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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쯤 들어본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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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매체에서 BGM으로 사용하면서 곡명을 밝히지 않든가 구석에 조그맣게 표기하면서, 인지도는 있으나 곡명이 무엇인지 모르는 곡을 말하는 경우를 말한다. 대체로 제목은 모르지만 한번 들어보면 '아! 이거!' 하면서 무릎을 탁치게 되는 음악은 모두 여기 속한다고 보면 좋다.콩~순이~냉장고~♪ 누~르면~물나와요~♪ 냉장고에서 물이 나온다고?

이 문서에 해당하는 음악 중 많은 예시가 마성의 BGM 문서에 등재되어 있다.

2 예시

곡의 일부만을 쓰는 경우가 많은 곡은 장르를 오해하는 경우가 생겨 찾는데 어려움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독일의 하드 록 밴드 Scorpions의 Hurricane 2000의 경우. 전주 부분의 강렬한 현악 연주부분만 쓰는 경우가 많아서 오해하는 경우가 잦다. Hurricane 2000은 원곡인 Rock You Like A Hurricane을 편곡하여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협연한 곡.

3 기타

이를 이용해 어셔의 내한공연 광고에는 '라디오에서 여기까지 들을 수 있던 음악'이란 문구까지 나왔다.

방송계열에 써먹기 편한 것인지 이 계열의 음악으로 게임, 애니 음악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음악들은 음악 자체가 주가 되기보다는 영상의 분위기를 살려주는 말 그대로 '배경 음악'이기 때문에 방송의 배경 음악으로 쓰기에도 편한 것이다. 물론 저작권은 'KOMCA(한국음악저작권협회) - JASRAC 상호관리계약'에 따라 처리되므로 무단사용은 아니다. 일본 노래라고 해서 멋대로 갖다 쓰다가는 JASRAC과 협력관계인 음저협으로부터 태클을 먹기 때문에 함부로 쓸 수가 없다.

일부 오덕계 한정으로 마비노기 내에서 티르 코네일 이나 던바튼 광장에서 악기 연주로 한 번 쯤 들어 본 음악을 통해 새로운 애니송을 알게 되거나, 사운드 호라이즌, 동방프로젝트 같은 음악에 입문하는 경우도 드물게 있다.

4 각주

  1. 해당 항목 참조.
  2. 여담으로 스티븐 바라캇이 한국 콘서트 때 KTX를 탄 적이 있었는데 KTX 안내방송으로 자기 음악이 나오는걸 보자, 자신이 KTX를 탔다고 특별히 안내방송을 자기 음악으로 바꿔준 줄 알고 놀랐다는 일화가 있다.
  3. 70~80년대에 한국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이지 리스닝 계열 오케스트라였던 관계로 아래 이외의 곡들도 방송, 특히 라디오 방송을 통해서 많이 쓰였다. 상관없는 얘기지만 앨범을 출시한 음반사에서 '폴 모리 악단'으로 잘못 기재해서 이름을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폴 모리아'가 맞다.
  4. 원곡은 Vicky Leandros의 샹송 L'Amour Est Bleu지만 폴 모리아의 버전이 워낙 유명하고 방송에서도 이쪽이 주로 사용되었다. 80~90년대에는 화면조정 시그널음악으로도 많이 쓰였고, 허니패밀리의 '우리같이 해요'에서 샘플링 된 곡이 바로 이 곡.
  5. 1970년대 내한공연에서 처음 연주했다고 한다. 싱글벙글쇼 라디오 시그널로 나오는 것은 앨범에 수록된 버전. 여담으로 이사람들이 연주한 아리랑의 커버버전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