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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3일 (수) 21:51 판
이 문서의 일부는 나무위키 스카이블레스 문서 r137에서 가져왔습니다.
1 개요
스카이블레스 skybless | |
사이트 종류 | 커뮤니티 |
사이트 엔진 | XpressEngine |
운영자 | Hauts[* 과거에 뮤렌이란 이름으로 라노벨을 몇번 불법 공유하다 대원씨아이에게 고소 직전까지 갔던 경력이 있다. |
사용 언어 | 한국어 |
회원가입 | 필수 |
현재 상태 | 운영중 |
마루마루의 소설 버전. 기본적으로 라이트노벨, 판타지 소설류를 텍본, 스캔본 형태로 공유하고 있는 불법 공유 사이트 중 하나이다.
사실, 해당 사이트의 시작은 네이버 블로그였다. 불법단속이 강화되기 전의 네이버 블로그들은 그야말로 라노벨 등의 불법 텍본 집합소였는데, 해당 블로그는 그걸로도 모자라서 스캔본을 배포했던 것. 그 이전에는 헤븐리 블루라는 명칭을 쓰던 시절도 있었다.
불법 소설 스캔본 사이트로 정식 출간된 작품을 주로 스캔하여 업로드 하는 불법 사이트다. 유료 다운로드에, 정식 출간된 책을 업로드하는 사이트
해외&직장 거주 등 개인 사정으로 인하여 라이트노벨을 구할 수 없는 회원에게 후원금을 받고 PDF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주장하지만 대부분의 국가에서 불법 공유는 금지되어 있으며, 무엇보다 국내법은 속인주의를 택하고 있으므로 한국인이 외국에 있더라도 한국법을 어기면 처벌된다. 즉, 어딜 어떻게 뜯어보더라도 빼도박도 못하고 불법이란 점은 변함이 없다.
사이트 이름을 벚꽃 도서관으로 바꾸었다가 다시 스카이블레스로 환원했다.
2 영리성과 불펌
단행본으로 정식 출간된 작품을, 스캔해서, 유료로 판매한다. 거기에 당연하게도 배너광고도 달려있다. 이 이상 설명이 필요한지? 다른 사이트들도 노골적으로 광고를 이용한 상업성을 띈다고는 하지만, 이곳은 그런 문제가 아니라 후원금이라는 명목으로 돈을 받고, 스캔한 책을 불법으로 공유한다. 다른 불법 사이트들이 개념 사이트로 보일 정도의 행태.
또한 다른 사람이 만든 파일을 불펌해오는 것도 문제다. 그 다른 사람들도 불법적으로 파일을 공유해왔지만, 이 사이트 운영자는 노골적으로 돈벌이에 자료를 사용하며, 자신과 타인의 불펌에 대해 이중잣대를 내세우는 것이 문제가 된다. 타인이 작업한 파일을 자신이 가지고 오는 것에 대해서는 공지사항으로 불펌을 해도 IP 확인을 불가능하게 처리해준다, 라고 이야기하며 장려하는 반면, 자신이 제작한 작품이 조금이라도 외부 사이트에서 공유되면 어떻게든 추적해서 찾아낸다.
그리고, 현재 소설 웹사이트 조아라에 연재되던 많은 소설들을 텍본으로 만들어 돈을 받고 판 바람에 수 많은 작품들과 작가들이 독자들에게서 떠났다.
3 여담
관점에 따라서는 마루마루보다도 더 악질인데 규모가 작기 때문에 한결 덜 알려진편.
그도 그럴것이, 마루마루는 광고로 떡칠되어있지만 무료라서 사용자들이 몰리기 때문에 인지도가 높은 것이다. 마루마루에서 인기작의 경우엔 만화 업데이트 창에서 1화당 조횟수가 무려 10만 단위를 넘기는 경우가 허다하다.
반면 벚꽃 도서관은 국내에 정발된 라이트노벨, 특히 신간은 그야말로 발매된 모든 책들을 스캔하다보니 없는 자료가 적을정도로 자료가 풍부하지만, 가격은 P2P보다 훨씬 비싼 수준으로 책정되어있다.
한때는 사이트 디자인까지 무단으로 도용하고 있었다.[1]
2016년 3월, 한 VIP회원이 그간 모아둔 200기가에 해당하는 자료를 바이두 등에 무단 방출 해버렸다.
이 사건에 대한 스카이블레스 측의 반응이 황당한 것이, 그 회원의 로그를 모아서는 각 출판사에 고소하라고 메일을 보냈다는 거짓말을 했다. 사건에 대해 아는 사람들의 반응은 웃기지도 않는다는 반응, 애초에 불법 사이트에서 불법 자료 유출한거가지고 마치 범인 잡았다는 듯이 신고하는게 뭐하자는 짓이냐는 것. 출판사가 고소할것이라면 얼마 나오지도 않을 회원만 조지기보다는 사이트를 고소할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다. 즉,타살을 가장한 자살을 시도중이라는것
그리고 늘상 말하는것이 "우리 서버는 해외에 있어서 안 잡힙니다" 라는 건데, 소라넷 폐쇄건을 보면 알수 있듯이, 절대로 해외에 서버를 둔다고해서 만능인것이 아니다. 워닝이 안 뜬다고 해서 다가 아니며, 이미 조아라를 필두로한 사이트들은 고소를 준비 중이다.
자매 사이트로는 눈꿈이 있다. 원래는 같은 서버를 쓰다가 현재는 분리되었으며, 2016년 7월 2일 현재는 벚꽃도서관 산하 애니메이션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였던 aninuz로 리다이렉트 된다. 다만 분리되었다고는 해도 눈꿈 운영자가 개발에 도움을 주는걸 보면 아직 친분은 유지하는 것 같다.
사이퍼즈 갤러리의 한 유저가 본인이 스카이블레스의 운영과 관련있다고 인정하였다. 이 유저의 주장에 따르면, 자신은 직접 관련되있지는 않으며 사이트 관리와 법적 조언을 해주고 그 대가로 월 500씩 받고있다고한다. 현재 이 유저의 나이가 대1이라는걸 감안하면 뻔한 거짓말임을 알 수 있다. 누가 대1에게 법률 조언을 맡기고 월 500씩 꼬박꼬박 바치겠는가? 이 유저가 고등학생이였을때부터 문화상품권 수백만원어치를 현금으로 환전하였으며 게임에만 쏟아부은 돈이 백만이 넘어간다는점에서 벚꽃 도서관에서 주장하는 바는 거짓말일 가능성이 높다.
4 해외 서버 이용목록
초창기 ~ 2015년 7월 http://ovh.com/us
2015년 7월 ~ 2015년 ?월 http://www.linode.com[1]]
2015년 ?월 ~ 2016년 ?월 http://hivelocity.net[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