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의 엔진인 The Seed가 사실상의 한국어 표준 위키문법이 되었음에도 계속 클로즈드 소스 상태가 유지되자 이를 모사하기 위해 만들어진 오픈소스 위키엔진이다.
원래는 JSON을 기반으로 개발하다가, Python으로 갈아타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약간의 차이점이 있지만 대체로 The Seed와 유사한 문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