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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의 2015년 4월 11일 이전 문서들은 리그베다 위키에 있는 문서를 가져온 것으로, 이 중에는 저작권 침해 문서와 명예 훼손 문서가 포함되어 있다.<ref>이대웅 기자 (2016년 04월 22일). [http://www.christiantoday.co.kr/articles/290488/20160422/| “나무위키에서의 개인 명예훼손, 이대로 좋은가"]</ref> 나무위키의 모든 문서는 이용자 간의 이견이 있을 경우 토론을 거치지만 토론 과정에서 한쪽 인원수가 많을 경우 그 주장의 옳고 그름과 상관없이 숫자가 많은 쪽이 유리해지는 경향을 보인다. 특정 인물과 단체, 나무위키의 이용자 등에 대한 근거 없는 고발성 서술을 금하고 있지만, 명예훼손 가해자를 특정하기 어렵고 책임자가 불명확한 점인데 이는 2016년 5월 나무위키가 파라과이 아순시온에 기반을 둔 Umanle S.R.L.에 인수되어 현지 법을 적용받음에 따라 콘텐츠의 내용에 대해서 나무위키 측에 책임을 묻는 것도 불가능하게 되었고, 그렇기에 혐오와 차별, 선입견에 기초한 항목들은 전혀 필터링되지 않으며, 책임을 지는 주체는 없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로 거론되고 있다.<ref>황효진 기자 (2016년 06월 21일).[http://ize.co.kr/articleView.html?no=2016061909477213310| ① 나무위키를 믿습니까?]</ref> | 나무위키의 2015년 4월 11일 이전 문서들은 리그베다 위키에 있는 문서를 가져온 것으로, 이 중에는 저작권 침해 문서와 명예 훼손 문서가 포함되어 있다.<ref>이대웅 기자 (2016년 04월 22일). [http://www.christiantoday.co.kr/articles/290488/20160422/| “나무위키에서의 개인 명예훼손, 이대로 좋은가"]</ref> 나무위키의 모든 문서는 이용자 간의 이견이 있을 경우 토론을 거치지만 토론 과정에서 한쪽 인원수가 많을 경우 그 주장의 옳고 그름과 상관없이 숫자가 많은 쪽이 유리해지는 경향을 보인다. 특정 인물과 단체, 나무위키의 이용자 등에 대한 근거 없는 고발성 서술을 금하고 있지만, 명예훼손 가해자를 특정하기 어렵고 책임자가 불명확한 점인데 이는 2016년 5월 나무위키가 파라과이 아순시온에 기반을 둔 Umanle S.R.L.에 인수되어 현지 법을 적용받음에 따라 콘텐츠의 내용에 대해서 나무위키 측에 책임을 묻는 것도 불가능하게 되었고, 그렇기에 혐오와 차별, 선입견에 기초한 항목들은 전혀 필터링되지 않으며, 책임을 지는 주체는 없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로 거론되고 있다.<ref>황효진 기자 (2016년 06월 21일).[http://ize.co.kr/articleView.html?no=2016061909477213310| ① 나무위키를 믿습니까?]</ref> | ||
[[분류 : 위키위키]] |
2017년 3월 18일 (토) 00:45 판
나무위키는 리그베다 위키의 2015년 4월 11일 DB를 기반으로 4월 17일 열린 엔하계 위키 기반의 위키이다.
한국어 위키로써 국내에서 독보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현재 파라과이에 본사를 둔 Umanle S.R.L.이 서비스하고 있다.
1 역사
리그베다 위키 운영자가 위키를 사유화한다는 논란으로 위키의 정상적인 이용이 불가능해지자 대체 위키 중 하나로서 시작되었으며 리그베다 위키 문서의 90% 가량을 백업하여 별도 사이트를 구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1].
2 비판
나무위키의 2015년 4월 11일 이전 문서들은 리그베다 위키에 있는 문서를 가져온 것으로, 이 중에는 저작권 침해 문서와 명예 훼손 문서가 포함되어 있다.[2] 나무위키의 모든 문서는 이용자 간의 이견이 있을 경우 토론을 거치지만 토론 과정에서 한쪽 인원수가 많을 경우 그 주장의 옳고 그름과 상관없이 숫자가 많은 쪽이 유리해지는 경향을 보인다. 특정 인물과 단체, 나무위키의 이용자 등에 대한 근거 없는 고발성 서술을 금하고 있지만, 명예훼손 가해자를 특정하기 어렵고 책임자가 불명확한 점인데 이는 2016년 5월 나무위키가 파라과이 아순시온에 기반을 둔 Umanle S.R.L.에 인수되어 현지 법을 적용받음에 따라 콘텐츠의 내용에 대해서 나무위키 측에 책임을 묻는 것도 불가능하게 되었고, 그렇기에 혐오와 차별, 선입견에 기초한 항목들은 전혀 필터링되지 않으며, 책임을 지는 주체는 없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로 거론되고 있다.[3]
- ↑ 김작가. 《보그 한국판 2015년 8월호》. 202-203쪽. 그리고 이 모든 일을 시간 단위로 작성한 나무위키는 빠르게 리그베다 위키의 대체재로 자리 잡았다. 그리고 어떤 사건으로 인해 문서 작성을 열혈적으로 하는 이용자들에게는 '사관'이란 별명이 붙었다. 몰락한 위키를 떠나 새롭게 탄생한 위키가 이 전쟁을 통해 예상을 뛰어넘는 속도로 뿌리내렸다..
- ↑ 이대웅 기자 (2016년 04월 22일). “나무위키에서의 개인 명예훼손, 이대로 좋은가"
- ↑ 황효진 기자 (2016년 06월 21일).① 나무위키를 믿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