바튼 광장에서 악기 연주로 한 번 쯤 들어 본 음악을 통해 새로운 애니송을 알게 되거나, 사운드 호라이즌, 동방프로젝트 같은 음악에 입문하는 경우도 드물게 있다.
4 각주
- ↑ 해당 항목 참조.
- ↑ 여담으로 스티븐 바라캇이 한국 콘서트 때 KTX를 탄 적이 있었는데 KTX 안내방송으로 자기 음악이 나오는걸 보자, 자신이 KTX를 탔다고 특별히 안내방송을 자기 음악으로 바꿔준 줄 알고 놀랐다는 일화가 있다.
- ↑ 70~80년대에 한국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이지 리스닝 계열 오케스트라였던 관계로 아래 이외의 곡들도 방송, 특히 라디오 방송을 통해서 많이 쓰였다. 상관없는 얘기지만 앨범을 출시한 음반사에서 '폴 모리 악단'으로 잘못 기재해서 이름을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폴 모리아'가 맞다.
- ↑ 원곡은 Vicky Leandros의 샹송 L'Amour Est Bleu지만 폴 모리아의 버전이 워낙 유명하고 방송에서도 이쪽이 주로 사용되었다. 80~90년대에는 화면조정 시그널음악으로도 많이 쓰였고, 허니패밀리의 '우리같이 해요'에서 샘플링 된 곡이 바로 이 곡.
- ↑ 1970년대 내한공연에서 처음 연주했다고 한다. 싱글벙글쇼 라디오 시그널로 나오는 것은 앨범에 수록된 버전. 여담으로 이사람들이 연주한 아리랑의 커버버전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