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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29일 (토) 01:42 기준 최신판
고길동의 대선배
개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올림푸스 12신중 하나이자제우스의 아내. 담당하는 쪽은 가정. 주로 데리고 다니는 동물은 공작이고 본인이 변신할때도 이 동물로 변신한다.
가정의 여신답게 제우스가 꼬신(...) 여자들의 가정을 망치는데 망치는걸로 모잘라 콩가루로 만들고 대까지 끊기게 만든다(...)
이런 일이 반복되는 신화이다 보니 사람들이 "헤라는 악녀구나."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이분 엄청난 부처멘탈을 가진 분이시다. 제우스가 바람 피우는데도 이혼을 하지않은것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딱 한번, 화난 헤라가 제우스 버리고 외가라지만 친가도 된다.로 간다. 그러자 제우스는 집앞에서 별별 쇼를 다하고, 새로 장가든다고 뻥도 친다. 결국 헤라가 돌아왔긴 했지만 제우스는 계속 바람을 핀다.
독자들에게는 악녀라 불리고 제우스는 바람만 피니까
여러모로 안습. 제우스의 정실부인답게(?) 미모가 뛰어나다.
황금사과를 가지고 다투던 아름다운 세 여신중 하나에
속하기도 한다.[1]
여담으로, 익시온이라는 인간이 이 여신을 본뜬 구름에게 그짓(...)을 했다가 지옥에 가서 벌을 받는다 (익시온이 맞는지 추가바람) 그 구름은 켄타우로스를 낳았다고 한다. 그만해, 헤라가 너무 안습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