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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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9년에 나카모토 사토시라는 사람이 개발한 가상화폐. 나카모토 사토시는 나중에 호주의 사업가 크레이그 라이트로 밝혀졌다.
최초의 가상화폐로 2100만개의 정해진 발행량이 있다. 그 중 이미 1500만개는 발행이 완료된 상태이며 현재 발행가능한 갯수는 600만개정도.
2017년 7월 1일 기준으로 비트코인 1개당 300만원 대에 거래되고 있다.
디시인사이드에 비트코인 갤러리도 있다.

2 채굴

비트코인을 가지기 위해서는 채굴이라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이것이 무지하게 까다롭다.
컴퓨터로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복잡한 수학 연산을 해서 얻을수 있는데, 아무 컴퓨터나 가능하긴 하지만 컴퓨터성능이 좋으면 좋을수록 더 빨리, 더 많이 채굴되기때문에 채굴 전문가(?)들은 컴퓨터 부품을 업그레이드, 심지어는 컴퓨터를 병렬로 연결하기도 한다.
채굴에는 그래픽카드가 매우 중요한 부품이기 때문에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사람들이 그래픽카드를 싹쓸이 하는바람에 그래픽카드 가격이 올르고 있는 실정.

3 문제점

2016년 들어 부터 랜섬웨어도 대두되면서 범죄자들이 비트코인을 협박금으로 요구하기 시작한데다가 2017년 들어서 발생한 웨너 크라이와 같이 전세계적으로 유행한 랜섬웨어로 인해서 가상화폐 자체의 부정적 요인이 수면위로 급 부상하고 말았다. 거기에 여타 투자 상품들이 그렇듯이 가치가 요동칠때마다 언플이 왔다갔다 하는등 좋지못한 이미지를 차곡차곡 쌓아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