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남빵"의 두 판 사이의 차이

2017년 8월 3일 (목) 13:47 판

경상북도 경주시의 특산품 중 하나로 꼽히는 빵. 안의 가득한 팥소와 특유의 무늬가 일품인 빵이다. 황남동에서 처음으로 이 빵을 만들었기 때문에 황남빵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현재의 가게 위치는 경주시 태종로 783.

가격은 개당 800원으로 상자에 든 20개들이 1호와 30개들이 2호가 있다.

1938년 일제강점기에 故 최영화 옹(1917~1995)^[1]이 개발하였다고 한다. 80년을 이은 맛인 셈. 지금은 아들과 손자가 대를 이어서 운영하고 있다.

유사품으로 경주빵이 있는데 경주빵은 최영화 옹에게 기술을 전수받았다는 김춘경이라는 사람이 독립하여 만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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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발자 ==
-년 [[일제강점기]]에 故 최영화 옹[* 독실한 [[개신교]]신자였으며, 경주제일교회를 설립한 사람들중 한명이라고 한다.]이 개발하였다고 한다. 80년을 이은 맛인 셈.
+년 [[일제강점기]]에 故 최영화 옹(1917~1995)[* 독실한 [[개신교]]신자였으며, 경주제일교회를 설립한 사람들중 한명이라고 한다.]이 개발하였다고 한다. 80년을 이은 맛인 셈. 지금은 아들과 손자가 대를 이어서 운영하고 있다.
 == 유사품 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