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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살
1 개요
끔찍하게 살해당하다의 줄임말. 상황에 따라 끔찍하게 살해하다란 뜻으로도 쓰인다.
유래는 디시인사이드 와갤의 와갤러 이자 꾸준글러인 '만년감기'[1]의 꾸준글에서 파생된 말로 전문은 다음과 같다.
제목: 나 오늘 버스에서 끔찍하게 살해당할 뻔했다.
미친짓이었지 버스[2]에서 다리가 아파서 나도 모르게 살짝 점프를 한거야
버스는 달리는데 점프를 했으니 당연히 버스 뒷좌석으로 휙 날아가서 뒹굴었지
버스가 30km로 달리고 있었기에 망정이지 80km였다면 난 죽었을거야
니들도 조심해라 끔찍하게 살해당하고싶지않으면
관성의 법칙을 알았다면 나오지 않는 말
초등학교 시절(또는 국민학교 시절) 매일 졸지만 않았어도 저 꾸준글이 낚시라는 것은 본능적으로 알 수 있을 것이다. 중학교 1학년 때 관성의 법칙을 배우고 나면 이론적으로 반박할 수도 있게 된다. 그러나 이 글에 반박하면 그 즉시 와우 갤러리에서 뉴비 취급을 받는다. 단, "그거 탄성 인가 때문에 안되지 않음?"이라고 반박하면 괜찮다. 탄성만이 허락된다는 걸 알아두자. 이유는 그게 꾸준글에 달리는 '꾸준 댓글'이기 때문이다. 왜 다리가 아플 때 점프를 했는 지는 신경쓰지 말자 설령 저렇게 죽었다고 해도 살해당했다는 건 틀린 표현이지만 모른척 넘어가자 사실 버스에게 살해당하는거다
게임 하프라이프 시작 초반부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하는데 점프를 하면 어찌된 일인지 뒤로 날아간다(…). 비슷한 사례로 레이지에서는 승강기를 타고 내려갈 때 점프하면 낙사한다.
살해당한다, 죽인다는 직접적인 표현을 피하고 장난스럽게 언급할 수 있으면서도 원래의 뜻을 잃지 않는 어감이 괜찮은지, 와갤 말고도 현실에서도 쓰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우려먹기 비슷한 용어로 순살과 참살이 있다.
2 끔살의 예시
- 특정 캐릭터의 죽음과 관련된 용어가 나무위키에 단독문서 및 리다이렉트로 생성이 되어 있다면, 그것에 한해 예시로서 등재할 수 있다.
- 위 등재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한 예시는 모두 삭제한다.
- 실제 사례 또한 삭제한다.
- 또한, 위 등재조건을 충족하더라도 자살인 경우, 예시로서 등재할 수 없다.
- 대다수의 고어물
- 기동전사 Z건담 - 팝티머스 시로코 : 일명 수박바 어택. 나중에 같은 제작사의 작품 용자특급 마이트가인에서 오마쥬 되기도 했다.
원본보다 더 끔찍한건 그냥 무시하자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 토모에 마미 : 마미루 참조.
- 모탈 컴뱃 시리즈 - 페이탈리티
- 사무라이 스피리츠 제로 스페셜 - 절명오의
- 사우스파크 - 케니 맥코믹 : 케니 맥코믹/죽음 참조
- 스쿨데이즈 애니판 - 이토 마코토 : 일명 Nice boat. 사건으로 유명하다.
-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시리즈, 쏘우 시리즈 - 이 분야의 본좌급.
- ↑ 60렙 영고생착 동영상과 정기 주술사 '일자유식'으로 유명했다.
- ↑ 항상 이 부분은 파란색으로 써야 한다. 이유는 불명이지만 그렇다.
버스가 파란색이였나